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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날카로운 칼을 막은 호신부

[명혜망 2005년 7월 5일] 저는 우빈(吳斌)이라고 합니다. 허베이성 헝수이(衡水)출신으로 현재 산시(山西)성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1998년에 어머니를 통해 파룬따파를 만났습니다만, 어릴 때부터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당문화 속에 깊이 빠졌습니다. 또 1999년 7월 20일 이후, 사악한 공산당의 세상를 덮어 가리는 거짓말에 속아 저는 이 매우 오묘한 우주대법에 대해 의문을 품었으며, 이 상태는 2005년 5월 밤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친구와 함께 교외의 작은 길에서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저희들의 사이에는 일정한 거리가 생겼습니다. 제가 가로등이 없는 곳까지 걸어 갔을 때, 갑자기 길의 옆에서 칼을 든 사람이 뛰쳐 나왔습니다. 그는 칼로 저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돈 가진 것이 있으면 다 내놔라!”

저는 당시 머리가 멍해져서 ‘이제 끝장났구나. 매일 신문에서 읽었던 강도가 이번은 나를 찾아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할까? 제가 머리를 돌려 뒤를 바라보니 제 친구는 상황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허둥지둥 강도에게 말했습니다. “ 저는 가난한 학생이므로 돈이 없습니다. 제발 저를 놓아주세요!”

저는 말하면서 손으로 심장 있는 곳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이 때 제 손은 가슴에 전부터 걸고 있던 호신부(護身符)에 부딪혔습니다. 갑자기 머리 속에 어머니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위험하게 되었을 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라고 말하면, 재앙이 바뀌어 복이 될 수 있단다.’

그 때 그 강도는 저에게 돈이 없는 것을 알고 날카로운 칼로 저의 왼쪽 가슴을 찔렀습니다. 저는 양복이 찢어지면서 얼음 같이 차가운 것이 피부에 닿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놀라서 땅바닥에 앉아 버렸고 머릿속은 새하얗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이번에 반드시 죽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서둘러 달려오고 주변에서 다급히 제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기 전까지 저는 정신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강도가 언제 도망쳤는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제 상황을 본 친구는 서둘러 120으로 구급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때서야 저는 겨우 찔린 곳이 어떻게 됐는지 살펴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슴 전체를 살펴봐도 다친 곳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지? 날카로운 칼로 내 몸을 찌르는 것을 분명히 보았는데 어째서 전혀 상처가 없는 것일까? 누가 나를 구해 주었을까?’

재차 가슴을 둘러보니 칼에 찔려 깨진 호신부가 보였습니다. 부적이 지켜준 것입니다! 이 2촌도 안되는 부적이 칼을 막아 제 생명을 구해 주었습니다. 부적은, 정말로 생명의 부적이었습니다!

친구도 놀라 잠시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법의 신기함을 깊이 느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한 리훙쯔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직접 체험한 이 사건 이후 다시금 파룬따파를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하는 말은 이미 제 마음 속에 깊게 명기되었습니다. 저는 이 아름다움을 제 주위에 있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4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5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4일 20:38:01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링크: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5/1054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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