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지린성, 수련생 신츠
[명혜망] 동수들을 구출하기 위해 내가 전에 쏟았던 노력에서는 항상 확고한 정념이 부족했었다. 다른 동수들이 내게 누군가를 “돕기” 위해 발정념을 부탁할 때면, 보통 견정하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올 중국 신년이 지난 후, 여러 수련생들과 나는 기차에서 체포된 수련생 A의 석방을 확실히 하기 위해 기차역에 갔다. 당시 그 수련생은 여러 해의 선고를 받을 것이라고 전해졌었다. 여러 번 진상을 한 후 그리고 단체 발정념을 한 후, 수련생 A는 15일 만에 석방되었다.
4월 동안, 한 동수의 친척 (수련생 B)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대략 열두 명이 동시에 잡혔는데, 한 수련생이 내게 갇혀있는 수련생의 이름을 주며 그녀가 감옥이든 강제노동소로 선고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발정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루 네 번 발정념을 하는 동안 그녀에 대한 생각을 더했고, 나는 또 그녀의 공간을 순화시켰으며, 다른 때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5일 후 수련생 B가 돌아왔다는 말을 들었다. 이 두 수련생들의 (무조건 석방)의 성과로, 나는 동수들을 구출하는데 있어 단체 발정념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한 수련생으로서, 나는 체포된 수련생들이 정념이 충분히 있었는지 또는 그들이 낡은 세력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할 수 있었는지를 고려하지 않았다. 나는 단순히 내가 도와야 할 일에 순수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사용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5월에, 동수 C가 체포되었다. 당시 내 생각은 “나는 낡은 세력이 나의 수련생을 박해하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이 수련생에게 누락이 있었더라도, 낡은 세력은 그녀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수련생 C는 엄중한 박해를 경험했지만 그녀는 항상 그녀의 수련에서 견정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 미국서부국제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던 것과 같았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으면 사악마저 보고서 두려워한다.”
그런 근면한 수련생은 분명히 이런 고난을 걸어 나올 것이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밤에도 거의 매시간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우리가 쏟은 노력은 이전의 두 번의 노력보다 10배, 100배도 더 컸다. 이틀 후에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왔고, 다시 한 번 단체 발정념의 힘을 증명했다.
5월 말 가까이, 한 수련생이 내게 누군가의 여자형제, 수련생 D가 창춘에 있는 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고 말해주었다. 당시 나는 그 일을 마음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한 수련생이 역시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생각하기를, “그것은 그녀가 사는 지역 수련생들이 할 수 있다.” 일주일 발정념을 했는데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어느 날, 동수들과 이야기하는 동안, 갑자기 나는 내 마음이 순수하고 조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이전의 세 수련생들은 (수련생 A는 지역 수련생이고, 수련생 B는 지역 수련생의 친척이며, 수련생 C는 내가 대단히 존중했다) 내가 잘 알았기 때문에, 나는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꽤 노력을 했었다. 하지만, 수련생 D는 내가 모르고, 우리지역 수련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그녀를 구출하는데 나 자신을 충분히 맡기지 않았다. 당시 나는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교류에서 나는 여러 동수들에게 어쩌면 우리 모두가 잘못했고, 우리가 그렇게 차별을 해서는 안 되었으며, 우리 모두가 수련생들인데, 거리를 두며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날 밤부터 우리 모두가 수련생 D를 구출하는데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나는 발정념을 했다, “얼마나 많은 집착심과 인간의 생각을 했더라도 수련생 D를 포기해서는 안 되며, 낡은 세력은 그녀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3일 후, 두 개의 시에서 일어났던 수련생들의 발정념 덕분에, 수련생 D가 석방되었다.
6월 16일 내가 아는 다른 수련생 (수련생 E)가 체포되었다. 여러 동수들과 나는 이 뉴스를 접한 12시경에, 모두 같은 생각을 했다: “수련생 E는 공개적으로 품위 있게 석방되어야 한다.” 수련생 E를 구출하기 위한 발정념에 우리의 노력을 강화시켰지만, 그녀는 12일 후에도 아직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 6월 28일 오후 한 수련생이 와서, 이 일을 같이 논의했는데, 나는 이 수련생이 인내심 없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았다. 수련생 E가 아직도 구출되지 않은 것은 내가 그처럼 급한 마음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이런 종류의 상태에 있는 동안 그들이 이렇게 형성되었다면 내 생각들이 얼마나 강력했었겠는가? 두 명의 수련생들이 더 우리와 합류하기 위해 도착했을 때, 우리는 내면의 생각들을 순화시키기 시작했다. 한 수련생이 발정념 시간을 더 늘리자고 요청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곳에 30분간 앉아있었다. 그 기간 동안 나는 내 몸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나의 공이 빠르게 위로 올라갔다. 처음으로 나는 지고의 감을 느꼈다. 그런 종류의 순수한 지복감은 표현할 도리가 없다.
다음날 아침 한 수련생이 내게 “수련생 E가 무조건 석방되었다.”라고 말해주었다. 이번에는 이 뉴스를 듣고도 (전처럼) 의기양양하지 않았다. 이런 결과가 일어나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수련 중에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자신을 제고한다. 우리의 마음이 고요해졌을 때, 법의 힘은 자동으로 체현된다. 내가 (수련생의 석방을 요구하는) 포스터에 풀칠을 끝내기도 전에, 수련생이 이미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당시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 행복했다.
위의 다섯 명의 수련생들은 정법의 길로 무조건 돌아올 수 있었다. 그들이 석방된 하나의 이유는 그들 자신의 정념이었지만, 이것은 또한 단체 발정념의 힘을 증명했다. 어느 경우에서도 이것은 법의 힘의 체현이었다. 구출 경험을 통해서, 내가 발정념으로 다른 수련생들을 “도왔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이것은 바로 법에서 내가 인식한 것과 같았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우리가 동수들을 돕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것을 하는 매시간, 우리 자신 또한 더욱 순수해지며 더 높은 층차로 올라가는 것이다. 매번 발정념 하는 것을 “도운” 후, 몸이 아주 가볍게 느껴졌다, 마치 뜰 수 있는 것처럼, 그리고 마음이 전에는 결코 있어본 적이 없는 것처럼 고요하고 순수해졌다.
내가 다른 수련생들과 이에 대해 논의했을 때, 과거의 우리의 단점이 무엇이었나를 깨닫게 되었다. 위에 말한 사례 이전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수련생들이 무거운 형을 받았다. 만약 우리가 그때로 되돌아가 지금처럼, 그들을 대신하여 우리가 발정념하는데 우리 자신을 충분히 썼더라면, 더욱 많은 수련생들이 무조건 석방되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필라델피아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 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保成)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것에 마음을 두면, 우리의 동수들은 구출될 수 있다. 예전에는 많은 동수들이나 나 자신이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 지금 이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우리는 감옥에 있는 동수들을 마주 대하기가 부끄럽고, 그리고 사부님의 자비를 마주하기에는 더더욱 부끄럽다;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큰 힘을 주셨건만, 그 힘은 우리의 인간 관념에 의해 방해받았다. 내가 가졌던 집착심들이 내 진정한 자신을 봉인해버렸다. 지금 동수 가오룽룽의 죽음을 대하면서 , 내가 무엇을 했는가? 대답은 “아무것도 안 했다.” 불법은 무한하다, 대도는 형체가 없지만, 우리는 작은 지역적인 분리로 간격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 간격은 우리 자신의 마음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해외 수련생들의 구출 노력과 견줄 때, 나의 노력은 아주 부족하다는 것을 본다. 정법 이 점에서 나는 정념정행을 하고 이 간격을 없앨 것이다. 그들이 지역 수련생들이든지 다른 지역 수련생들이든지, 내가 그들을 알고 있던 알지 못하던, 그들이 모두 우리 자신의 동수들이기 때문에, 나는 고난을 통해 가고 있는 그런 동수들을 구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7월 19일
원문일자: 2005년 7월 18일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7/6/10553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7/19/6303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