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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완전히 파손되었지만 아버지는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다 (사진)

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11일] 아버지는 옆으로 전복된 차의 오른쪽 조수석 아래에 주저앉아 있었다. 밖으로부터 “당신, 당신, 빨리 나와요! ” 라고 한 여성이 놀란 목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아버지는 찌그러지고 있는 좌측 창문에서 서둘러 기어나왔다. 그리고 그 여성에게 손을 흔들면서 “괜찮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라고 안심시켰다. 그 여성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말했다. “정말로 괜찮아요?”라고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아버지는 “정말로 괜찮습니다”라고 밝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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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의 밤, 넷째 작은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전화 안했니?” (나는 타이베이에 살고 있다) 나는 “안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작은아버지는 “도대체 무슨 일이야. 그렇게 큰 사고가 났는데 전화도 안하다니!”하며 화를 내셨다. 나는 “혹시 운전과 관계 있나요?”라고 묻자 “네 아버지가 오늘 아침 교통사고를 당하셨어. 차는 완전히 부서졌는데 하나도 안다쳤다고 하더라. 역시 너희 파룬궁 사부가 도와준 것 같구나”라고 흥분하며 말씀하셨다. 작은아버지는 그토록 심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상처 하나 나지 않고 무사하다니 정말 이상한 일이라며 재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작은아버지는 또 나에게 아버지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하셨다. “파룬궁 배우기가 어렵니? 나도 배울 수 있을까?”라고 걱정스러운 듯이 여러가지를 여쭈어보셨다. 그 때, 나는 진심으로 작은아버지의 변화에 기쁨을 느꼈다. 아버지 쪽의 숙모, 숙부들은 우리가 파룬궁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 파룬궁은 매우 훌륭하다고 알고 있었다. 게다가, 매년 모임마다 자주 파룬궁 이야기를 화제로 삼곤 한다. 그러나, 누구 하나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번에 아버지의 사건을 보고 작은아버지들은 입을 모아 “파룬궁은 정말로 신기하구나”라며 모두들 놀라셨다.

아버지의 이야기에 의하면, 사고가 난 당일 아침은 아버지께서 신주(新竹)시에 가서 신문을 가져오는 날이었으므로 새벽 3시 반 얼중푸(二重埔)를 출발해, 4시경 신문을 차에 싣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아직 새벽 하늘은 매우 어둡고 주위가 잘 안보였지만 당시 길에는 차가 없어서 아버지는 시속 60~70킬로의 속도로 달리셨다고 한다. 과학원구(科學園區)의 정문앞을 통과하고 있을 때, 돌연 전방으로 2자 정도 튀어나온 안전지대가 눈에 들어왔다고 한다. 급브레이크를 밟을 틈도 없이 차는 시속 70킬로의 스피드로 부딪혔다. 격렬한 충격에 펑하는 소리를 내면서 차는 4, 5미터를 굴러가다가 멈췄으며 좌측 운전석이 위로 향한채 차는 옆으로 쓰러졌다.


붉은 표시가 돌출된 안전지대


약 4시 15분쯤 사고가 나서 차는 옆으로 쓰러져 있었다

아버지는 충돌한 그 순간, 눈 깜박할 사이도 없이 사부님 법신의 양손이 아버지의 얼굴과 목을 잡고 오른쪽 조수석 아래로 끌어 넣었다고 한다. 차창 파편과 핸들에 의한 상처는 전혀 없었고, 다만 바지 우측이 10센치 정도 잘렸을 뿐이었다. 당시, 아버지는 거의 사고를 느낄 틈도 없었으며 두려운 마음도 없었고, 다만 이른 아침이었으므로 다른 통행 차량과 통행인이 없었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셨다고 한다. 그 때, 자신의 남편을 불러 서둘러 도우러 오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버지는 벌써 찌그러지고 있는 좌측 창에서 기어 나와 밖으로 나오셨다. 그리고, 도우러 온 여성에게 손을 흔들면서 “괜찮습니다. 저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그 여성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정말로 괜찮습니까? ”라고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아버지는 “정말로 괜찮습니다”라고 밝게 대답하고 차의 상태를 보셨다고 한다.

사고 현장의 근처에 마침 경찰서가 있었으므로 아버지는 곧 전화를 해서 현장 처리를 부탁했다. 경찰은 아버지에게 “여기는 매우 위험한 장소인데 감속이나 서행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었다. 아버지는 “새벽이라 어두워서 주위가 잘 안 보였습니다. 안쪽 차선이 갑자기 안전지대로 바뀐지 몰랐습니다. 저는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채 일반속도로 부딪혔습니다만 사부님께서 저를 지키셨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사부님이 누구입니까?”라고 호기심으로 물었다. 아버지는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셨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차는 너무 심한 충격을 받아 수리할 수 없었다. 차는 폐차 되었지만 사람은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다. 이 사고를 경험한 아버지는 집에 돌아와 사부님의 사진의 앞에서 허스(合十)하며 “사부님,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반드시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버지는, 사부님께서 자신처럼 이렇게 정진하지 않는 제자까지 버리지 않고 자비롭게 생명을 보호해주셨다고 감사드렸다.

아버지는 이 체험을 인터넷에 올려서 대법의 신비를 알리려고 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오토바이를 타고 신주경찰서에 현장 사진을 받으러 갔다. 판(潘)씨라고 하는 경관 한 명이, “아직 36매의 필름을 전부 출력하지 않았으므로 아직 당신께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능한 한 빨리 그 사진을 손에 넣고 싶어서 안달하셨다. 경관은 호기심에 “왜, 당신은 그렇게 서두릅니까? ”라고 물었다. 아버지는 “저는 파룬궁 수련자입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 대법의 신비를 증명하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알았습니다. 오후 5시경 가지러 오세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대법의 개요, 노인수련포럼 등의 자료를 가지고 오후 5시 정각에 경찰서에 도착했다. 사진이 벌써 테이블 위에서 놓여져 있었다. 아버지는 경찰들에게 파룬궁을 전하는 동시에 진상 자료를 전달했다. 아버지는 기뻐하며 7매의 사진을 가지고 돌아오셨다.

8일 오후, 넷째 작은아버지는 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의사 후나이원(胡乃文)에게 진찰받은 상황을 설명했다. 후의사는 숙부에게는 별로 병이 없고, 다만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정신적 긴장과 두려운 마음을 초래한다고 했다. 아버지는 “기분을 가라앉히고 ‘전법륜’을 읽어라. 그 중에 네가 집착하고 있는 문제의 해답이 있을 거야”라고 작은 아버지에게 말씀하셨다. 1시간 정도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작은아버지는 전법륜을 읽고 싶다고 하셨다.

이전에도 아버지는 노파심에 몇번이나 간절히 넷째 작은아버지에게 대법을 권했지만 작은아버지는 전법륜에 흥미를 나타내지 않았고 시간이 없는 등의 구실로 미루셨다. 그러나 아버지의 교통사고 경험은 작은아버지의 관념을 완전히 바꾸어, 파룬따파에 귀를 잘 기울이시게 만들었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10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11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10일 22:04:19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11/105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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