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광둥(广东) 대법제자 톈청(田成)(감명)
【명혜망 2005년 6월 27일】나는 여섯 번이나 참혹하게 박해를 받아왔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계셨기에 하나 하나 난관을 넘어 올 수 있었다. 나는 영원히 사부님을 믿기에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는데, 여기에 최근에 내가 겪은 일들을 이야기하려 한다.
2004년 12월 25일 저녁 나는 한 동수와 같이 40여리 떨어진 곳에 가서 진상자료를 붙이고 또 자료를 배포하였다. 그러다가 운전 면허를 검사해야 한다는 악경의 말에 속아 강제로 납치되어 파출소에 끌려가게 되었다. 그들은 나의 손에 수갑을 채워 의자 손잡이에 비틀어 매는 바람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악경이 묻는 말에 나와 수련생은 대답하지 않았으며 협력하지도 않았다. 나는 도리어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불법이며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이는 나라와 인민에게 이로우며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기에 우리는 죄가 없다고 정중하게 성명하였다.
그러자 경찰 소장은 우리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하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발정념을 하여 그 배후의 사악한 인소를 제거하였고 그에게 당신들이 나를 때리는 것은 당신 자신에게 매를 안기는 것과 같다고 말하였다. 이렇듯 정념을 내보내자 그는 얼굴이 하얗게 질리더니 손을 움츠리면서 감히 때리지 못하였다. 그 뒤로 그는 줄곧 우리 근처에 다가오지 못했다. 아마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해체될까 두려웠던 모양이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얼마나 강한 정념 (正念)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威力)이 있는 것이다.《也三言兩語》
이튿 날, 악경은 자신이 준비해 놓은 자료를 내놓으면서 나에게 사인을 하라고 하였다. 그것은 완전히 악경이 자문자답한 위증자료였고 완전히 불법이었다. 내가 사인하지 않자 몇몇 악경들이 폭력으로 나의 두 발을 소파 손잡이에 묶어 놓고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또 나의 왼손에 수갑를 채웠다. 그리고는 악경 네 명이 함께 나의 오른 손을 꽉 잡고 나의 식지를 억지로 누르려 하였다. 나는 반항하면서 “파출소 악경이 고문하여서 자백을 받으러 하고 있어요!”하고 외쳤다. 악경은 다급해져서 텔레비전 음량을 높여 주위 사람들이 나의 고함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였다. 악경은 또 전력을 다해 열쇠로 나의 식지를 눌러 내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그 고통은 정말 참을 수 없었다. 그들은 억지로 하나하나 나의 손가락을 눌러 지장을 찍었다. 지장을 강제로 찍게 한 후 악경 네 명은 숨이 차서 헐떡였고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다음 날, 악경은 불법 자료를 가지고 우리를 억지로 제 1 간수소에 끌고 갔다. 뒷 날 아침, 악경이 무슨 일로 붙잡혀 왔냐고 묻기에 나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하다가 잡혀왔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은 죄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간수소에서 일을 할 수 없다. 만약 내가 노동을 하면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당신을 도와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나는 정념이 강했기에 간수소에서 어떤 노동도 하지 않았고 아침 체조도 나가지 않았고 줄을 서 점명하는데도 참가하지 않고 연공을 견지하고 발정념을 하고 경문을 외우고 진상을 이야기하고 대법을 파괴하는 사악을 청리하였다.
어느 날 아침, 내가 한창 연공한 후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간수소 소장이 들어왔다. 그는 내가 아침 체조와 점명에 나가지 않고 일도 하지 않으면서 단식 항의를 하는 것을 보고 살기등등하게 만약 계속해서 지금처럼 한다면 족쇄로 발목을 채우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 당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전혀 없이 정념이 강했다. 그에게 발정념을 하자 그는 놀라서 도망을 가더니 다시는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그 후로 아무도 내가 연공하는 것을 저애하지 않았다.
나는 날마다 연공하고 법공부를 견지하였고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사악과 썩은 귀신들을 청리하자 정념이 신통력을 나타냈다. 악경이 나에게 자신을 도와서 일을 조금이라도 해달라고 청을 하는 것이었다. 뜻인즉 역대로 간수소에 들어와 일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당신들이 처음 물어볼 때 이미 말하였소, 나는 죄인이 아니라고. 당신들의 노동을 하지 않고 박해에 협력할 수가 없는데 왜 일하라는 것이요? 나쁜 사람이나 죄인들이 노동해야지 죄 없는 내가 왜 한단 말이요? 파룬궁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무슨 죄란 말이요?”하고 물었다. 악경은 더 할 말이 없게 되자 나가더니 다시는 나에게 일하러 나오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공안검찰원에 소송을 걸었다. 나에 대한 자료가 가짜이며, 지장은 강행해서 불법으로 찍은 것이고, 사악한 악당은 실사구시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불법으로 나에게 2년 반이나 노동교양 판결을 내렸으며 제1 간수소에 있는 몇 개월간 나는 박해로 혈압이 높아졌고 심장병에 걸렸다고 소송하였다. 악경은 나의 병이 중해지자 감옥에서 죽을까봐 우려되여 나를 억지로 싼수이(三水) 노교소에 보냈고 싼수이(三水)에서도 내 상황을 보더니 받을 수 없다면서 도로 간수소에 보냈다.
한달 간 참혹한 박해를 당했어도 굴하지 않자 악경도 더 어쩔 수가 없었고 또 내가 이곳에서 죽을까 염려되어 간수소 밖에서 의사를 찾아 병 치료를 하라고 내보냈다. 나는 또 한 번 사악의 박해를 타파하였다.
문장 완성: 2005년 6월 26일
문장 발표: 2005년 6월 27일
문장 수정: 2005년 6월 27일 01:02:33
문자 분류: 【제자 절차】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27/1049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