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6월 14일] 여러분은 모두 《빨간 눈 돌사자》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할머니는 진심으로 부처님을 믿기에 보살이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사자의 눈이 빨갛게 되면 홍수가 올 것이니 그때가 되면 빨리 산으로 뛰어 가시오. 사자의 눈이 빨갛게 되자 그녀는 사람들에게 빨리 도망가라고 알려 주었으나 사람들은 모두 믿지 않았고, 오직 할머니 혼자만 산위로 도망가서 홍수를 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가정해서 말하면 만약 그 할머니가 “나는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을 공경하기에 부처님은 나를 보우하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으로 도망가지 않아도 부처님이 능히 나를 보호해 주시기에 위험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산으로 도망가지 않았다면 그럼 홍수가 왔을 때 그녀는 물에 잠겨 죽었을 것인가? 아마 그녀는 홍수에 잠겨 죽었을 것이다. 신은 만능이신데, 그녀를 구하려 하는데 왜 그녀에게 산으로 도망가라고 했을까? 직접 구하면 되지 않는가? 아마도 신은 그녀가 정말로 믿는가를 보려고 했을 것이다. 신이 그녀에게 도망가라고 했는데 그녀가 도망가지 않는다면 이미 그녀가 신을 정말로 믿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한다. 진정한 믿음은 조건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이 무엇을 말하면 나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해야 한다. 이로부터 지금의 퇴당이 연상되는데 신이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하늘이 이 사악한 당을 멸하려 할 때 그 당 신도들도 포함되며 오직 퇴당하면 평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퇴당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퇴당하지 않았다. 일부 인식이 따라오지 못한 수련생들을 포함하여 퇴당하려 (정치를 한다고 할까봐 두려워서, 자신의 이익이 손해받는 것이 두려워서) 하지 않고 감히 퇴당하지 못하고 있다(박해가 두려워서). 도리어 “나는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은 자비하시기에 내가 형식적인 퇴당을 안 해도 사부님은 나를 보호해 주실 것이다. 혹은 나는 사부님을 믿으며 대법이 좋고 대법이 정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마음속으로 퇴당하면 된다. 나는 이런 상황이므로 이를 보아서 사부님이 자비롭게 나를 남기고 싶으면 남길 것이고 남기지 않고 싶으면 도태되어도 방법이 없다.”
사부님은 《2005년 맨해튼국제법회설법》 중에서 “이 사람이 어떤 태도이고, 무엇을 하고, 어떤 사람인가를 판단하려면, 반드시 그의 행위를 기준으로 해야 하며, 생각한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사람의 행위 표현이야말로 이 사람의 진실한 체현이다.”고 하셨다. 나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을 믿는가 믿지 않는가 하는 것을 보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러한 사람들이 입으로만 믿는다고 말하고 사실은 정말로 믿지 않는 것으로 사부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사부님이 요구하신대로 따라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은 개인이 인식이므로 동수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십시오.
문장완성: 2005년 06월 11일
문장발표: 2005년 06월 14일
문장갱신: 2005년 06월 13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출처: 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14/10388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