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8월12일] 나의 주위의 많은 젊은 대법제자들이 부부가 모두 수련하는 사람들이지만 정에 의해 교란을 심하게 받는 것을 보았다. 혼인문제에서 매우 순리롭지 못하고 가정모순도 잇따르고 있다. 나 자신도 전에 이런 마난 속에서 마음이 매우 고통스러웠고 매우 힘들다고 느꼈던 적이 있었다. 게다가 주기적으로 나로 하여금 이 고통스러운 일을 생각하게 하는데 이런 상태는 1년이 넘도록 지속되었다. 어떤 때에는 나는 아마 내가 정이 너무 깊어서 이런 형식을 이용하여 나의 정을 없애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때에는 아마 나의 업력이 너무 커서 아니면 내가 인간의 행복을 너무 바랐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한다. 나는 아주 많은 것을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매번 내가 매우 괴로워할 때면 나는 사부님께서는 일체 기회를 이용하여 나를 도와 주시고, 나로 하여금 법리를 깨닫게 하시고 나의 부족점을 찾게 해주심을 깊이깊이 느끼게 되었다.
최근 나의 신변에서 몇 가지 일이 발생하였는데, 나로 하여금 수련의 엄숙성과 낡은 세력이 어떻게 정을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하였다. 내가 예전에 알고 지냈던 한 여 수련생은 부부가 모두 수련인이고 모두 떠돌아다니지만 부부 사이는 늘 모순이 발생했다. 남자는 또 늘 여자를 욕하고 때리고 하였는 바, 가정모순은 매우 예리하여 몇 년래 해결이 되지 못했다. 낡은 세력은 바로 이 한 점을 이용하여 이 두 수련인을 파괴하였다.
한 번은 그 두 사람이 나가 진상을 하다가 사악에게 잡혀 두 사람 모두 노동교양을 받았다. 여자는 처음에는 매우 견정했고 굴욕을 당하고 구타를 당해도 동요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악경이 그녀에 대한 태도가 개변되면서 그녀를 특별히 관심하고 아껴주자 그녀는 그만 견딜 수 없어 그에 대하여 매우 감격하면서 마치 단번에 가정에서 받지 못했던 따뜻함을 발견한 것처럼 ‘회개서’를 썼다. 나중에 이 악경이 다른 데로 전근가자 그녀는 또 엄정성명을 썼다. 낡은 세력은 그녀의 정에 대한 집착을 보아내고 바로 노동교양소의 모든 악경들을 그녀에 대하여 관심하게 하였고 그녀는 또 견딜 수 없어 다시 한번 타협하였다. 낡은 세력은 그녀의 이 집착을 잡고 그녀를 천천히 사악하게 깨닫게 하고 결국에 법을 엄중하게 파괴하는 데까지 몰고 갔으며 사악들은 그녀를 노동교양소에서 ‘대조장’을 시켰다. 회의를 할 때마다 공개적으로 대법을 모독하고 전문적으로 대법제자들을 전향시키는 것을 책임지게 하였다. 나중에 그녀의 남편도 상황이 좋지 않아 ‘삼서’를 썼다고 들었다.
옛 수련생이 ‘정’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대법을 위배하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데 대하여 가슴이 아프지만 동시에 나는 자신도 정에 대한 집착이 매우 심하고 모순에 부딪히면 밖으로 나와 문제를 보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흑수(黑手)는 모든 대법제자가 입문한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일체 크고 작은 일과 대법제자의 개인수련 중의 모든 정황에 대한 교란에 참여하였는데 빈틈만 있으면 파고 들어 간다.”고 말씀하셨다.(《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라》)
낡은 세력은 수련인이 아직 수련해서 버리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여 변질된 ‘정’을 이용하여 수련인의 가정에 끊임없이 모순을 만들어 주는데 목적은 수련인의 의지를 소모하며 이로 인하여 사부님께서 배치한 세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을 교란한다. 나는 항상 개인수련의 기점에 서서 낡은 세력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고달프게 수련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면 그것들이 그어 놓은 틀 속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여 결국 그것에 의하여 지치고, 얽매이고, 사로 잡혀 영원한 후회를 초래하게 된다. 마땅히 끊임없이 안으로 찾는 동시에 발정념으로 낡은 세력이 이 방면에서 수련인에게 배치한 박해를 제거해야 하는 바 하물며 우리는 미래인들에게 참조를 남기는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은 미래의 인류에게 가장 좋은 것을 남기려고 하지 않는가? 두 사람 모두 수련생이라, 당신은 나를 고려하고 나는 당신을 고려하는데 어찌 이혼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견고하여 깰 수 없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
이전에 내가 정 때문에 교란을 매우 심하게 받았을 때, 동수의 시 한 수가 나를 격려하고 일깨워 주는 작용을 하였다.
정을 버리네
정이 그리워. 정에 얽매어 세간의 뭇 사람들은 정에 미혹되었구나
모이고 헤어지고 얻고 잃음은 인연에 매여 있는 즉 어리석은 극 속에 희노애락이 있나니
법에 동화되어 정의 미혹에서 벗어나 중생을 보니 자비가 일어나네
정의 고달픔을 벗고 성지로 돌아가 다시 세간 일을 돌아보니 한판의 바둑판이노라.
층차가 제한되어 형편없는 의견으로 다른 사람의 탁견을 유도하는 것 밖에 안되며 만약 적절치 못 부분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5년 8월 11일
문장발표 : 2005년 8월 12일
문장갱신 : 2005년 8월 12일 08 : 16 : 37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5/8/12/10819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