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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수련생: 나는 어떻게 병업을 돌파했는가

글 / 오스트레일리아 서양인수련생

[명혜망]
올 7월부터 나의 오른쪽 위의 팔이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8월 첫 주까지는 이를 무시하고 지냈는데, 드디어 나의 오른쪽 몸통 한 군데에 혹이 생긴 다음 등과 목이 쑤시기 시작했다. 며칠 사이 몸이 병든 것 같이 느껴졌다. 남편은 내게 의사에게 가서 진단을 받아보라고 말했지만, 나는 의사가 무엇을 말하리라는 것을 알 것 같았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생이기 때문에 이것이 병업이 아니면 사악으로부터 오는 교란이라고 인식했다.

나는 내가 죽는다면 법에 손실을 가져다줄 것이고 나의 전 가족과 내가 살고 있는 이 작은 마을에서 더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믿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걱정했다. 만약 내가 이 사악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어떤 손실을 가져오게 될 것인가? 과거 몇 개월을 뒤돌아보았고 내가 속인들 그리고 나의 지역에 사는 몇 동수들과 많은 정신적 고난을 거쳐왔다는 것을 인식했다. 내가 아직 “그들의 관념과 그들의 사악함, 그들의 문제들을” 내려놓지 못했었다는 것을 주목했다. 나는 그들에게 자비심이 없고, 인색했었다.

내가 이것은 법을 손상시키기 위한 사악의 교란이라는 것을 인정하자, 병이 더욱 심해져 갔다. 매시간 죽음에 대한 그리고 사부님과 함께 하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갔다. 나는 하루에 적어도 여섯 번 발정념을 했다. 나의 매 생각을 감시하고 매일 긴 연공을 하며 때로는 하루에 《전법륜》 두 장씩을 읽었다. 나는 법을 실증하고 컴퓨터에서 진상했다, 하지만 또 나의 남편과 아이들이 요즈음 나의 성질이 나쁘다고 불평했기 때문에, 그들과 지내는 시간도 많이 가졌다.

그러나 병세는 더욱더 나빠져 갔다. 혹에 대해서는 아무에게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수련에서 실패했다는 점에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나는 파룬따파 수련생이고 이것을 이길 것이라고 결심했다. 나는 모든 것을 잘할 것이고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데 확신을 가졌다.

결국, 여기서 진정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자, 나는 한 동수와 교류를 했다. 그에게 이야기하는 사이, 그는 명혜망에서 병업에 관한 것을 탐색해보라고 나를 유도했고 내가 그렇게 했을 때, 기사 다섯 개가 나왔다. 하나가 “병업이 불러오는 부정적인 영향을 엄숙하게 대하라” (명혜망 8월18일자) 였다.

이 기사를 읽자 모든 것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난 수개월 동안 “나 자신”이 얼마나 두드러져 나왔으며 대법에 견정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올바르게 수련한 것이 아닌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수련에서 고험이 왔을 때 내가 일찍이 했던 것처럼, 心性(씬씽) 제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사람들에게, 내 가족과 몇 수련생들에게조차도 인색했고 자비롭지 못했다. 나는 수련한 것이 아니었고 나의 집착심을 감추고 있었다. 나는 나에게서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서 많은 잘못을 찾았다. “내가 정진한 것이 아니었다.”

뒤에 보니, 거기에는 사부님으로부터 온 신호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집착을 하나하나씩 보기 시작했다. 내가 바로 그 점을 분명히 보기 시작했을 때, 천둥의 ‘쾅’하는 소리가 크게 울렸고 번개가 바로 집 위를 치는 것 같았다.

전기가 나가고, 컴퓨터가 꺼지고, 양철 지붕 위에 우박이 내리쳤다. 우리는 어둠 속에서 양초를 찾느라 더듬거렸다. 밖을 보니, 다른 집에는 모두 불빛이 있었다. 생일파티에 가 있던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남편도 천둥소리를 들었다며 이건 마치 폭탄이 떨어지는 소리와 같았다고 말하며, 다른 집에는 전력이 나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그가 집으로 와서 전기판의 스위치를 조사해보고, 우리 집만 전기가 나간 것을 보니, 번개가 우리 집에 떨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아이의 말로는 전기가 나가기 바로 전에 전기 불꽃 같은 것이 거실을 채웠었다고 말했다.

내가 수련에서 누락을 깨닫고 사악이 하려고 했던 것을 깨달았을 때, 대법의 위력에 의해 사악이 단번에 제거되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날 밤 나는 내가 항상 대법수련생임을 단언하고 있었지만, 나는 사부님의 길을 수련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했다. 고난이 왔을 때 나는 나의 심성을 적극적으로 제고하지 않았다. 나의 모든 집착을 제거했어야 했음에도, 나는 다만 선택적으로 심성을 제고했다.

나는 사람들이나 수련생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들의 진정한 상황을 모르면서, 항상 표면적으로 그들을 판단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어떻게 그렇게 알 수 있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9장》에서 말씀하셨다,

“좋은 사람이 됨으로부터 시작하여, 줄곧 자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고, 줄곧 고생을 겪으며, 줄곧 위로 수련하면서, 줄곧 心性(씬씽)에 제고를 요구하지만 도리어 자신의 공을 볼 수 없다.”

그날 밤새 발정념을 하며 왜 내가 수련하지 않았고 심성을 제고하지 않았는가를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그런 다음 나는 아직도 내가 파룬궁 수련생이 되었던 근본 집착을 제거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게는 일생 동안 밑에 깊이 깔려있는 우울증이 있었고, 내가 왜 다시 이곳에 왔는지 이상하게 생각했다. 나는 지구 이곳 속인들 속에 사는 것이 싫었고 인생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보았다.

사람들에게서 실망할 때마다, 나는 압도적으로 침울해지는 것을 느꼈고 결코 그 밑바닥을 보지 못했다. 나의 어머니는 내가 첫 해 동안 아기 침대에서 먹으려고도 하지 않고 가족들과의 상호작용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근본 집착은, 파룬따파를 내가 여기서, 윤회에서 빠져나가는 티켓으로 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까지 내가 중생을 구도하고, 열심히 일하고, 수련한 것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원만을 보장하기 위해서, 나 자신을 실증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시는 지구로 돌아오지 않기 위해서였다. 내가 이것을 이해한 순간은 한 생명이 바뀌어지는 순간이었고 대법과 중생이 첫 자리로 가는 순간이 되었다.

다음날 아침 내가 이 심득교류를 쓰고 있을 때, 혹이 사라졌다. 팔도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 사악의 교란이 나를 떠났다. 나는 사부님의 영원한 자비에 무한히 감사한다.

나는 오늘 고험 중에 있는 수련생들에게 대법을 첫 자리에 놓으라고 격려해주고자 말하는 것이며 소리 높여 말한다; 자신에 집착하지 말고 어떤 단점이라도 감추려는 구실을 만들지 말며; 우리의 누락 때문에 만나게 되는 교란을 동수들이 보도록 하라. 소리 높여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이것은 대법과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다른 세인들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우 자비롭게 그리고 분명하게 《대(大)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왜 생각해보지 않는가. 왜 당신을 교란하는지를? 무엇 때문에 당신을 교란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무슨 집착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내려놓지 못한 것이 있는가? 무엇 때문에 자신을 보지 않는가? 진정한 원인은 자신의 이곳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비로소 틈을 탈 수 있다! 당신에게는 사부가 책임지고 있지 않는가? 설령 한 속인이 오늘 “法輪大法(파룬따파)가 좋다”고 한마디 외칠지라도 사부는 그를 보호하는데 그가 이 한마디를 외쳤기 때문이며 사악 속에서 내가 그를 보호하지 않으면 모두 안 된다. 하물며 당신들은 수련하는 사람이지 않은가? 또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정말로 불치병에 걸렸는데 여러분은 생각해 보라. 법을 배우기 전의 중환자들과 불치병에 거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배운 후 모두 좋아졌는가? 설마 대법이 중생에게 차별이 있단 말인가? 내가 이 사부로서 수련생에게 다르게 대하는가? 나는 정말로 당신들에게 물어보아야겠다. 당신은 진수(眞修)하고 있는가? 당신은 정말로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였는가?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대한 불만이 있는 그러한 속인의 마음으로 하고 있는가 아니면 진정으로 대법제자의 각도에 입각하여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가? 낡은 세력은 일부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배치하였는데 무엇 때문에 대다수는 되는데 무엇 때문에 자신은 안 되는가? 나의 법은 당신에게 이야기해준 것이 아니란 말인가?

“문제가 생겼을 때, 잘못되었다고 느꼈을 때 반드시 자신을 보아야 한다! 자신이 어디가 잘못되어 사악에 의해 틈을 타게 되었는가를 보라. 잘못되었으면 마땅히 인식하고 마땅히 잘해야 한다. 당신들은 잊지 말라.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들이여! 당신들은 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다! 수련은 고생스러운 것이며 대법을 실증함에 사악이 더욱 사악한 곳에서 능히 걸어서 넘어갈 수 있는 자는 바로 중생의 왕일 것이다.”

당신들의 수련생이 감사를 드린다.

발표일자: 2005년 8월 16일
원문일자: 2005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8/16/639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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