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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수련생이 법을 증실한 이야기 –“오직 하려고만 하면 할 수 있다”

글 / 대륙대법제자 칭랜 (가명)

[명혜망 2005년 8월 9일] 대륙 대법제자 칭랜은 92년에 갑자기 두 눈이 실명되었다. 인생반로(半路)에 실명하게 되어 그야말로 고통이 멎지 않아 완전한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바로 이때 파룬궁이 중국대륙에 널리 알려지고 있었는데, 97년에 칭랜은 다행히 법을 얻었고 인생의 참된 의의를 알게 되었으며 번뇌에서 해탈되어 한 갈래 반본귀진의 수련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기쁨과 희열이 칭렌에게 돌아온 지 2년이 되었을 때 사악의 탄압이 시작되었다. 칭랜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 이렇게 좋은 공법을 무엇 때문에 배우지 못하게 하는가? 진, 선, 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는가? 그리하여 그녀는 사람들과 함께 북경으로 평화적인 청원을 하러 떠났으며 정부에 ‘당신들은 잘못하였고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 이란 것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댓가는 일 개월이 넘는 감옥살이였다.

* 다그쳐 진상을 알리다

칭랜은 생각에 잠겼다. ‘정부는 시민들이 청원하는 합법적 권리를 박탈하였다. 그럼 나는 입으로 말해야 할 것이다. 세인들에게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지금 중공은 파룬궁을 진압하고 있으며 천고이래 기괴하고 억울한 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한다.’ 이때부터 그녀는 농촌으로 집집마다 다니며 친우들을 방문했으며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연분있는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매 번 사부님께서 쓰신 《빨리 알리세》 에서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거늘 입 속에 예리한 검 일제히 뽑아내네. 썩은 귀신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다그쳐 구도하세. 빨리 알릴지어다.”를 암기할 때 마다 마음은 매우 조급하였다. 자기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 조급하였고 어디로 가나 모두 불편하였다. 생각을 돌려 또 생각해 볼 때 –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중생구도를 하러 가지 않아서도 안 된다. 오직 하려고만 생각한다면 능히 해낼 수 있다. 이로부터 그녀는 아들과 남편의 휴일을 이용하여 기차를 타고 친척집으로 가서 진상을 알렸으며 두려운 마음 없이 매번 모두 평안히 집으로 돌아왔다.

한 번은 그녀와 남편이 친척집에 갈 때 기차에 앉아 갔는데 자리를 잡고 앉은 후에는 곧 주위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남편은 두려움이 생겨 그녀의 옷자락을 당기며 말하지 말라고 언질을 주었다.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하여 말을 했고 그녀의 마음은 오직 중생을 구도하려는 순정한 생각뿐이었으며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또 한 번은 아들이 휴식하는 날 그녀는 아들과 함께 진상 자료를 갖고 기차에 올라 다른 한 친척집으로 진상을 알리러 떠났다. 기차 안에서 그녀는 이쪽에서 진상을 알리고 아들은 저쪽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한 승무경찰이 진상 자료를 발견하고 누가 배포한 것인지 소리치는 것이었다. 아들은 자신이 한 일이라고 말하였다. 승무경찰이 아들을 데리고 가자 기차에 탔던 승객들이 그녀에게 승무 경찰이 당신의 아들을 데려갔다고 알려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곧 아들을 불렀더니 아들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돌아와 어머니의 손을 잡았다. 승무 경찰이 그녀를 보자 곧 “이들을 모두 데려가 XX로 보내라” 그녀는 말하였다. “당신들은 우리를 데려가지 못한다. 우리는 X역에서 내려야겠다.”고 하고는 X역에 도착하였다. 한 승무경찰이 말하기를 “이들을 내리게 하고 이 역의 파출소에 맡겨라.”그런데 이 역의 파출소에 근무하는 사람은 바로 그녀의 친척이었는데 그들에게 무엇을 하러 왔는지 물었다. 그녀는 “우리는 친척집에 가요. 기차 안에서 가는 길에 여러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지요. 좀 보세요. 지금 그들은 백성들이 진실한 말을 하는 권리마저 박탈하면서 또 지금은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하고 있지요.” 파출소에 근무하는 사람이 말하기를 “알면 됐으니 집에 가서 연마하세요. 오늘은 상사가 없으니 가세요. 친척집으로 가든지, 갔다가 빨리 집으로 돌아 가세요! ” 이렇게 어머니와 아들은 정정당당하게 파출소에서 걸어 나왔다.

* 멀리 산간 지구의 연분 있는 사람들을 빠뜨릴 수 없다

법을 잘 배우고 실속 있게 수련하여 닦아놓은 기초는 그녀로 하여금 평온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였다. 《홍음》, 《홍음2》를 전부 암송할 수 있었고 신경문도 모두 암송하였으며 발정념은 한 번도 적게 하지 않았다. 현지에서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구할 때에도 그녀는 가족을 데리고 갔었다. 평상시에 친우들이 그녀의 집으로 왔을 때에도 그녀는 기회를 놓칠세라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주곤 하였다.

가까이에 있는 친척들에게는 다 알렸으나 아직 멀리 있는 친척들에게 알리지 못했는바, 어떤 친척은 몇 십년 간 서로 보지도 못하였다. 친척은 외지 산간에 있는데 갈 것인가 안갈 것인가? 가자니 힘들고 안 가려니 그들이 아마 구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칭랜은 이렇게 생각했다. 어쨌든 나의 친척인 만큼 곧바로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으로서 절대 다른 사람에 의존하려는 사심이 있어서는 안 되며 힘들더라도 오직 하려고만한다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견정한 정념이 있었기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매우 좋은 안배를 해주셨다.

한번은 그녀가 삼륜차 기사에게 어느 지역까지 간다고 알려 주었다. 삼륜차가 정차하여 물어보니 바로 친척집 문 어귀였다. 이러한 일이 여러 번이었으며 그녀와 함께 떠난 사람들은 모두 감동되었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다만 가족이 휴식해야만 갈 수 있는 것이어서 칭랜의 진상 안배시간을 만족시킬 수 없었으며 그녀는 동수들과 함께 다니려고 생각하였다. 처음 시작할 때 가족은 그녀에게 위험이 있지 않을까 두려워서 그녀를 말리면 그녀는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서는 동수들과 논의하여 좋은 일자를 선택하고 가족이 모두 출근하고 학교 간 다음 그녀는 글을 써서 남기고 떠났다. 돌아온 후에는 가족에게 어디로 갔었고 무엇을 하러 갔었다고 알려 주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족들은 그녀가 매번 마다 기쁘게 평안히 돌아오는 것을 보고 그녀를 상관하지 않았으며 또 그녀를 위해 편리를 제공해 주었다.

집을 떠나 멀리 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매 번 모두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었는데, 친척들이 이해하는 것도 있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있었다. 한번은 그녀가 이모의 집으로 가려고 생각하였다. 이모의 집은 멀리 한 끝에 있는 작은 농촌이었으며 교통이 불편하고 시집가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었다. 그녀는 한 동수와 같이(수련생은 며칠째 다리를 몹시 아파했다) 차로 가다가 어느 자그마한 진(鎭)에 도착했으며, 또 여러 갈래 길을 돌아 십여리 길을 걸어서야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모를 만나 문안을 전하면서 곧 화제를 파룬궁으로 옮겨갔다. 이모네 가족은 파룬궁이란 말을 듣자 곧 말하는 것이었다. “말하지 말아요. 남들이 들으면 당신들을 붙잡아 간다니깐” 그는 말하였다. “우리는 다만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먼 길을 걸은 것은 바로 이모에게 평시에 들을 수 없는 진상을 알리러 온 겁니다” 이모네 가족은 텔레비전의 거짓말 독해를 심하게 받은 사람으로서 이에 연루될까 두려워 그들을 집에 더 머물지 못하게 하였다.

이때는 마침 겨울 날씨라 날씨는 춥고도 어두웠다. 밤 중에 두 사람은 어디에 갈 곳이 없게 되었다. 한 사람은 맹인이고 한 사람은 절름발이며 서로 부추기며 십여리 길을 걸어 작은 진(鎭)에 도착하였다. 그 동수의 친척집에서 밤을 지냈으며 날이 새자 곧 일어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 칭랜은 생각에 잠겼다. 이모의 집은 편벽하여 진상자료와 잘 접촉할 수 없지 않은가. 나는 다시 방법을 내어 또 가야 한다. 다시 갈 때에는 매우 많은 진상자료를 갖고 갔으며 이모네 가족이 두려워하는 것을 고려하여 마을에서 집집을 다니며 배포하였고 어떤 이는 손을 내밀어 요구하기도 하였다. 또 그들을 보고 “돈을 얼마를 요구하는가?”고 묻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당신들은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고 묻기도 하였다. 그들은 웃으면서 말하였다. “우리는 마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으며 파룬따파는 정법이란 것을 알리러 왔습니다. 바라건대 여러분들은 마음에 기억해두시고 절대 텔레비전의 거짓말을 믿지 말 것을 바랍니다. 우리는 돈 한푼도 요구하지 않으며 여러분들의 물 한 모금도 먹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해 보세요. 우리가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사람들 속에서 한 사람이 외쳤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좋은 사람입니다.” 이모네 가족도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아울러 먼저 번에 한 행위에 대해 매우 미안해 했다. 그들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구원됨으로 하여 매우 기뻤다. 이 마을 사람들은 진상을 알게 되었으나 주위의 마을 사람들은 아직 많고도 많다. 그들은 또 마을마다 다니며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삼륜차 기사도 진상을 알고 그들과 말하였다. “당신들은 배포를 더 하세요. 내가 마을을 몇 바퀴 더 돌테니 몇 사람이라도 더 만나주세요. 다음에 올 때 또 내차를 타세요. 나의 차는 안전하니까요.”

만약 수련생이 며칠 갈 수 없거나 가족이 휴식하지 않을 때 칭랜은 곧 친척집 아이를 이끌고 떠나곤 했다. 아이가 길을 모를 때엔 기억으로 길을 묻기도 하면서 역시 하나하나의 진상 자료를 연분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주곤 하였다. 때로는 그날로 돌아오지 못할 때엔 곧 그곳에서 진상녹화을 틀어주었고 오직 마을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기만 하면 고생과 피로가 깡그리 없어졌다. 친척 친우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길에서 만나는 사람까지도 빼놓지 않고 진상을 알렸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앞당겨 차에서 내리고 사람들의 말소리를 듣고 길을 묻는 기회와 말 참견하는 동안에도 진상을 알렸다. 하루는 길옆에서 나무 뿌리를 파헤치고있는 몇몇 일꾼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말참견하면서 곧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파룬궁을 알고 있습니까”, “ 잘 모릅니다. 텔레비전에서 들었는데 매우 사람이 놀랄 지경이더군요” 그녀는 말하였다. “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은 전부가 거짓 날조한 것입니다. 파룬궁을 모함하고 해를 끼치게 한 것입니다. 우리 사부님은 연공인은 살생하지 못하고 자살은 모두가 죄이며 우리는 산 닭, 물고기 마저 사지않고 먹지 않는데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노인이 말하였다. “맞아요. 당신들을 보아도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아요.” 그녀는 곧 진상자료와 CD를 그들의 손에 쥐어주면서 말하였다. “할아버지 댁에 돌아가서 잘 보세요.” 노인은 CD를 만지면서 말하였다. “그렇게 하겠네. 집에 가 잘 보겠네.”

어느 날 먼 곳에 있는 친척에게로 갔다. 그들은 시간이 늦어질세라 준비된 빵을 길에서 먹으며 한편으로 걷고 한편으로 붙이고 한편으로 배포하면서 떠났다. 그들은 또 기쁘게 말하였다. “우리는 일거삼득이죠. 길도 걷고 밥도 먹고 진상자료도 배포하고 말입니다.” 친척집에 도착하였을 때는 그들은 이미 몇 십리 길을 걸었으며 지치기도 하였다. 이 집 친척은 상점을 운영하였는데 상점 문어귀에 있던 몇 사람은 파룬궁이란 말을 듣자마자 곧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진상을 말하자 사람들은 도리어 흩어지며 듣지 않았다. 친척도 진상을 모르는지라 겁을 내었고 그들을 집에 들여 놓지 않았다. 그들은 무거운 두 다리를 끌면서 마음 무겁게 돌아서서 걷기 시작했는데 길이 익숙하지 못하다 보니 또 길을 잘못 들어서게 되었다. 차를 운전하던 한 중년이 그들에게 정확한 길을 알려주자 그들은 곧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중년 사나이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믿는 것은 무슨 교인가?”고 물었다. 그녀는 말하였다. “우리는 무슨 교도 모두 아닙니다. 우리는 진, 선, 인을 신앙하며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중년 사나이는 즉시 엄지손가락을 세워 말하였다. “ 대단합니다. 이런 형세에서 당신들은 솔직한 말을 하고 감히 파룬궁 수련자라고 하니 저는 탄복합니다. 이것만으로도 공산당은 당신들과 비길 수 없습니다. 공산당은 표리부동하며 거짓말을 글을 읽듯이 하고 백성을 기만하는데, 지금 나는 근본적으로 그들이 말한 것을 믿지 않습니다.” 칭랜은 곧 그에게 진상자료 CD를 넘겨 주었다. 중년 사나이는 연이어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하고 나서 그들을 길 끝까지 바래다주고 잘 다녀가라고 인사하였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이 중년 사나이의 가정이 행복하기를 축복하였다. 날은 어둡기 시작했고 그녀와 함께 떠난 수련생은 걷기 힘들어 했다. 차가 있는데 까지는 아직 한창 걸어야 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사부님께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 고하지 않았는가?” 그들은 서로 고무격려하면서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 앉을 수 있었다.

한 번의 노력은 한 번의 수확을 얻기 마련이다. 혹한이든, 한 여름 무더위든, 성시든, 농촌이든지를 막론하고 어디나 모두 그들의 발자국이 뿌려져 있다. 사람들은 이젠 그녀의 진상연설에 습관이 되었고 그녀를 보기만 하면 “새로운 것이 있습니까? 또 보고 싶은데요”, “잠깐 우리집에 들렸다 가요 우리에게 파룬궁을 이야기해 줘요.”라고 하였다. 지금 그녀의 집 친우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아냈고 아울러 “3퇴”성명을 쓰기까지 하였다. 또 어떤 사람들이 묻기를 “당신은 눈도 보이지 않고 돈 한푼도 요구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고생스럽게 하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그녀는 말하였다, “나는 무엇을 바래서가 아닙니다. 타인을 위해서 그리고 연분있는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부님과 대법이 바로 칭랜에게 재생의 희망을 주었으며 그녀로 하여금 인생의 도리를 알게 하였고 만약 하루라도 대법의 청백함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대법을 증실하는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눈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은 밝은 것이다.

여기에 쓴 것은 다만 칭랜이 대법을 증실하는 길에서의 일부분만을 썼을 뿐이다. 칭랜이 말할라치면 막힘 없고 다만 자기가 한일에 만족이 없었고 나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것과 감동되게 한 것은 곧바로 그가 늘 말하는 “오직 하려고만 한다면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8월 8일
문장발표: 2005년 8월 9일
문장갱신: 2005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9/108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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