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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 명의 대법제자가 납치된 사건에 대한 반성

글/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24일】

2005년 9월 7일 50여 명의 대법제자들이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허강시(鶴崗市) 단체 법회에 참가했다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아주 놀랍고 또한 아주 가슴이 아팠다. 며칠 후에 현재 체포된 사람 수는 이미 90명을 초과하였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 이런 소식을 듣는 우리는 우선적으로 정념(正念)으로 수련생을 성원해야하며 일체 방식을 이용하여 허강시(鶴崗市) 헤이룽장성 관련 부문에 진상을 똑바로 알려 감금된 동수들을 구원해야한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보다 마땅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반성해야한다. 무슨 원인으로 사악이 대량으로 제거된 오늘에 와서 아직도 이런 엄중한 박해가 나타났는가? 현재 사람을 구도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사악에게 체포된 것은 그 지역 정체가 법을 실증하는데 거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우리가 접촉한 일부 정황으로부터, 특히 최근 각 지역 정체 상에 존재하는 일부 문제들을 적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 ‘걸어 나온다’는 말에 대한 인식

현재 대륙 일부 지역에서는 모두들 일종 공동의 인식이 있다. 우리는 단지 자신이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해야할 뿐만 아니라 또한 보다 많은 아직 걸어 나오지 않는 동수들을 이끌어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3가지 일을 잘하는데 협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정체제고와 정체승화, 이것은 본래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대법제자들이 개최한 교류회 중 일부 협조인(協調人)들이 자신의 인식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일부 과격한 이해로 법회에 참가해야만 걸어 나온 것이라고 여긴다. 이렇게 강조한 결과 일부 완전히 법을 스승으로 여기지 못하는 대법제자들의 사람마음을 흔들어[浮動] 대법제자의 정체교류에 참가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걸어 나온 것의 표준으로 삼아 우리 정체의 안전에 잠복된 우환을 심어놓았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이해한다 ― 대법제자가 걸어 나온다는 것은 법학습과 씬씽(心性)수련에서 사람의 고유한 관념을 철저히 전변(轉變)하여 진정으로 법리상에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을 인식하고 이로부터 우리가 인간 세상에 온 목적이 바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있음을 명백히 알며 최후에 그의 생명을 위하여 완전히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동화된 각자로 수련성취 되는데 있다.

대법제자가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는 데 참가하는 것은 표면적으로, 형식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매 수련생은 모두 장기간 수련인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꾸준하게 대법제자의 선심(善心)으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일체 구도할 수 있는 사람을 구도하는 동시에 이 가운데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르게 닦고 사람의 각종 관념을 제거하는 이것이야말로 비로소 점차적으로 사람에서 걸어 나오는 것이다.

* 안전문제에 관하여

중국대륙의 현재 특수한 정황 하에서는 비록 일부 지역의 환경이 호전되었다 할지라도 우리는 마음을 놓고 소홀히 할 수 없다. 우리가 과거 몇 년 간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했다 할지라도 일단 우리 대법제자 정체에 어떠한 손실을 입힌다면 모두 현지에서 법을 실증하는 데 거대한 부면(負面)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단선(單線)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동시에 최대한 지나치게 많은 횡적 연계를 가질 수 없다. 이 역시 법을 위해 책임지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자 자신을 위해 책임지는 일종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인식한다 ― 단체 교류의 사람 수는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는 없으며 특수한 정황이 없다면 몇 명 수련생이 진정으로 법에서 함께 수련의 일을 교류하고 토론한다면 효과도 아주 좋을 것이다. 소형법회는 사전에 각 항목의 준비를 잘 해야 하며 협조를 맡은 수련생은 우선적으로 법회를 여는 구체적인 장소와 주위 환경을 고찰하되 장소를 확정한 후에는 마땅히 법회를 여는 시간과 참가인원의 기본적인 정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고 동시에 상세하고 주도면밀하게 어떻게 법회 장소에 도착하고 법회가 끝난 후에는 어떻게 안전하게 떠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법회의 구체적인 장소는 사전에 비밀에 부쳐야 하며 통지할 때에도 최대한 전화를 사용하지 말고 가장 좋기는 직접 만나서 전하는 것이다.

* 법에서 수련

우리 지역에도 일찍이 7.20 이후 줄곧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는 앞줄에 선 수련생이 있었다. 가장 사악한 시기에 그는 일찍이 간수소, 감옥을 몇 차례 들락날락하면서 종래로 사악과 타협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견정하게 수련하였고 어떠한 환경 하에서든 모두 대법을 실증하였다. 2001년 그가 정념으로 감옥을 탈출한 후에 현지 대법제자들 중에 아주 큰 진동을 형성하였다. 돌아온 후 그는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신경문을 보지 않았으며 자신이 불법(不法)으로 감금된 것이 부동한 정도에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은 것임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에 도처에서 동수들의 요청에 의해 법회에 참가하였다. 어떤 때는 개인이 마난(魔難) 중에 관을 넘긴 것을 몇 시간씩 이야기하기도 했다. 얼마 후 그는 또 다시 사악에게 체포되었으며 몇 달 후에 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아 사망하였다.

이런 정황이 출현한 후에야 우리는 반성하였다 ―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한 것은 확실히 그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동수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며 이 일에서 우리 자신과 정체의 인식을 보려는 것이다. 더욱이 이런 법회에 매번 참가하는 동수들은 법회 중에 어떤 수련생이 지나치게 자신의 감수와 인식을 강조하거나 매우 많은 귀중한 시간을 점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마땅히 법을 위해 책임지는 태도로 제때에 선의로 지적하여 이렇게 부동(不同)한 정도로 개인의 행위를 ‘선양(宣揚)’하는 행위를 제지해야한다. 만약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명석하게 인식한다면 또 허다한 손실을 피할 수 있으며 또한 개인을 숭배하는 현상을 형성하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책임자는 바로 협조인이라는 이런 법리를 말씀하셨다. 우리가 깨닫기에 사부님의 법은 단지 협조인을 겨냥한 것만이 아니며 역시 모든 수련생을 겨냥하신 것이다. 기실 책임자는 바로 협조작용을 하는 것으로 여러분이 모두 법으로부터 인식하는 것을 좋은 일로 여기고 협조를 잘 하는 이것이야말로 대단한 것이며 협조인이 마땅히 해야할 역할이다. 책임자(혹은 능력 있는 사람)라고 해서 자신의 생각으로 여러분을 지휘하여 실현시키는 것이 아니다.

99년 이전 모두들 막 법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여전히 대법에 대해 점차적으로 인식하는 단계에 처해있었다. 그때 책임자는 늘 모두를 이끌고 이런 일을 했으며 그때에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나 99년 정법수련이 시작된 이후에는 이렇게 할 수 없게 되었다. 99년 박해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낡은 세력은 모든 보도소장과 허다한 책임자들을 모두 체포하였다. 이는 곧 이것을 통해 여러분들이 사람을 따라 수련하는가 아니면 법을 따라 수련하는가 하는 파괴적인 고험을 진행시켰다.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바르게 해야 하며 법에서 수련해야하는데 이렇게 하면 자연히 낡은 세력과 그 나머지 사악으로 하여금 그것들의 배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손을 쓸 수 없게 할 것이다.

매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의 것을 증오(證悟)해야하며 매 대법제자는 모두 반드시 자신의 길을 걸어야한다. 석가모니부처가 증오한 것은 계정혜(戒定慧)이며 우주 중에서 완전히 동일한 것을 증오하는 부처는 없다. 만약 책임자가 자신의 인식에 근거하여 곧 여러분 모두에게 동일한 일을 하게 한다면 여러분은 단지 책임자의 명령과 생각을 집행하는 것으로 그렇다면 많은 수련생들은 수련하여 단지 책임자의 천국에 가서 중생이 될 수 있을 뿐 자기 세계의 법왕(法王)이 될 수는 없다.

물론 협조인이든 아니면 다른 수련생이든 막론하고 대법수련의 원칙을 위배하여 다른 수련생에게 명령을 내린다면 이는 곧 가장 위험한 것이다. 다른 수련생이 어느 한 수련생을 숭배한다면 또한 이 수련생을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는 것인데 왜냐하면 사악은 바로 이 책임자(수련생)에게 독수(毒手)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기억하기로 이 방면에서 아주 잘하는 한 수련생이 있다. 그는 매번 법회에 참가할 때마다 정진하는 대법제자의 발언을 듣고 나서는 맹목적으로 그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모두 조용한 마음으로 법학습을 한 후 대법으로 자신의 차이점을 찾아내어 제때에 따라잡았다.

우리는 법회의 내용이 어떠한지, 매 개인이 말한 것이 어떻게 좋든지, 정체제고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든지 막론하고 최후에는 마땅히 한 점으로 귀결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일체 지혜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의 신기한 표현은 모두 대법에서 내원했다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정면적인 요소가 없을 수는 없으며 게다가 종종 모두 정면적인 효과가 있다. 법회 역시 마찬가지로 정면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여 전면적으로 자신이 한 것을 긍정할 수는 없다. 특히 사악이 박해하는 것은 당신이 어디에서 잘했는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어디에 치명적인 누락이 있는 가를 본다. 지금까지 각지의 법회는 비록 대법제자 정체에 대해 제고시키는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키긴 했지만 형식에 치우치거나 대충 비기는 장이 되어서는 안 되며 더욱이 법회를 여는 이런 형식에 집착할 수는 없다.

최근 전해진 더 이상 대형법회를 열지 말라는 말씀은 명혜망을 통해 관련된 모든 대륙제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왜 이런 요구를 하셨는가, 매 제자는 모두 마땅히 냉정하게 잘 생각해보아야 하며 다른 사람이 정황을 알고 문제를 고려하는 것은 모두 자기처럼 전면적이지 못하다고 여기면서 자신의 기존 관점을 견지하고 강조하는 것을 고수하지 말아야 한다. 문제가 닥치면 자신의 안을 향해 찾는 이것은 보편적으로 타당한 것이며, 매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을 예외로 간주할 수 없는데 자신의 관점이 아무리 정확할지라도 막론한다.

일은 이미 발생했으며 손실은 아주 크다. 우리 모든 매 개인은 모두 마땅히 제때에 교훈을 총결하고 자신의 부족을 찾아 보다 청성(淸醒)하게 법에서 수련해야한다. 동시에 현지 민중들에게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고 보다 힘 있게 진상을 알려 효과적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동수들의 압력을 감소시키며 최대한 손실을 줄여야한다.

문장완성 : 2005년 9월 23일
문장발표 : 2005년 9월 24일
문장갱신 : 2005년 9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5/9/24/1110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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