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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 지혜로 친인들을 대하는 데 대한 소감

글 / 중국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아내와 나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한다. 하지만 우리가 논쟁을 할 때면, 모순이 갑자기 강열해진다. 우리에게는 많은 모순이 있고, 그래서 나는 그 방면에서 몇 가지 법리를 인식하게 되었다. 여러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1. 친인은 우선 한 동수이며, 그 다음 비로소 친인이다

나는 나의 아내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보지 않았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잘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법공부할 때 자고, 발정념할 때 자고, 진상할 때 두려워했다. 그녀가 내 아내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동수들을 향할 때의 나의 태도와는 같지 않았다. 자주, 나의 기분이 체현되어 나오게 되고 돕고자 했던 나의 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나중에야 그녀는 우선 한 수련생이며, 그 다음에 친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가 정진하지 않았을 때, 나는 그녀를 일반 동수와 같이 대하고 자비롭게 조언을 했다. 친인들은 그렇게 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가져야 하고, 함께 정진해야 한다. 정(情)으로 이치에 맞지 않게 그녀를 나 자신의 표준으로 올려 놓으려고 강제해서는 안 된다.

계속되는 시도와 잘못을 저지른 후, 우리는 무수한 교란을 극복해냈다. 지금, 그녀는 법공부에 참석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함으로서 매일 법공부하는 것이 보장되었다.

2. 공산당문화의 영향을 제거하다

나의 아내는 성미가 급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면, 3일 동안 화가 계속되었다. 기분이 좋아지려면, 그녀의 가슴에 쌓여 있는 압력이 경감되는 시간이 필요했다.

이것으로 내 가슴도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나는 그녀의 성미가 통제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했다. 나는 다른 많은 방법들을 써 보았다. 때로는 그녀가 화를 낼 때, 나는 의도적으로 그녀를 반대했다. 그때는 내가 그녀보다 더 사납게 되어, 이것으로 그녀가 통제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보려고 했다. 그녀가 더 이상 그렇게 사납지 않은 것 같이 보이기는 했지만 나의 마성이 최대로 폭로되었다. 나는 악이 악을 다스리는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더 심한 것은 매 번 무슨 문제를 해결할 때면 우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고, 수단으로는 바로 강제(强制), 타격, 운동을 일으키고, 탄압을 하며, 투쟁하는 일련의 것들이다.”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을 때, 내가 우선 생각한 것은 그녀를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었는가, 그리고 그녀에게 내 말을 듣도록 하게 하지 않았는가? 그녀도 똑같았다. 처음에는 그녀가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만약 그녀가 화를 내지 않으면 그녀가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는 그런 형태의 행위에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다. 사악한 당 문화 속에서 살다 보니, 우리가 아주 깊게 독해되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정진요지, “깨어나라(淸醒)”》에서 말씀하셨다,

“사업 중의 어투, 착한 마음, 게다가 도리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으나 명령은 영원히 될 수 없다!”

사람들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법(法)뿐이며, 사령(邪靈)의 통제방법으로는 안 된다.

나는 이에 깨달음이 왔다. 그 이후로 우리는 서로 조화롭게 지낸다.

발표일자: 2005년 9월 22일
원문일자: 2005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8/22/10890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9/22/651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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