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후난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6월 3일] 나는 직접 진상을 말로써 많이 하고 있는데, 어떤 이는 정말로 오성이 좋아 점화하면 바로 깨닫는다. 특히 9평이 발표된 후 나부터 반복해 읽어 봄으로써 나 자신에게 있던 악당문화의 흔적을 청리하였다. 그리하여 진상을 알리는 힘이 더욱 커졌고, 효과도 더욱 좋았는데, 인연이 있는 사람들은 청하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오는 몇 가지 작은 예가 있었다.
정의로운 어느 선생님은 대법제자에 대해 아주 경복하였으며, 또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을 도와주었다. 평소에 우리는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였는데, 그녀는 내가 대법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즐겨 들었으며, 또 그녀도 많은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였다고 말했다. 작년에 그녀는 성 소재지로 전근을 갔다. 9평이 발표되자 나는 그녀가 생각났는데, 그녀처럼 좋은 사람은 악당의 사악한 영체속에서 반드시 뛰쳐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5.1절 휴가 전에 나는 그녀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전화로 9평을 알리려고 하였으나 전화만으로 완전히 알리기가 어려울 것 같았으며, 또 안전하지 못할까봐 무섭기도 하였다. 그런데 내가 전화를 하기도 전에 그녀 스스로 찾아왔기에 반가워서 웬일이냐고 물으니 아이가 놀러오자고 졸라서 왔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틀 밖에 안 되는 휴가라서 급히 서둘러서 왔다고 했다. 내가 탈당 문제를 얘기 하였더니 그녀는 감촉이 깊은 듯이 공산당은 실제로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했다고 하면서, 공산당의 사악한 영체조직에서 퇴출하겠다고 했다.
또 한 친구는 공안 경찰이었다. 본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는데 한차례 사고로 아들과 부인을 잃고, 그 친구는 한 달이 지나서야 혼수 상태에서 깨어났다. 그 후 6년 동안이나 그 친구와 헤어진 채 소식을 모르고 있었는데, 9평이 발표되자 그가 갑자기 나를 찾아왔다. 나는 그가 대법을 얻으러 왔구나 싶었지만 수련의 길로 들어서는 연분은 아직 닿지 않았다. 그래서 그에게 “파룬다파 하오”를 기억하라고 하자 그는 이 한 마디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하였다. 그런 뒤 탈당 이야기를 하자 그는 공산당이 좋지 않지만 자기는 공산당의 돈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탈당할 생각은 없다고 하였다. 내가 다시 이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주자 그는 아무런 반감도 없이 집으로 돌아간 뒤 한 달이 되지않아 그는 또 나를 찾아왔다. 나는 그가 몇 년 동안 우리집에 한 번도 오지 않았는데, 최근에 두 번이나 집을 방문하는 것이 긍정코 원인이 있다고 여겼다. 내가 다시 한 번 퇴당을 말하자 그는 흔쾌히 동의하였다.
또 한 친구는 대학교수였는데, 나와는 서로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다. 평소에 나는 그에게 파룬궁에 대해 진상을 여러 번 하였다. 그러다 어느 날 9평 CD를 몰래 그의 집 문 앞에 놓았는데, 그가 무슨 반응을 할지 궁금하여 찾아가서 묻고 싶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가 산보하면서 우리 집까지 왔다. 나는 직접 탈당에 대하여 말하였는데 그는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기에 내가 다시 한 번 말하자 그제서야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아주 고귀한 일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마음을 다하여야 한다. 오직 우리가 자비하게 사람을 구하려는 일념이 있기만 하면, 그런 연분이 있는 사람들의 명백한 일면이 그들을 주재하게 되는데, 이로써 구도받게 된다.
문장완성: 2005년 6월 2일
문장밢표: 2005년 6월 3일
문장갱신: 2005년 6월 3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3/1032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