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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걸어 법을 실증하는 수련의 길

글/타이완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8월18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 한 수련생이 나에게 “처음에 당신은 어떻게 전화를 끊지않고 계속 견지하였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녀의 말에 나는 나자신이 걸어온 수련의 길을 회상하게 되었고 심득을 쓰기로 결정하였다. 더 많은 동수들이 전화를 들어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를 희망한다.

일년 전으로 기억되는데, 명혜망에서 박해사례를 보고 마음속이 매우 괴로웠고, 나 스스로가 마땅히 이런 박해를 받는 대법제자를 위해 일부 일을 해야 한다고 느꼈으며, 그리하여 용기를 내어 여러 공안국과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 받는 곳마다 욕하는 곳은 욕을 하고, 받지 않는 곳은 받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은 나보고 바다에 뛰어들어 원만하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정신병이 있다고 말했으며, 또 어떤 이는 내가 그들의 자유를 방해한다고 말하며 말투는 대단히 흉악했다. 당시에 법을 얻은 지 얼마되지 않아, 어떻게 진상을 말하는 지도 몰랐고, 천안문의 분신자살사건조차도 똑똑히 몰랐다. 나는 전화기를 들고 온몸을 떨었으며, 하마터면 눈물도 흘릴 뻔했다. 연이어 이틀을 전화 한 다음, 나는 자신이 더는 전화를 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에 전화진상 단체법학습에 참가하면서부터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수련의 길을 새롭게 시작했다.

내가 집에서 전화기를 손에 잡는 것을 막 시작하였을 때, 늘 천근을 드는 것 같이 무거웠다. 매번 억지로 전화를 들 때 나의 온몸은 모두 떨렸지만 목소리만은 떨지 않았다. 10통의 전화도 못 했는데 또 한두 차례씩 설사를 하여야 했고, 거의 기력이 없어 전화를 다 한 후에는 빨리 음식을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쓰러질 것 같았다. 이렇게 한 단락 시간이 지속되었는데, 지역의 보도원은 내가 다른 한명의 동수와 함께 새로운 전화진상 단체법학습을 설립하라고 했다. 나는 당시 어리석게 자신이 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고려하지 않고 응답하였다. 그 수련생은 전화를 거는 것에 좋은 경험이 있었고 우리는 한달 동안 같이 진상을 하였다. 그가 맨해튼에 진상하러 갔기 때문에 나 혼자 남아 두 군데의 단체법학습을 이끌어야 했다. 그 중 한군데는 주2회의 이른 아침 시간인데 전화를 걸 수 있는 수련생은 본래 한 두 명뿐이라 나는 혼자서 거기서 전화를 걸 때가 많았다. 설사는 조금 멈추었지만 그래도 긴장한 것은 마찬가지로 심장이 세차게 뛰는 것이었다. 매번 전화를 받지않거나 욕할 때면 나는 항상 깊게 숨을 들이 마시고 사부님의 사진을 향해 “사부님, 가지 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며 그런 후에 용기를 내여 또 전화를 걸었다.

이렇게 나는 점차적으로 각종 진상자료에 익숙하게 되었고 전화를 거는 경험도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수련의 길은 여기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고험이 있는 것이다. 내가 대학생들과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그들이 대법을 오해하고 있다고 어떻게 말하든지를 막론하고 상대방은 왜곡된 이치를 한바탕 말하는 것이었다. (당시는 당 문화에 깊이 중독된 줄도 몰랐다.) 10통의 전화 중에서 8통은 듣지않았고, 결번도 하나 있었다. 그 후 연이어 거의 200여 통의 빈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정념도 빨리 없어져버렸다. 그 당시 나는 자신을 아주 못난이로 여겼지만 이 과정 중에서 다행히도 전화걸기는 내려놓지 않았다. 나는 오직 한가지 생각뿐이었는데 “나는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것 역시 사부님꺠서 나에게 제고하라는 것으로 알았으며 사부님과 동수들의 격려 하에 이렇게 또 하나의 난관을 넘었다.

작년 11월 《9평 공산당》이 출간된 이후 우리의 진상을 알리는 내용도 바뀌었고 내가 전화를 거는 상태도 갑자기 하나의 비약이 있었는데 나의 두려워하는 마음은 거의 없어졌다. 《9평》의 내용은 배후의 신기한 힘이 있어 전화를 받는 사람에게 읽어주니 그들 내심의 진감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서 《9평》은 공산당의 남은 독소를 씻어내는 거대한 힘이 정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생들이 청성 해질 때, 나는 내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뻐하였다.

올해 1월 13일 《대기원 엄중성명》이 발표되자 나는 반드시 중국인들이 대기원 사이트에서 공산당과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게 해야, 비로소 사악의 표시[印记]를 없애고 도태하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보도원과 여러 차례 교류한 후 나는 탈당 전화를 걸 것을 결심했다. 나는 항상, 법을 얻은 시간이 짧아 법을 배움도 잘하지 못했다고 스스로 인식했기 때문에, 내 자신에 대해 신심이 없었다. 이에 기타 노수련생들이 “기실 내심에서 탈당하고 꼭 대기원 사이트에 올라야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라고 했을 때, 나는 자신의 깨달음이 틀렸을까 나는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전화조 동수들의 많은 지지를 받아 나는 자신의 결심을 확고히 하면서 탈당 전화문장을 쓰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첫번째 전화 탈당이 나타났다. 당시에 아직도 의심의 목소리가 많이 있었고, 나의 마음도 나를 의심하는 중에서 기복을 이루었다. 나 자신은 모든 동수들이 인정해야 자신이 옳다는 것을 비로소 확정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신의 표현에 너무 집착하고 사(私)를 위하고, 나를 위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했다. 이후에 사부님의 《탈단성명》이 발표되었고 경문도 연이어 나왔다. 대륙 중생들은 꼭 인터넷에서 탈당, 탈단, 탈대해야 한다는 것을 확정했고, 전면적으로 탈당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이 한 단락의 경과를 말하는 것은, 어떤 수련생은 내가 정념이 강하고 전화걸기에 적합하다고 하기 때문이다. 기실 나의 정념은 부단히 전화를 거는 중에서 수립된 것이다. 나 역시 넘어지고 일어서는 중에서 지나왔다. 어떤 한차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나는 또 나를 의심하는 중에 빠져 실망하고 있었는데 수련생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사부님을 믿지않습니다.” 나는 “사부님을 믿지만 자신을 믿지 않을 뿐입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말하기를 “자기를 믿지 않으면 곧 사부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은 대법제자입니다. 법은 당신에게 일체 지혜를 줬는데 당신은 도리어 믿지않고 있습니다.” 그렇다. 이 기간의 실천을 통해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자신을 믿는 것이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며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 를 믿게 되었다.

4월 22일 명혜망 소식에 의하면 사악이 죽기 전의 발버둥으로 미친 듯이 대륙대법제자를 박해했다. 전성(全省) 전화소조는 동수들이 전화를 걸어 사악을 질식시킬 것을 논의하였다.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노동교화 혹은 공안인원에게 전화를 걸기를 희망하는데 진상을 말할 뿐만 아니라 또한 즉시 수련생을 구조할 수 있다. 전에 나는 이런 전화를 적게 걸었는데 오히려 한번은 한 사람이 파룬궁수련생을 안다고 말하자 나는 그에게 그 동수와 연계시켜 줄 것을 청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정말로 이 동수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 수련생은 나보고 당지 의 파출소로 전화를 하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거기의 공안들이 줄곧 그를 붙잡으려 하기 때문에 그는 밖으로 떠돌아다니고 집으로도 가지 못하는 형편이었다. 나는 그 이튿날 파출소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지않고 끊어도 자꾸 전화를 걸었는데 3-4명의 공안이 돌아가며 10여 차례 받았고 연속적으로 며칠을 전화했다. 오래지 않아 대륙동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그녀는 이미 안심하고 집으로 갈 수 있다고 전화로 감사를 표시하였다.

노동교화소에 전화를 거는 것은 나의 마음을 두렵게 했다. 다른 수련생이 이 방면에 전화를 걸도록 추진하였지만, 자신은 정말로 파악할 수 없었다. 한번은 전화조의 교류 중에, 대륙대법제자가 자신이 노동교화소에서의 경력을 말하였는데 나에 대한 감동은 매우 컸다. 여기서 그 동수의 말을 간단히 소개한다.

우리 몇몇 동수들은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갇혀 단식하기 시작하면서 정신적으로는 매우 소극적이었는데 거의 정념이 없는 듯 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이 종이쪽지 하나를 보내왔는데 위에는 ‘당신들이 붙잡힌 소식은 이미 명혜망에 전달되었습니다. 해외 동수들은 전화와 편지로 당신들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라고 씌어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우리 모든 동수들은 정신을 바짝 차렸다. 정념은 매우 강하게 되었고 자신의 부족한 점부터 찾았다. 그 이튿날부터 우리는 610 사무실의 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소리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610사람들이 전화를 받았는데 후에는 감히 받지도 못하는 것이었다. 전화벨소리는 이렇게 그냥 울리고 며칠동안 지속하는 것이었다.

결국 20일 후에 우리는 마귀의 굴에서 나왔고 610사무실의 두목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도 이런 일을 하기 싫어합니다.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란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 것을 보면 반드시 그런 도리(道理)가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나를 조종하지 않으면 나도 또다시 나쁜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륙동수의 교류를 듣고 나는 알았다. 원래 우리가 전화를 걸어 상대방이 받지 않아도 내가 전화벨소리와 함께 발정념을 하면 다른 공간의 작용에 의해 상대방을 떨게 한다. 만일 상대방이 욕하고 전화를 놓을 때도 그들은 자신들의 악행이 폭로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나로 말한다면 전화를 들기만 하면 상대방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표면의 효과만을 보지않고, 다른 공간에서 일으키는 작용은 매우 크다는 것을 믿고 있다. 지금 대륙 대법제자들이 붙잡힐 때마다 나는 더는 슬퍼하지만 않고,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나의 첫 일념은 바로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고, 강대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이후에 전화를 걸기 시작한다.

매번 내가 기타 지역에 가서 전화 거는 것을 교류할 때면 어떤 동수들은 말하기를 “당신의 말재주가 좋아 상대방의 문제에 대답을 잘 합니다. 나의 중국어는 하나도 표준이 안되는데 어떻게 전화를 걸 수 있겠습니까?” 나는 늘 몇몇 동수들의 예를 여러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 지방의 한 수련생은 이미 70여세이다. 일년 동안에 묵묵히 전화를 걸었는데 어떤 때 그는 말하기를 “어찌 이 한 장의 전화문장도 다 듣지 않는가?” 그는 매우 상심할 때가 있었는데 그러나 의연하게 쉬지 않고 계속 전화를 걸었다. 만약 전화 받는 사람이 없으면 그는 다른 시간에 또 걸었고 매 번의 전화마다 상대방과 한 단락 대화를 적어 놓는다. 그의 지방발음은 상대방이 듣고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녀는 방법을 찾아 몇 번 말하여 상대방이 알아듣도록 한다. 지난달에 우리가 신풍(新丰)에 가서 교류할 때, 한 10세 되는 어린이는 매우 착실하게 그의 전화를 듣더니 그 어린이는 탈대하겠다고 했다.

장화(彰化)의 한 수련생은 늘 자신이 책도 적게 읽고 또 민남(闽南)의 말투가 있어 그래서 전화는 잘 걸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까지 이렇다고 전화를 걸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다. 그녀는 전화를 걸 때 민남어와 중국어를 뒤섞어 말하는데 그녀는 전화하는 곳이 감숙성이다. 어떤 때는 상대방의 사투리가 심해 그녀도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상대방도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지만 그녀는 알려야 하는 소식을 상대방에게 전달한다. 대법의 힘은 정말로 신기하다.

전화를 거는 것은 말재주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목청으로 하는 것도 아니라, 단지 사람을 구도하려는 마음을 보는 것이다. 우리가 전화를 거는 것은 표면적인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고 얼마나 되는 사람들을 탈당 시켰는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대법제자의 응당히 해야 할 임무를 완성하였는가, 하지 못하였는가? 를 자신에게 물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금년 보름에 한 집의 가족들을 탈당시킬 때 당시 그 집 노인이 말하기를 “당신이 나를 탈당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이것은 당신의 공로가 아닙니다. 나는 본래 공산당을 역겨워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나를 깨우쳐 준 것이다. 매 한 통의 탈당 전화도 사부님의 배치이고 우리는 응당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나 자신의 정법노정에 대한 감수를 교류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시카고시 설법에서 “당신들이 직면한 것은 단지 개인수련이 아니며 또한 다만 몇 사람을 구도하는 문제만이 아니다. 전 인류가 모두 당신들 앞에 놓여 있으며 특히는 중국인들이다. 물론 이후의 형세는 전변(轉變)할 것이며, 하는 데 있어서도 이처럼 곤란(困難)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최근에 전화를 걸 때 중생 배후의 사악은 갈수록 적어지고 탈당을 원하는 사람과 진상을 알려고 하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반년 전 대학생들에게 전화를 걸 때는 그들의 머리는 온통 당 문화로 꽉 찼지만 최근에는 대기원시보에 올린 각지의 인권보호 사건이나 중국 경제 현상에 대한 신문을 그들에게 알려주니 탈당을 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당문화에 독해를 많이 받은 사람들도 여러 가지 소식을 들으려 하고 거의 변론이나 반박을 하지 않는다. 당연히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민중과 기관 단위 역시 마찬가지다.

중생들은 모두 탈당하여 구도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탈당사이트의 인원은 대폭 증가하지 않고 어떤 때는 만 여명 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가 부족한 것이 많다는 표시이다. 그러므로 더욱 전면적인 탈당 경로를 열어야 한다. 중국13억 중생들은 정말 많다. 그러나 우리가 한마음으로 더욱 많은 동수들이 전화를 들고 진상을 하고 다른 방법으로 진상을 전파하면 그렇게 되면 이 숫자도 어려울 게 없다고 생각한다. 천상은 정말로 변하고 형세는 갈수록 좋아지고 우리는 천상 변화에 따라 행동하여 정법의 노정을 빠르게 하여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 대해 가지고 계신 기대를 져버리지 말아야 한다.

이상은 나의 이 층차에서 인식한 심득이다. 동수들이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5년 타이완 북구법회 발언고)

문장완성:2005년 8월17일
문장발표:2005년 8월18일
문장갱신:2005년 8월17일 23:03:13
문장분류 : [수련이야기]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8/18/1086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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