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18일] 지금 많은 동수들은 자신들의 일들이 너무 많아 매우 바쁘게 보내고 있다. 그래서 매일마다 법공부를 하지 못하고 며칠에 한번씩 법공부를 한다. 그중 어떤 동수들은 이해만 잘 되기만 하면 며칠에 한번씩 법공부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기에 며칠을 건너뛰고 법공부하는 것이 점차 습관이 되었다. 이는 법공부 중에서 착오적인 부분으로 사람의 관념으로 법공부를 대한 것이다.
우리는 인간세상은 부패물로 충만된 큰 염색용 항아리속이라 우리들의 사상은 시시각각 오염되고 있음을 다 알고 있다. 오직 법만이 이러한 오물들을 끊임없이 제거해 버릴 수 있다. 법공부를 함에 따라 법에 동화된 일부분은 곧 표면을 떠나 순정한 미시적인 공간으로 승화되어 가버린다. 표면 사상은 저능적인 사람의 물건이라 계속 오염될수 있다. 사람의 사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영향을 받게 된다. 만약 제때에 법공부해 제거하거나 바로잡지 못한다면 사람의 사상은 수련의 바른 길을 벗어난다는 것을 의식조차 하지 못한채 끌려가게 될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돌려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사상은 자체로 정화되어 미시적인 곳으로 승화될 수 없을뿐만 아니라 변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이른바 “전진하지 않으면 후퇴한다”는 도리인 것 같다.
미시적인 공간에서 보면 우리들이 법을 학습하는 과정 역시 우리체계에 있는 중생들이 법에 동화되는 과정이다. 대법은 그들로 하여금 바른 곳으로 돌아와 구원을 받게 하는 근본원인이다.
만약 우리가 제때에 법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표면 사상은 매우 쉽게 속인들의 마음에 끌려가게 되는바 사람의 사상은 우리 체계 내의 중생들로 하여금 구원을 받게할 수 없다. 아울러 낡은 우주의 요소 역시 시시각각으로 우리를 교란하고 좌우지하려고 망상하고 있다. 그러므로 매일 법공부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존께서는 대법으로 낡은 우주의 중생을 구하고 대궁을 재창조하심은 그 중 바로 잡혀진 구체적인 생명에게서 체현되는데 아마도 법에 동화되고 법학습하며 대법에 동화되는 것이다. 정법시기에 대법에 동화되는 것은 낡은 우주 중생들이 만고에 만날수 없는 기연이다.
사부님께서 여러차례 하신 설법에서 줄곧 법공부를 하고 법공를 많이 하며 법공부를 잘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또 사존께서는 최근에 하신 에서 재차 우리를 일깨워주셨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이전에 나는 늘 여러분들에게 법을 많이 배우고 정념을 유지하라고 알려 주었는데, 이런 정황하에서 당신들은 능히 자신의 길을 바르게 갈수 있으며 능히 대법제자가 해야 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 얼마나 바쁘던지를 막론하고 여러분들은 여전히 법공부를 해야 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법리상에서 법공부에 대한 내포를 더욱 심도있게 이해해야 한다. 매일 법을 학습하고 매일 법을 잘 학습하는 것을 우리들의 자발적인 행위가 되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이다. 편면적인 점이 있으면 동수들의 시정을 부탁드린다.
문장완성: 2005년 07월 17일
문장발표: 2005년 07월 18일
문장갱신: 2005년 07월 18일 02:43:24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8/10638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