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吉林)시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5일] 나는 지린시에 사는 퇴직한 간부인데 올해 64세이다. 나와 아내는 모두 파룬따파(法轮大法) 신수련자이며, 사부님의 신제자이다. 대법은 알콜중독이었던 나를 구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인생을 얻었고, 대법을 수련하는 길을 걸으며 진정하게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내가 45년간 술을 마시는 동안 가족들은 나를 걱정하여 거듭 충고하였지만 나는 듣지 않았다. 친구들이 진심으로 하는 충고도 아무 쓸모가 없었으며, 상관의 엄격한 훈계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나자신이 때로는 정신을 차리고는 몇 번이나 술을 끊는다고 결심하였지만 모두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여전히 누가 뭐라고 해도 평소 내 방식대로 하였다. 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은 이런 나를 보고는 “그가 술을 끊을 수 있다면, 나는 밥을 안 먹을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술에 절여서 살다보니 정말로 나를 구제할 길이 없었다. 술은 정말 몰아낼 수 없는 하나의 마였는데, 술은 나와 반평생을 뒤엉켜 있었고, 나로 하여금 술의 늪에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였다. 또 나의 형상을 비틀어지게 하였고, 술로 인해 한 갈래 아주 비참한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처음에 술을 마신 것은 1960년이었는데, 일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동료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당시 나는 이미 밥을 먹은 상태였지만 함께 모여 떠들썩하게 즐기면서 다른 술상에 갔더니 나에게 술을 권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술 마시는 행렬에 끌려들어갔다. 그날 나는 한근 반이나 넘게 술을 마시고는 취해서 하루종일을 인사 불성이 되어 있었다. 저녁에 시원한 곳을 찾기위해 강변으로 갔다가 두 발은 강물 속에 담근채 제방 위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만약 한 친구가 제 때에 나를 찾지 않았으면 아마 그때에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나는 처음 술에 취한채 위험했던 경험을 교훈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이때부터 술을 더욱 즐겼다. 점점 하루 매 끼마다 술을 떠날 수 없었고 때로 손님 접대를 하면 하루에 5, 6차는 술을 마셔야 했으며, 매 번 모두 취하고 난 뒤에서야 그만 두었다. 군인이 되었을 때 나는 진보도(珍寶島) 전선에서 술을 훔쳐 먹었는데, 이를 안 상급자가 나를 처분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탄장이 사정을 말하고 난 뒤에서야 나는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공안계통에서 일을 할 때는 회사 식당에서 술 마시는 것을 엄금하였는데, 국장이 특별하게 응낙하여 뚜꺼운 얼굴로 술을 마셨다. 회사 당지부서기로서 나자신이 술을 마시기 때문에 전체 회사는 일을 하는 동안에 금주하라는 규정을 집행하지 못했다. 후에 또 술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2선으로 퇴진하였고 그리고 앞당겨서 일자리를 그만두게 되었다.
퇴직 한 후에는 마음이 좋지 않아 본래보다 더 심하게 술을 마셨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잠잘 때까지 혼자서 술에 취해 취생몽사(醉生梦死)에 빠졌고 완전히 ‘술귀신’으로 살고 있었다. 술마시기 시작해서부터 올해 청명절까지 45년동안 계산해보면 최소한 6톤의 소주를 마셨는데, 술로 나자신의 후반생을 보낸 것이었다. 술을 마신 후 무덕했던 모든 행동은 더욱더 입을 열기가 곤란할 정도인데, 때로 나의 아내조차 화가 나서 자살의 충동까지 하게 하였다. 술주정 때문에 나자신과, 가정과 타인에게 매우 큰 고통을 조성하였다.
올 해 3월 27일은 내가 재생한 기쁜 날이다— 파룬따파가 나의 마음속에 들어왔다. 법공부를 한 후 사존님의 박대정심한 법리는 홀연히 도리를 깨닫게 하였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금광대도(金光大道)로 걷기 시작하였다.
나의 아내는 나 때문에 근심 걱정하고, 고민하고, 울적하여 많은 병에 걸려 있었다. 작년 5월 어느 하루, 갑자기 뇌출혈로 20일 넘게 병원에 입원하였고, 12월에는 간경화와 중풍으로 또 병원에 입원하였다. 입원을 두 번하여 2만원(중국 인민폐)을 넘게 들었는데도 낫지 않았다. 한 대법제자가 올해 3월 27일 나의 집으로 와서 파룬따파를 우리에게 소개하였다. 나의 아내는 손에 보물책 『전법륜』을 받쳐들고, 보물을 얻은 것처럼 좋아하였다. 아내는 대법을 수련 한 후 신기하게 질병과 헤어졌고, 혈압기와 각종 약품을 버리고 진정하게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다.
나는 처음에는 너무 깊숙히 주마에 빠져 있었기에 술을 끊을 수 없을까봐 두려워 대법을 수련할 용기가 없었다. 그러나 내가 정신을 집중하여 『전법륜』을 읽고,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듣고, 설법 비디오를 본 후 나의 마음에는 문이 열렸고 자연적으로 대법에 용해되었다. 사부님께서 하신 금주에 관한 말씀이 더욱더 친절하게 느껴졌다. 내가 내심으로 금주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신기하게 술에 대한 집착을 제거해 주셨다. 그래서 올 해 청명절부터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고 있다.
나는 사존님의 자비한 보호하에 금주하는 것이 정말 힘들지 않았고 어떠한 고통의 느낌도 없었으며 내심으로부터 진정으로 마시고 싶지 않았다. 대법의 위력은 너무 신기하고 정말로 불가사의했다. 금주 후 나는 몇 번의 고험이 있었지만 모두 통과하였다. 한 번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사의 옛동료를 길에서 마주쳤는데, 그는 나를 끌고 꼭 술마시러 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이미 술을 끊었다고 알려주었으나 그는 믿지 않고 억지로 식당으로 끌어당겨 옷이 거의 찢어질 뻔 했다. 후에 그는 정말로 화가 나서 훌쩍 떠나갔다. 또 이전에 늘 같이 모여 술을 마시던 옛 친구들에게서 술을 끊은 후 두 번이나 전화가 왔다. 그들은 저수지, 모판산(磨盘山)에 가서 놀고 술을 마시자고 하였지만 모두 완곡한 말로 거절하였다. 5월 달은 경축일이 많고 또 전문 부친절이 있는데 나와 손자의 생일도 모두 이 달에 있었다. 가족들의 모임은 비교적 많았지만 나는 술은 한방울도 입에 묻히지 않았다.
내가 술을 끊었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고, 모두 나를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대법은 나에게 청춘의 활력을 넣어 주었다. 나는 현재 매일 밤중에 일어나서 연공을 하고 이른 아침에는 법공부를 하고 낮에는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듣고 비디오를 본다. 혹은 때로는 나가서 진상을 하고 세인들에게 대법이 박해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천안문 분실자살사건, 살인은 모두 가짜이고 모함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세인에게 대법은 전지구에서 환영을 받고있고 현재 이미 78개국에 전해졌다는 등등을 알려주었다. 매일 나는 정력이 넘쳐 흐르고 기쁘다. 나는 원래 뚱뚱했는데 수련한 후 체중이 5키로 넘게 빠졌고 아내도 대법을 수련하였기 때문에 병마를 쫓아버렸다.
지금 우리 부부는 부창부수(夫唱妇随)하면서 파룬따파를 수련한다. 대법은 알콜중독으로 해어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서 나를 구해주었다. 대법은 나를 구해주었고 나의 가족도 구해주었다. 이후, 나의 생명은 바로 파룬따파를 전하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얻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는 좋고 진,선,인은 좋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바칠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6월 30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5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4일 21:04:18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5/105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