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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제자가 사부님의 보호로 아슬하게 위험에서 빠져나오다 (제2부) (사진들)

[명혜망] (한국명혜망 2005년8월12일- 조용한 가운데 사부님의 보호로 한 어린아이의 불행이 좋게 변하다 (제1부)에 이어 계속합니다)

라오 쉬가 하는 이야기를 들은 후, 우리는 사부님께서 산산을 구출할 사람을 배치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라오 쉬와 그의 가족에게 산산이 단 6개월 되었을 때 이후로 우리와 함께 법을 배우고 있으며, 18개월 되었을 때는 사부님의 경문을 낭송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산산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고 수련을 배우기 위해 우리에게서 책을 빌려 갔다.

다음은 법을 배우기 시작한 후에 찍은 산산의 사진들이다.


첫돌에 《전법륜》을 보자마자, 산산이 아주 행복해서 손을 흔들며 소리쳤다, “法(파)! 法(파)! 줘, 빨리!”


산산이 법을배우다,96년 음력7월 초하루,첫돌 생일

사건이 있은 후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산산의 코와 입에 물이 찼을 것이고 그렇게 되었더라면 끔찍한 일이었을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것은 무엇인가 현재 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파룬따파가 심오하고 초상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또한 중생을 돕고 계시는 사부님의 무한한 위력과 자비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산산이 6개월 되었을 때, 나는 강의 비디오를 보고 단체 법공부하는 곳에 그녀를 데리고 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특별히 사부님의 사진을 바라보고 《논어》 읽는 것을 좋아했다. 아무도 그녀에게 직접 무엇을 가르치지 않았지만, 18개월 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다섯 연공 구결을 낭송할 수 있었다. 그녀는 이것을 녹음기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자 우리는 그녀에게 사부님의 경문을 낭송하는 것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짧을 경문을 열 개 이상 낭송할 수 있었다. 그녀가 2년 7개월 되었을 때, 그녀는 《논어》, 《박대(博大)》, 《진수(眞修)》, 《깨달음(悟)》, 《스승님을 모시다(拜師)》, 그리고 《법정(法定)>를 포함한 사부님의 많은 경문들을 낭송하는 것을 배웠다. 그녀는 또한 온 가부좌도 배울 수 있었으며, 종종, “나는 수련생이야”라고 말했다.

다음 2년 동안, 산산은 발열, 귀 통증, 그리고 눈이 붓고 충혈되는 등 소업 현상을 경험했다. 하지만, 이 모든 가벼운 병들은 약을 먹지 않고 사라졌다. 한 번은 그녀가 떨어져서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손상을 입어 벗겨졌다. 단지 닷새 후에 완전히 자라서, 단단하고 반짝이는 새 손톱이 나왔다. 때로 산산은 “내가 부처로 수련할 수 있어?” 또는 “내가 부처가 되는 수련을 할 수 있으려면 매일 법공부를 해야 해, 맞지?”와 같은 놀라운 질문들을 해서 우리를 놀라게 했다. 그녀의 걱정스러운 얼굴을 보면서, 우리는 모두 웃지 않을 수가 없었다.

1997년 중국 신년 전날 밤에, 18개월 된 산산이 단지 조끼만을 입은 채 소파에서 곤히 잠들어 있었다. 사부님에 대한 존경심에서, 나는 일어나서 향로를 책상 위에 놓고, 사부님의 사진 앞에 세 개의 향을 피우고, 양손을 모아서 세 번 절을 했다. 갑자기 산산이 깨어나서는 소파에서 내려왔다. 맨발에 웃으며, 그녀는 책상 앞으로 아장아장 걸어와서 사부님의 사진 앞에 절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眞)하려는 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불성(佛性)이 나왔다고 인정한다.”

“불성(佛性)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간에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무조건 그를 도와준다.”

지금 산산은 세 살 반이다. 그녀는 항상 매일 밤, “나는 법공부하기 전에는 자러 가지 않을래.” 그녀는 양손에 사부님의 경문을 들고 읽는다 (실제로 그녀는 그것들을 암기하고 나중에 기억 속에서 그것들을 낭송한다). 그녀는 매일 밤 자러 가기 전에 《논어》, 《박대(博大)》, 《진수(眞修)》, 《깨달음(悟)》, 《스승님을 모시다(拜師)》, 그리고 《법정(法定)>을 공부했다. 그녀는 내게 석가모니 부처와 밀라레파 부처의 수련이야기 중 몇 편을 읽어달라고 요청했다. 내가 그녀에게, “넌 이야기를 이해하니?” 하면, 그녀는 “네,”하고 대답했다.

어느 날 밤 10시가 넘었는데, 산산이 거실에서 무엇인가를 그리고 있었다. 내가 막 잠에 떨어졌는데 갑자기 그녀가 달려와서 나를 깨우고 크게 울기 시작했다. 나는 일어나 앉아서 그녀에게 뭐가 잘못되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난 아직 법공부를 안했단 말이야.” 나는 감격했다. 내가 그녀에게 사부님의 경문을 건네주자, 울음을 그쳤다. 그녀는 경문 읽기를 그친 후에야, 잠을 자러 갔다. 나는 어른으로서, 우리가 법공부를 첫 순위에 놓지 않는다면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느낀다. 산산은 한 살 이후로, 종종 파룬을 보고 공원에서 연공장 위에 있는 보호막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이를 가리키고는 말한다, “저 붉은 파룬을 봐.”

미래에, 우리는 법을 스승으로 모시게 될 것이고 산산이 법공부하는 것을 인도할 것이다. 우리는 일관성 있게 원만을 향하여 진보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1999년 1월 31일에 쓰다.

발표일자: 2005년 7월 9일
원문일자: 2005년 7월 9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23/10472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7/9/627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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