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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에서 보고 체험한 신기한 현상

[명혜망 2005년 8월23일]저는 97년 6월에 행운스럽게도 대법을 얻었는데, 법을 얻은 후 어떤 수련생이 저에게 책을 주었습니다. 저는 보배를 얻은 듯이 기뻤고 책 전부를 단숨에 읽었습니다. 읽고 나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에 깊이 감복되었습니다! 이 분이 바로 내가 찾던 사부님이시고 법이다! 저는 대법 중에서 확고히 수련하리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직접 만나 뵙지는 못했어도 언제나 저의 곁에 계셔서 보살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을 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대법제자는 세가지 일을 잘하여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수련과정 중에서 직접 감수하고 체험했던 많고 많은 신기한 현상들을 써내어 법을 실증하는 한 방면으로 삼아 동수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향수하려 합니다.

1998년의 어느 하루, 수련장에서 제가 제2장 공법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을 할 때, 갑자기 눈앞에 아주 특수한 광경이 나타났습니다. 수련장에 오색찬란한 무수한 파룬들이 날아다녔는데 수련생들의 머리며 어깨, 몸에 내려앉아 수련생들의 몸을 조절해 주고 있었습니다. 한참 후, 수련장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저의 눈앞에 다시 끝없이 광활한 천지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파란 언덕에 서 있었는데 보이는 것은 인간세상에서 보지 못했던 그런 나무며 관목림과 새파란 풀들이었고 언덕의 다른 한쪽으로 오솔길이 뻗었는데 그 길을 따라 가보니 개천의 밑바닥까지 환히 보이는 맑은 시냇물이 졸졸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곳의 정자누각은 우아하고 특이하였으며 멀리로는 절의 사찰 같은 건물이 똑똑히 보였는데 그 모습 또한 장관이었습니다. 모든 물건들은 인간세상의 물건보다 진실하고 깨끗하였고 하늘은 지금까지 본적 없는 그런 새파란 색상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감고 있던 눈을 떠보았으나 이런 모습은 여전히 그대로 보였습니다. 한참을 보고 난 뒤에 눈을 들어 높은 곳을 보았더니 끝없이 펼쳐진 일망무제한 꽃의 바다가 눈앞으로 들어왔습니다. 색상은 앞에서 본 것 보다 좀 연하긴 했지만 더욱 더 예뻤습니다.

저는 또 더 먼 곳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신선의 세계가 눈에 보였습니다. 그곳에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었으나 어린이와 늙은이는 없었습니다. 모두가 17, 18세부터 30, 40세의 동방사람의 모습으로 살결은 아주 부드럽고 매끈했으며 한결같이 단정하고 예뻤는데 신체는 모두가 투명한 모습이었습니다. 입고 있는 옷은 고대의 옷차림이었고 여신이 입고 있는 옷의 색상은 좀 더 진했습니다. 이때 저는 이틀 전의 그 현상을 다시 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더니 과연 볼 수 있었습니다. 연공이 끝날 때까지 이 현상은 줄곧 계속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금방 발생했던 일을 회상해 보면서 다시 더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더니 금방 보았던 현상들이 다시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사흘 동안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제가 보겠다고 생각하면 곧 보여졌는데 참으로 홍음 중의 ‘기경묘무궁(奇景妙無窮), 세인미불성(世人迷不醒)’ (기이한 광경은 묘하기 그지 없으나 세상사람 미혹되어 깨어나지 못하네)
이어서 저는 정말로 감개무량하였습니다. 저는 여러 해 동안 군대 사업을 해 온 간부로서 무신론 사상에 깊이 젖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진실하게 보았던 이런 신기한 현상은 저에게 많은 감상과 깊은 사고를 하게하였습니다.

사부님은 에서 저희들에게 이렇게 알려 주셨습니다. ‘사람의 왠선은 다만 니환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다’ ‘인체는 하나의 소우주로서, 연공인의 허다하고도 허다한 생명체는 모두 일종의 자리를 바꾸는 작용이 생길 수 있다’ 하루는 저녁때, 갑자기 사유가 마음에 가 있어 마음이 문제를 사고하고 있는데 머리는 도리어 사지로 변한 것 같이 아무 사유의식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약 30초쯤 지나 사유는 또 니환궁으로 돌아와 머리가 다시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같이 수련하는 아내에게 말했더니 그는 도리어 “나는 어릴 때부터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나와 같은 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1998년 6월, 한차례 단체 법공부를 할 때였습니다. 을 펼쳤더니 책에서 금빛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다시 몇 장 더 넘겼더니 모두 그러하였는데 매 글자마다 모두 금빛 찬란하였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천목이 열린 사람은 모두 보게 되는데, 이 책을 보면 오색영롱하고 금빛찬란하며, 매 하나의 글자가 모두 나의 법신의 형상이다’ 사부님이 하신 말씀은 모두가 진실해서 허구가 없었습니다. 법공부 초기, 책을 볼 때 200도의 돋보기 안경을 쓰고 봤는데 뒤에는 쓰지 않고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봐도 어렴풋하여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마음속 깊이 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과연 또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제가 을 펼치고 어떤 줄의 글자를 보기만 하면 그 줄의 글자들이 특별히 크게 변하고 똑똑히 보였을 뿐만 아니라 책에서 3분의 1쯤 두툼하게 나왔고 그 아랫줄의 글을 봐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위의 줄의 글은 다시 원래의 모양대로 회복되곤 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줄곧 2-3달간 계속되다가 제가 안경을 쓰지 않고 정상적으로 책을 볼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없어졌습니다.

기실 이런 신기한 현상들은 대법수련 중에 많고 많은 일이지만 많은 원인과 제한으로 인해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명혜망에는 도편망이 있는데 어떤 신기한 현상들을 사진으로 찍는 것이 있습니다. 연분 있는 분들은 찾아보기 바랍니다.

저는 60여세의 사람으로서 무수한 운동을 겼었고 많은 곳들을 다녀 봐서 비교적 풍부한 인생 경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생의 온갖 고락을 다 겪어 봤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게 된 것을 더 없는 행복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세인들은 더 이상 거짓말에 속지말고 정확하게 이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하길 바라며 연분 있는 사람들은 대법을 수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떠한 정황이든 물론하고 원만할 때까지 확고히 수련해 나가길 바랍니다.

문장성문 : 2005년 8월 22일
문장발표 : 2005년 8월 23일
문장갱신 : 2005년 8월 22일 22:47:49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8/23/10897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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