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장 춘위
[명혜망] 6년 동안 사악이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박해해왔지만, 잔인한 박해에도 대법제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반대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명백하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세간에서의 대법의 마당은 상당히 커졌고 사악은 소멸되어가고 있다.
법정인간이 도래하기 전에, 우리 대법제자들은 이 박해를 결속시킬 것이다. 지난 6년간 우리의 경험은 다른 사람들에게 걸었던 희망이나 기대가 현실적이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세인들은 낡은 세력의 영향하에 있고, 또 낡은 우주의 요인들에 의해 격리되어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대법과 박해에 무감각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오늘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에만 더욱 열중한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기본인권이 박해받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들의 양심을 어기면서까지 사악한 정부와 거래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세인들을 비난할 수 없다.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 하는 것은 그들 자신의 선택이다. 그들은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있으며, 우리는 다만 중생 구도만을 생각할 뿐이다.
대법제자들이 진상하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며, 사악을 제거하고 억제하는 것이며, 대법제자들이 하는 발정념은 사악을 해체하여 제거하는 것이다. 위의 것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이 반-박해 중에서, 사악의 요인들을 소멸하는데 사용하는 방법들이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법제자들은 발정념을 하는 동안, 공능을 사용해서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현 상황에서 박해를 중지시키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부님이 《2005년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에서 하신 말씀을 공부해봅시다:
“현재 낡은 세력의 요소(因素)와 낡은 우주의 요소(因素)가 인류사회에 조성한 간격과 교란으로 말미암아 신은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나타날 수 없으며, 교란하는 마(魔)와 얻어맞아 떨어져 소훼(銷毁)된 표현 역시 중생들로 하여금 볼 수 없게 한다. 수련인과 속인이 완전히 같지 않은 상태 역시 줄곧 간격 중에서 가로막혀 있으며, 법정인간이 도래하기 전에 사악은 줄곧 파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정법이 사람 여기에서 하는 것은 절대로 대법제자와 정법 자체를 미혹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삼계의 환경을 창조한 것은 정법을 위해 사용하고자 함이며, 목적은 이곳을 정법의 장(場)으로 삼고 신계(神界)를 교란하지 않고자 함이었다. 때문에 비로소 이런 환경을 이용하였고 사람의 이런 방식을 이용하여 법을 실증하였다. 그러나 정법에 대한 낡은 세력의 교란에 찬동한다는 말이 아니며 그것들이 배치한 그러한 것에 동의한다는 것이 아니다. 인류사회는 모두 미혹 속에 있고 사람들은 우주 진상과 생명의 진실한 정황을 보지 못한다. 이는 이 한 층차 중에서 생명의 상태이지만 정법 중에서의 정황은 대법에 의해 주지(主持)되는 것이며 대법이 중생을 구도하는 요구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다. 기실 이때 대법제자가 신(神)의 일을 행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개인 수련은 이미 제1위 적인 것이 아니며 정법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대궁을 새롭게 조합(從組)하는 것이 비로소 목적이기 때문이다. 정법의 일,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꼭 해야 한다. 그러자면 곧 이러한 환경의 장애를 꼭 타파해야 하고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또한 사부님의 《2005년 유럽스톡홀름법회에게》에서 말씀하셨다,
“정념정행하여 일체 장애를 해체하고, 진상을 널리 전하라. 신은 사람 속에 있다[神在人中].”
더불어, 사부님께서는 또한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에서 우리에게 공능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우리가 공능을 사용할 때는,
“…당신들이 정념이 강하고 두려운 마음이 없으며, 사람의 집착, 고려하는 마음과 증오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효력이 있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공능을 사용하는데 우리를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이에 대해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것이 인간 관념인가, 두려움에 대한 집착인가, 걱정인가, 아니면 미움인가?
사부님께서는 《2004년 시카고 법회》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 대법제자들이 당신들 중에서 어떻게 더욱 강한 정념을 형성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야말로 비로소 가장 위대한 것이다. 사람마다 시작하여 정말로 우리 환경을 바르게 변하게 한다면,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는 모두 해체될 것이며, 일체 잘하지 못한 수련생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볼 수 있으며, 그들로 하여금 잘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다.
현 상황에서 사악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왜 수련생들이 아직도 박해를 받고 있는가? 이것은 우리가 견고한 상태에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아니면 어떤 지역에서는 사악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모든 장애 중의 주요 부분은 바로 낡은 세력의 요소와 낡은 우주의 요소가 표면공간에 조성한 간격과 교란이므로 이것을 해체하라고 말씀하셨다. 그것들은 속인들이 대법을 아는 것을 막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제자들이 그들의 공능을 사용하는 것을 지체시키고 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그것을 돌파하여 제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최소한, 우리는 마음에서 이것을 돌파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마도 어떤 수련생들은 우리에게는 봉쇄를 돌파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우리가 그러한 능력을 가졌던지 가지지 않았던지 상관없이, 법이 이런 능력을 갖고 있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일단 우리가 이것을 인정한다면, 교란과 간격은 법에 용해될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이 부분에서 진정하게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신의 면이 빨리 부활하게 하고 더욱 신과 같이 되도록 합시다.
발표일자: 2005년 8월 7일
원문일자: 2005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3/10667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8/7/63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