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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忍)에 대한 나의 이해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19일] 우리의 파룬따파는 진, 선, 인을 말한다. 사악의 박해가 닥쳤을 때, 우리는 대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세인들을 향해 진상을 똑똑히 알렸는데, 어떤 이는 감옥과 노교소에 갇혔고, 심지어 박해를 받아 사망하였다. 일심으로 선을 향하며 무사무아하고 죽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의거(義擧)에 대하여, 대다수 동포 및 많은 외국 인사들은 극대한 동정과 지지를 주었다. 또 일부 변이된 당문화에 기만당한 사람들은 왜곡된 이해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인(忍)을 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내가 묻겠는데, 당신이 인정하는 인은 무슨 개념인가? 좋은 사람이 되라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이 되지 말라 하면 좋은 사람이 되지 않고, 나쁜 일을 하라 하면 나쁜 일을 하는 것이 인이라 할 수 있는가?

내가 인식한 것은 절대 그런 것이 아니다. 진정한 참음은 일종의 관용이고, 자비이며, 개인의 이익이 손해를 당할 때 나타내는 큰 도량이지, 사악에 대한 방종과 승인이 아니다.

진, 선, 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사람들에 대해, 장씨건달집단은 터무니없는 모함과 비방을 하였고, 미쳐 날뛰면서 억울하게 모함하였다. 이런 좋은 사람들에 대하여 히스테리적으로 못살게 굴고, 극도로 잔혹하게 탄압하고 박해하였다. 이런 것을 감당할 때, 우리는 어떠한 과격한 행위를 취하여 반격하거나 보복하지 않았고 다만 평화적이고 이지적인 방식으로 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려주었는데, 이것이 그래 큰 참음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가 어떠한 사물을 판단할 때, 모두 응당 공평하고 선량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판단은 정확하지 못할 것이며, 착오적인 판단은 왕왕 사악을 조장하여 그들로 하여금 미쳐 날뛰게 만들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5월 18일
문장발표: 2005년 5월 19일
문장갱신: 2005년 5월 18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19/1021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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