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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이 발정념과 연공하면서 느낀 체험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8월 29일】나는 평소에 연공을 하고 발정념을 할 때 잡념이 많아서 조용해질 수 없었다. 바로 “입정하려고만 하면 무엇이나 다 생각나고 허튼 생각만 하게 됩니까?”라고 사부님께 여쭈어 보았을 때 사부님께서는, “그건 정말로 대단히 혼란스러워(翻江倒海) 무엇이든 다 떠오르기에 당신은 근본적으로 조용해질 수 없다” 라고 하셨다. 가능하게 많은 동수들도 나와 비슷한 상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것이 조용해지자고 해서 조용해지는 것이 아니며 장기간에 걸친 법공부와 연공이 수요되고, 자기의 심성을 제고해야 만이 조용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것을 구실로 삼고 “내가 지금 법공부를 적게 하는데 천천히 하자”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시시각각 나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면에서 내가 수련하면서 느낀 체험을 말하려고 한다.

나는 발정념을 할 때 수시로 나자신에게 “조용해지라”고 요구하며 생각이 흐트러지기만 하면 곧 바로 “조용하라”고 한다. 설령 반분 동안이나 20초 가량 되더라도 나자신에게 일깨워주었다. 나는 입정되는 그 시각 오른손바닥이 저려나면서 좀더 깊이 입정할 때는 손바닥이 저려나는 감이 더욱 강하다. 비록 보지는 못하지만 그러나 나는 이것이 손바닥에서 강대한 에너지를 내보내면서 다른 공간의 사악과 썩어빠진 귀신을 소멸한다는 것을 느꼈다. 입정이 깊어 갈수록 손바닥이 저린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는데 내보내는 에너지가 더욱 크며 발정념의 작용도 더욱 좋아진다고 본다. 때문에 발정념 할 때 나는 수시로 자신을 깨우치면서 가장 좋은 효과에 도달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5장 공법을 연마할 때도 때로는 많은 잡생각이 올라온다. 그럴 때에도 발정념을 할 때와 같이 나는 수시로 나자신을 “조용해지라”고 하면서 좋은 효과에 도달하게 한다. 내 생각에 이때 법을 외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허튼 생각을 하거나 다른 곳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나는 입정이 안될 때는 “논어”를 외우거나 , 《홍음》을 외우고는 한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므로 동수들의 자비한 지적을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8월 28일
문장발표:2005년 08월 29일
문장갱신:2005년 08월 28일 22:46:44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5/8/29/1093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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