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2003년 저장(浙江) 투약살인안건을 조사

글/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8월 30일】[편저자의 말:안건 조사에 참여했던 대법제자는 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
2003년 6월 26일,저장(浙江) 원저우( 溫州)시 창난(蒼南)현 룽강(龍港)진에서 거지를 독살하는 연쇄살인안건이 발생하였다. 7월 2일, 신화넷은 이 안건은 7월 1일 밤에 이미 진상이 폭로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사실 근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범죄 혐의범 천푸자오(陳福兆 ) 는 파룬궁 수련자이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신화사와 중앙 텔레비전방송국에서 이 사건을 이용하여 파룬궁에 대해 또 한차례 비방하고 공격하였다. 2003년 12월 30일, 저장(浙江) 원저우( 溫州)시 중급 법원에서는 갑자기 혐의범 천푸자오(陳福兆 )를 사형에 처했다.
본인은 2005년에 저장(浙江) 원저우( 溫州)시 창난(蒼南)현 룽강(龍港)진에 가서 이 안건을 심도있게 조사하였다. 천푸자오(陳福兆)는 룽강(龍港)진 둥파이(東 排)촌 사람이다. 그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어릴때부터 그와 함께 놀던 친구들과 이웃어른들은 모두 그는 어려서부터 정신병자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 그의 친구와 한 마을에 사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그는 어려서부터 늘 이상한 행동을 하였다고 한다. 예를 들면 정신병이 발작할 때면 아무 이유도 없이, 춘하추동 아무 때나 상관없이 강에 뛰어 들었고, 대뇌 의식이 뚜렷하지 않아 늘 허튼 소리를 했다. 사람들은 그가 정신병 환자라는 것을 다 알고 있기에 사건의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중앙텔레비전에서 천푸자오(陳福兆)를 이용하여 파룬궁을 모함하는 것을 보고 몹시 분개했다.
천푸자오(陳福兆)을 아는 사람들은 중앙 텔레비전에서 실제 그렇게 말해도 단지 진상을 모르는 일부 사람들만 속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마음속으로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공산당은 중앙텔레비전의 기만수단으로 사람을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오히려 파룬궁은 모함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게 되었고 진상은 꼭 세상에 알려 질 것을 믿고 있다고 말하였다.

문장 완성: 2005년 8월 29일
문장 발표: 2005년 8월 30일
문장 갱신: 2005년 8월 30일 01:31:12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30/10946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