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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공하면서 다른 공간에서 본 것

글 / 허베이성, 수련생, 칭롄

[명혜망]
6월 어느 날 늦게, 내가 제2장 공법을 (法輪樁法) 했을 때, 내 눈앞에 여러 장면이 나타났다. 당시, 나는 몸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고, 몸이 점점 더 커지면서 멈추지 않고 하늘로 걸어갔다. 내가 나 자신의 세계를 보았을 때, 땅은 메말랐고, 땅 위의 풀은 모두 시들어서 노랬다. 하지만, 내가 연공하는 동안, 이 모든 것이 바뀌었다. 땅은 메마른 상태에서 습기가 차며, 작은 풀들이 다시 싹트기 시작하여 푸르게 되었다. 곧, 나무들의 가지와 잎사귀들이 자라났다. 한참 후에, 그들은 짙게 녹색으로 우거지고, 땅 위에는 화려한 꽃들도 피어났다. 이런 모든 변화가 일어나자 모든 곳에 생기가 돌았다. 이것은 정말로 아주 경이로웠고 신비스러웠다.

연공하는 중, 팔이 매우 쑤시며 피로해졌다. 나는 팔을 내려놓을까 생각해보다가, 곧 마음을 돌려 그런 생각을 버렸다. 만약 다른 동수들처럼 내가 나 자신의 세계에 있는 중생들을 구도하기 위해 연공을 한다면, 피로를 느끼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중생들을 위해 견지해야한다. 내가 이 생각을 했을 때, 내 눈앞에 다른 장면이 나타났다. 셀 수도 없이 많은 생명들이 무한하게 많은 열을 지어 질서정연하게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않아 있는 것을 보았다. 이 모든 생명들을 보자, 나의 가슴은 슬픔을 느꼈고, 당장에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그치지 않고 흘러내렸다. 나는 가슴속으로 생명들에게 일어서라고 청하면서 계속 견지해나갔다. 모든 생명들은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계속 마음속으로 그들에게 빨리 일어날 것을 소리쳐 요청했다. 단지 한참이 지난 후에야 그들은 기꺼이 일어났다. 눈물은 여전히 흘러내렸다. 그들을 저버렸던 것은 나였다! 연공을 거의 끝마치게 되었을 때, 생명들은 다시 질서정연하게 무릎을 꿇었다.

연공을 중시 하지 않고,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않으며, 정진하지 않는 동수들이 잘하기를 희망하면서 내가 본 것을 썼다. 나는 모두 함께 정진할 수 있어서 자비롭게 우리를 구하신 사부님과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기탁하고 있는 무한한 생명들을 실망시키지 않기를 희망한다.

나의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부적합한 것은 동수들이 친절하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일자: 2005년 8월 2일
원문일자: 2005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7/10633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8/2/635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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