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23일] 2005년 4월 어느날, 나는 대법자료를 지니고 사업상 외지로 출장가게 되었다. 가는 도중 자신의 정념이 부족한 탓으로 두려움 마음이 많이 생겼다. 만약 사악들에게 몸수색을 당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근심이었다. 예전에도 사악들에게 납치되어 박해받은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대법에 큰 손실을 조성하여 한시기 극도로 상심했던 적이 있었다. 첫번때는 중생구도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료를 잃었고, 두번째는 점차적으로 형성한 일부 양호한 환경이 파괴되어 일부지역의 정법과 중생구도에 영향을 끼쳤다. 사악에게 박해 되었을 때 나는 이미 사악들의 명령에 따라 대법제자가 하지 말아야할 말과 행동을 했다.
당시에 바르지 않았던 염두는 바로 내 몸에 확실히 대법자료가 있음으로 사악에게 붙잡혀 박해 받을수 있다는 것이였다. 이 염두는 바로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즉시 ‘나는 대법 제자이다. 대법 자료는 중생구도에 쓰기 때문에 누구도 나를 움직일수 없다’라는 생각만 했어도 이후에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내가 만약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고, 그 어떤 환경에서도 모두 반석같이 굳세었다면 사악이 나를 움직일 수 있었을까? 그들이 감히 내 몸을 수색할 수 있었을까? 대법제자들 모두가 진정으로 이렇게 한다면 사악들이 정말로 우리를 어쩌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두려움 자체는 바로 사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사부님과 대법을 어느 정도 확고히 믿는가에 관련되는 문제다. 사부님과 대법을 어느 정도로 믿는가에 따라 우리의 심성 위치가 결정되며, 우리의 지혜와 능력 역시 어느 층차에 있는지 결정된다.
나는 동수들이 모든 두려움을 버리기 부탁한다. 나처럼 두려움 마음으로 인해 영원한 심신의 고통을 조성하거나 심지어 만고의 기연을 잃어버려서는 더욱 안된다!
나의 약간의 체득이니 부정한 곳이 있으면 많은 동수들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7월 21일
문장 발표: 2005년 7월 23일
문장 갱신: 2005년 7월 23일
문장 분류: 정법수련
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3/1066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