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하늘 사다리를 오르며 영원히 고개 돌리지 않으리(하)

글/ 지린대법제자

【명혜망】(윗 글에 이어)

반드시 정념으로 사악한 마를 제거해야 한다

작년 어느날, 나는 타 지역에 자료를 받으러 갔었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나의 정수리가 삽시간에 갈라지면서 피를 흘렸고(다른 공간의 나) 추악하게 생긴 사악한 마가 단번에 뛰쳐 나오더니 눈 앞으로 뛰어와 왔다 갔다 하여 나는 머리가 아팠다. 나는 즉시 이것이 마의 교란임을 인식하고 곧바로 열심히 정법구결을 읽었다. 순식간에 사악한 마는 호법신에 의해 청리되었다. 그 후 아주 순조롭게 잘 지나갔다. 나는 그것이 자신의 머리 속에 스스로 봉해놓은 일종 두려운 마음의 마이며 고험 앞에서 그것이 폭로된 것임을 깨달았다. 사실 그날 아침 나는 조금 걱정이 있었는데 연세 많은 어머니의 나에 대한 걱정을 생각하였고 또 나 자신이 공안국의 중점 관리대상이라는 생각을 하였었다. 아무튼 모두 두려운 마음이었다. 자신의 정념이 나오자 그 마는 스스로 제거되었다.

어느날 아침 나와 어머니는 발정념을 하는데 갑자기 이름 모를 전화를 받았다. 나의 이름을 묻더니 끊었다. 어머니는 공안국의 감시라고 두려워하더니 갑자기 말을 못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른쪽 신체를 통제하지 못하며 마치 뇌혈전 증상처럼 나타났다.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우셨다. 나는 “엄마, 두려워하지 말아요. 심성이 올라오면 아무 일 없어요.”라고 말했다.그러나 어머니는 마음속으로 그것을 병으로 여겨 신체는 호전되지 않았다. 나는 어머니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또 남동생, 여동생들이 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까 봐 두려워 할 수 없이 어머니를 병원으로 모셔가 침을 맞혔다.

그러나 2주일이 지나도 신체는 호전되지 않았다. 이때 나는 어머니에게 소업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하였고 이렇게 말했다.“엄마, 우리는 연공인이예요. 그 침을 맞고 약을 먹는 것은 속인한테 보여주는 것이고 병을 치료하는 것 같지만 사실 연공인에 대해 조금도 소용이 없어요. 이 며칠동안 사람을 혹사 시키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도 전혀 호전되지 않아요. 80여세 되는 노인이 무엇으로 심성을 제고하겠어요? 정을 내려놓고 신체상의 업력을 내려놓는 것 아니에요? 지금 우리가 병이 있다는 마음을 내려놓고 심성을 빨리 제고하며 법공부를 잘해야 사부님께서 비로소 상관하실 수 있으며 그 업은 제거될 수 있어요.” 이 말을 듣고 어머니는 마치 알아들으신 것 같았다. 곧바로 “나는 법공부를 잘 할거야.” 라고 하셨다. 이렇게 어머니는 정신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곧바로 《전법륜》을 꺼내어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식사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여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사부님께서는 “그 수련과정이란 바로 소업(消業)이며 바로 고생을 겪는 것이다. 당신이 고생을 겪지 않는다면, 그 업, 그것을 없애버리지 못하므로 신체상의 그 고통, 그것이 꼭 나쁜 일은 아니다.”(《파룬따파 의해))라고 하셨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가지를 진심으로 바라며 어머니의 소업이 빨리 결속되기를 빌었다. 바로 이 순간 마 하나가 어머니의 눈 앞에서 뛰어다니는 것이 내게 보였는데 바로 그것이 어머니를 일어나지 못하게 한 것이었다. 나는 즉시 일념을 내보냈다.”사부님, 가지 해주세요.즉시 사악한 마를 제거해주세요.” 순식간에 다른 공간의 호법신이 단칼에 사악한 마를 잘랐다. 때마침 아침식사 시간이었고 나는 즉시 밥과 반찬을 상에 올리고 어머니한테 “식사하실거죠?”라고 물었다. 노인은 아주 시원스럽게 대답하셨다. “먹고 싶구나.”말소리도 또렷해졌고 신체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 일은 연공인은 정말로 병이 없으며 소업기간에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그 고비를 넘을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파룬따파는 좋다!”

작년 어느 깊은 밤, 나는 침대에 누워 생각하였다.“이 파룬따파는 얼마나 좋은가! 우주중생들로 하여금 하루 빨리 알게 해야지. 가장 높은 산에 서서‘파룬따파는 좋다!’고 외쳐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마음 속으로 끊임없이 외치면서 잠이 들었다.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자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격려하시다

매일 반나절간 법공부를 배치하고 반나절은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 등을 배포하였다. 매번 나가기 전에 어디에 가서 진상을 알리겠다고 생각하였고 어느 사람을 찾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가끔 또 이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지만 사부님의 가지 하에 모두 이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낯선 사람을 만나면 신체건강에서 시작하여 천천히 주제로 들어갔다. 가끔 TV에서 무슨 대법을 파괴하는 거짓말을 방송하거나 혹은 어디에서 또 수련생이 사고가 생기면 그 사람들은 놀라서 말한다.“지금은 긴박하니 조심해야 됩니다.”나는 “긴박할수록” 우리는 더욱 마땅히 나가서 다그쳐 진상을 모르는 그 사람들을 제도해야 한다고 여겼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진상을 똑바로 알림은 사악에 대한 폭로인 동시에 사악을 억제하는 것이자, 박해를 감소하는 것이고,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민중 두뇌 속의 사악에 의한 유언비어와 가상(假象)의 독해(毒害)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 이는 최대의 자비이다.” (《정진요지2, 치사》)

어느날 나는 길 옆에서 부녀자 4명이 한담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 중 한명이 아는 사람이었다. 나는 다가가서 집안일을 말하는 것처럼 그들에게 우리는 왜 파룬궁을 단호하게 수련하는가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 사악의 우두머리는 왜 우리 대법을 박해하는가, 우리는 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가를 알려주었다. 나중에 그녀들은 모두 “파룬따파는 좋다”를 기억하고 읽으려고 하였다.

진상 알리기를 잘할 때 나는 사부님의 나에 대한 격려를 항상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또 계속 앞으로 부지런히 나아가며 잘할 것이며 진상을 잘 모르는 인연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발걸음을 더욱 다그칠 것이다.

“간격”은 마장(魔障)이다

나는 진상 전단지와 소책자를 배포할 때 만약 수량이 많으면 아직 진상이 안된 농촌으로 갔고 만약 적으면 현지에서 하였다. 우리 주변의 멀고 가까운 마을은 기본상 모두 갔었고 일체 순조로웠다. 한달 전의 한차례 경력은 나의 기억에 깊이 남아 있었다. 그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간격”이 일으킨 마장이었으며 나로 하여금 크게 고생을 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어느날 수련생은 편벽하고 차가 통하지 않는 마을에 가서 전단지를 배포하자고 건의하였다. 가는 거리만 70여 리였고 왕복 150여 리였다. 그리고 길은 아주 유별나게 걷기 힘들고 곳곳이 돌멩이와 물 웅덩이였다. 우리는 전단지, 소책자, 스티커를 가지고 길에 올랐으며 그 당시 이미 어두운 밤이었다. 배포하는 과정은 아주 순조로웠지만 나중에 가다가 흩어지게 되었다.

나는 그녀를 찾고 그녀는 나를 찾다가 마지막에 그녀가 먼저 마을을 떠났다. 나는 손전등이 없었고 마을을 벗어날 때 칠흑 같았다. 그 날은 흐린데다 또 깊은 밤이었으며 한 켠은 큰 산과 농경지, 야생 숲이었다. 다른 한 켠은 강물이었다. 그 당시 나는 정말로 어찌할 바를 몰랐고 어디로 가야 할 지 망연하였으나 반드시 앞으로 걸어가야 했다.

나는 달리면서 필사적으로 그녀를 불렀다. 밤이 깊고 인적 없는 광야에서 죽은 듯 소리가 없었으며 발은 돌 뿌리에 채어 통증이 있어도 쉬지 못하였다. 길에서 수련생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길 빌었다. 3분의 1의 길을 걸었을 때 먼 곳으로 부터 손전등의 불빛을 발견하였고 나는 한번 또 한번 크게 그녀를 불렀으나 대답이 없었다. 거의 도착하였을 때 그녀는 손전등을 들고 길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비로소 함께 만난 것이다. 나는 지쳐서 온 몸이 땀 투성이였고 두 발은 돌에 채여 아주 아팠다. 두 다리도 아파 길을 걷기 무척 힘들었다. 그녀는 우리가 헤어진 곳에서 나를 불렀다고 말했다. 나 역시 그 근처에서 세 번이나 왔다 갔다 하면서 찾았다. 모두 마치 멀리 떨어진 것 같지 않지만 낡은 세력은 우리가 아주 순조로운 것을 보고 “간격”을 가하여 박해한 것이다.

그날 나는 거의 정말로 걷지 못할 지경으로 지쳤다. 집에 돌아왔을 때 발가락 4개에 상처가 났고 발톱 한 개가 전부 떨어져 나갔다. 동수도 발가락 3개에 상처가 났다.

법공부를 잘해야 비로소 수련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한동안 나와 어머니는 함께 법공부하였다. 시간을 아주 긴박하게 배치하였는데 아침 4시가 넘어 동공을 연마하고 6시에 발정념이 끝난 후 정공을 연마하였다. 간단하게 식사한 후 오전 혹은 오후 내내 법공부를 하였다(반나절 시간은 나가서 진상을 알리거나 혹은 진상자료 등을 만듦). 법공부할 때 우리 모녀는 모두 온가부좌를 하였다. 소리내어 읽으면서 법공부 하는 것이 아주 좋았고 사람으로 하여금 갈수록 정신상태가 좋아지게 하며 읽을수록 더욱 읽고 싶어지게 한다. 어느날 나는“전법륜”을 단숨에 5강의까지 읽었지만 정말로 손에서 내려놓기 싫었다. 그날 나는 꿈 속에서 시(市)의 가장 높은 빌딩에 갔을 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빌딩 맨 위 층까지 올랐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시는 점화였다.

전반 수련과정 중에서 중간에 아주 오랫동안은 표면적으로 동서남북을 뛰어다니며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며 “바쁘다”란 이유로 법공부를 홀시하였다. 또한 법공부를 하여도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하고 온갖 헛 생각을 하면서 법공부하는 폼만 잡거나 혹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졸며 근본적으로 법을 배우지 못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에게 문제가 존재하는 것을 보고 끊임없이 각 방면에서 설법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깨닫고 빨리 정진하여 수련하게 하셨다.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더 고달픈 환경, 더 바쁜 상황 하에서라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할 적에 여러분은 형식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반드시 마음을 내려놓고 보아야 하고 진정으로 가서 배워야 하며 사상이 딴데 가 있어서는 안 된다. 주의력이 분산되기만 하면 헛되게 배운 것과 마찬가지이다. 다른 한 면으로부터 말한다면, 만약 법공부를 할 때 사상이 법에 있지 않는다면 단지 형식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제적으로는 법을 배우는 사람이 법에 대하여서도 그리 존경하는 것이 못 되는데 그렇다면 법이 나타나고 우러나올 수 있겠는가? 이 한 점으로부터 말하더라도 내가 생각하건대 여러분은 반드시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를 해야 한다. 바쁜 상황 하에서 법공부를 할 때, 사상이 가라앉혀지지 않음에 주의해야 한다.”(《미국 폴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 사부님의 이 말씀은 나로 하여금 반드시 당신을 기다리는 중생을 구도해야 함을 깨닫게 하였다.

나는 자신의 책임이 중대함을 느꼈고 시간이 긴박하여 더 이상 지체하면 안됨을 느꼈다. 대법에 대한 인식이 “들떠 있던(浮) ”데서 “착실하게(實)” 되었으며 심령의 깊은 곳에서 질적인 변화가 발생하였다. 나는 우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였으며 이전의 법공부 시간(이전에는 밤 9시 30분이면 잠을 잤음)을 타파하였다. 지금은 정오의 발정념이 끝나면 법공부를 시작하여(저녁 식사 시간 제외) 한 밤중 발정념할 때까지 계속한다. 법공부할 때 머리는 맑아지고 마음 속에 잡생각이 없어져 글자마다 마음 속으로 들어왔다. 마음이 조용할 때는 마치 정공을 연마하는 것 같았고 또한 일종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흥분감이 있었다. 밤시간의 발정념이 끝난 후 12시 30분까지 법공부를 계속하였다. 수면을 취할 때 나는 옷을 벗지 않았고 전기요를 사용하지 않았다.(나의 집은 비교적 춥다) 심지어 화장실도 가지 않았는데 자신이 “편안함”에 탐욕하여 잠을 더 자지 않으려 하였고 늘 일종 청성한 머리를 유지하게 하여 아침 4시가 넘어 일어나 동공을 연마하였다.

나는 계속 노력하여 매일 한밤중 까지 읽으려고 하며 《전법륜》을 이틀 만에 한번 읽는다. 중간에 가끔 경문을 배우고 이어서 두 번째로 《전법륜》을 배운 후 기타 설법을 바꾸어 배운다. 그리고 다시 《전법륜》을 읽는다. 오전에 명혜문장을 조금 본 후 나가서 진상알리기를 하고 오후에는 전반적으로 앉아서 법공부를 한다. 이전에 법공부를 할 때 오랫동안 하려고 견지하였으나 지금의 법공부는 항상 일종 신선감이 있어 목마른 사람이 물 마시듯이 내려놓지 못한다. 그리하여 가끔 자신도 모르게 시간은 아주 빨리 2시를 지난다. 이때 나는 다른 공간의 내가 달리고 있음을 보았다. 이는 사부님의 또 한번의 격려이며 전진하는 속도를 더 빨리 하라고 하심 이다.

법공부할 때 한치의 게으름이 없어야 하는 바, 법은 엄숙하다. 일단 사상적으로 조금 느슨해지고 안일함을 구하면 게으름과 두려운 마음 각종 집착심이 나오며 그 층층의 사악한 마들이 순식간에 당신의 그 마음을 점거하며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법공부할 마음이 없게 한다. 연공할 마음이 없게 하고 더욱이 발정념하여 그것을 제거할 마음이 없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만약 당신들 표면적 사람의 일면의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사부와 호법신은 난처해진다. 만약 정념이 강하다면 사부와 호법신은 무엇이든 모두 당신들을 위하여 할 수가 있다.”(《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동수들의 자비하신 시정을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06월 20일
문장발표: 2005년 06월 22일
문장갱신: 2005년 06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22/10448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