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명헤망 2005년 6월13일] 이 몇 년간의 비바람과 험난함은 나로 하여금 대법의 위대함과 수련의 엄숙함 그리고 정념정행은 생활의 매 과정 속에 체현 된다는 것을 더욱 심각하게 체험하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늘 법을 많이 학습하고 진상을 알리며 발정념을 잘하라고 강조하셨다.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가지 일을 잘 해야만 비로소 정법의 노정을 따라갈 수 있다.
나는 시골에 살고 있다. 낮이면 밭에 나가서 하는 일이 너무 많아 저녁에 시간을 내어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한다. 나는 오직 법을 잘 학습해야만 비로소 속인사회의 가상에 미혹되지 않고 정념을 증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념이 우리 사상을 주도할 수 있어야만 우리의 언행이 법에 있게 된다.
나의 며느리는 수련하지 않는다. 그는 일찍 장씨 집단의 유언비어와 비방을 듣고 그것을 받아들여 대법에 대한 반감이 생겼다. 그리하여 나의 가정에서의 수련환경은 매우 좋지 못했다. 나는 우선 가정에서의 수련환경을 바로잡아 집안 식구들로 하여금 구도받게 하려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이 널리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마음이 선량해져 사회에 온정을 가져온 것과, 또 장쩌민의 질투심으로부터 천안문분신자살 위조사건까지 등등을 모두 그녀에게 이야기 했다. 며느리는 끝내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지금 집식구들은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일하러 가거나 집에 없을 때는 나를 도와 동수들이 보내온 자료를 보관해주곤 한다. 전에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다. 전에 나는 식구들이 나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은 것을 감당해야 하고 내가 붙잡혀 갈까봐 두려워서 나의 수련을 가로막는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식구들이 말하는 것처럼 XX악당이 수련하지 말라고 하면 수련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실제적으로는 사악을 자양시키고 사악한 당에 순종하여 정법에 대하여 부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금후 나는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여 식구들로 하여금 공산악당 박해의 잔혹성을 똑똑히 인식하게 하여 그들도 공산사악의 본질을 폭로하게끔 할 것이다.
나는 1999년 7월20일 이전에 법을 얻었다. 수련하기 전 나는 병 투성이였다. 수련 후 약 한번 먹지 않고 병이 나았으며 활력에 넘쳤다. 이 일체를 남편이 모두 지켜보았다. 그도 점차 나와 함께 법학습을 했고 연공을 하였다. 2004년 가을 어느날 남편은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퇴근하여 돌아오는 길에 반대편에서 오는 트럭에 부딪쳐 자전거가 박살 났다. 이 일체는 남편이 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졌다. 그러나 남편은 길옆에 서 있었는데 상한 곳이라곤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그에게, “사존님께서 보호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당신은 무슨 큰일이 났을지 몰랐을 거예요. 당신의 생명은 사존께서 다시 주었음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생활에서 매번 모순에 부딪치면 나는 모두 “진, 선, 인”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잘 장악했다. 왜냐하면 내가 펼쳐 보이는 것은 대법의 형상이며 우리가 시시각각 대법수련자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할 때면 정말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가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는 더욱 잘하며 신을 향해 걸어가는 길에서 더욱 정진하겠다.
문장완성 : 2005년 6월 12일
문장발표 : 2005년 6월 12일
문장갱신 : 2005년 6월 12일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13/103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