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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사경법(尊師敬法)에 대해 다시 논함

글 / 북미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6월 19일]

명혜망 2005년 6월 16일에 실린 “존사경법(尊師敬法)에 관하여”란 문장을 읽고 해외동수로서 나도 몇 마디 말해 보려 한다. 오랫동안 해외 대법제자들은 객관적인 원인으로 어떤 동수들은 사부님을 자주 만나 뵐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동수들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사부님이 하신 말씀을 얘기할 때, 사부님을 제3인칭 “그”라고 부른다. 이제까지의 상황은 이전의 몇 사람으로부터 지금은 하나의 추세로 되었다. 중국 전통문화의 각도에서 볼 때 너, 나, 그의 대명사는 같은 동년배를 부르는 약칭이다.

사부님의 우주에 대한, 생명에 대한, 우리에 대한 의의는 사람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더욱 제3인칭의 대명사 “그”로 사부님을 부르지 말아야 한다.

또 한가지 현상이 있다. 여러분이 법공부를 할 때 협조인이 갑자기 선포하기를 “시간 관계로, 지금부터 토론하고 교류하겠습니다.”라고 한다. 정법 형세의 흐름이 신속하고 맹열하게 발전하는 오늘날에 시간문제는 확실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법공부 전에 시간에 따라 적당한 경문을 골라 읽어야 하며 법공부를 갑자기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출가한 사람들은 경문을 읽기 전에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은 다음, 정방에 가부좌를 한다고 한다. 우리는 그들이 하는 수련이 소도(小道)수련이 라는 것을 모두 잘 안다. 그러나 우리의 수련은 우주대법이다. 비록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어떤 형식의 요구도 없으시지만 그러나 최저한도로 법에 대한 존경만은 있어야 할 것이다.

현대인은 변이된 문화의 영향을 받아 이미 사람으로서의 이념이라고는 전혀 없다. 우리 이 법을 얻은 생명들도 똑같이 이런 변이된 문화 속에 잠겨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존사경법(尊師敬法)부터 하지 못한다면 근본적인 개변이란 말할 나위도 없다. 존사경법(尊師敬法)은 수련인의 기본개념으로서 신,노수련생을 막론하고 모두 지켜야 할 바이다.

문장완성: 2005년 6월 19일
문장발표: 2005년 6월 19일
문장갱신: 2005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19/1043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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