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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血旗) 아래의 “식물인” —발정념으로 본 다른 공간

글/ 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27일] 4월 17일 점심 시간에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눈앞에 갑자기 공산 악당의 붉은 기(血旗) 한 폭이 나타났다. 그 기 아래에는 일부 사람들이 오른손을 주먹쥐고 서 있었는데 그 깃발은 이 사람들을 휘감고 움직이고 있었다.

그 사람들은 모두 나무닭과 같았고, 사람이기는 하지만 얼이 빠져버려 마치 식물인 같았다! 나는 맨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9평에 대해 말해주는 한편, 책도 보라고 주었는데 그는 책을 본 후 매우 놀라면서 책을 가지고 갔다. 나는 재빨리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모두 9평을 주었는데 모두들 가지고 갔다. 마지막 사람이 간 후 되돌아와서 다시 그 깃발에 대고 정념을 하였더니 곧 해체되었다. 이로 인하여 나는 다시 한 번 사람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긴박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사이에 또 악당의 5각 별이 나타나 희미한 빛을 내보내고 있었으며, 붉은 기(血旗) 옆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한편으로 제거하고 해체시키기를 반복하여 나중에는 원래보다 작아졌다. 몇 번 해체를 거듭하고 나서 아예 철저히 훼멸시키려 했더니 5각별을 철저히 훼멸되었다.

이 경험으로 나는 예전에 발정념했던 때의 일도 되돌아 보았는데, 발정념할 때 본 피로 물든 깃발이 매우 두껍고 컸으며 깃발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고 서 있었으며 지금의 사람과 같았다. 그 때는 그 기와 오각별을 제거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기의 가운데 있는 “8.1” 글자와 같은 5각별 악당의 낫과 망치를 제거할 때, 더구나 망치의 머리부분을 청리할 때는 그 또한 부단히 나의 머리부분을 향해 빛을 내보냈는데 최후 철저히 청리하는 순간까지였다. 그때는 오직 악당 사령을 청리하는 데만 신경 썼을 뿐, 피로 물든 깃발 아래에 있는 식물인들은 생각 못했었다.

이 번의 발정념을 계기로 나는 《전법륜》중에서 사부님께서 얘기하신 부체, 족제비, 여우, 이 한 단락이 생각났지만, 가장 큰 공산악당 사령 부체가 아직도 다른 공간에서 지금까지도 퇴당하지 못한 사람들의 정화를 흡취하고 있는 것은 인식하지 못했다. 지금도 피로 물든 깃발아래 오른손 주먹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로 식물인과 같다. 당신의 정화는 모두 이 악당부체가 빨아 먹었으며 빈껍데기만 남아 있는데 얼마나 슬픈 일인가!

지금도 “정치를 한다”는데 인식이 머물러서 더 이상 제고해 올라오지 못한 동수들에게 호소하는데 빨리 퇴당하는 동시에 악당부체도 청리해야 한다. 당신이 걸어 나오지 못하면 곧 그를 지지하는 것이며, 다시 악당 사령부체에게 마지막 발악을 할 수 있는 양분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 대법제자들은 아직도 악당에서 탈당하지 못한 사람들을 도와주어, 그들이 하루 빨리 모두 퇴당하도록 하여 악당부체를 청리해야 한다. 눈앞에 보이는 표면의 자그마한 허영심으로 인하여 우주의 뭇신에 의해 소멸될 사령부체에 영원한 생명을 바쳐서는 안 된다.

문장완성: 2005년 5월 25일
문장발표: 2005년 5월 27일
문장갱신: 2005년 5월 27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27/1026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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