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5월 30일] 2001년 많은 대법 수련생들이 함께 법을 실증하였다. 한 자료점이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도 셋집을 찾으러 다니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 뒤이어 비교적 적합한 집을 찾았다. 처음 흥정할 때는 반년의 집세를 지불하기로 했다. 후에 나는 ‘반년이란 시간은 너무 길다. 그때면 정법이 이미 결속되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라고 생각했다. 나는 집세를 분기로 지불하자고 했다. 주인이 이를 동의하지 않아 그 집을 얻지 못하고 말았다.
후에 또 한 집과 계약을 하였는데, 이사 가기 전 날 밤에 자료점이 파괴를 당하고 말았다. 손실은 매우 컸다.
2002년 내가 장사를 할 때였다. 헐값으로 한 무더기의 물건을 사서 한 중개판매상에게 넘겨주었다. 거래가 이루어진 후 나는 생각나는대로 “만약 일년 후까지 이 물건을 다 팔지 못하면 반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의 잠재의식에는 ‘일년 후이면 반드시 법정인간시기일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뜻밖에 일년 후 그 가게에서는 그 상품을 거의 팔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당시 응답을 이행하라고 했다. 게다가 당시 상품시장구성은 이미 변화되어 버렸다. 그때 곧바로 나의 경제상황이 매우 큰 곤궁에 처하여 있을 때여서 정말 설상가상이었다. 물론 후에 뜻하지 않는 연분으로 있어 그 문제를 해결하였지만, 필경 시간에 대한 집착이 수시로 나를 교란했던 것이다. 몇 년간의 경제곤궁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시간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과 매우 큰 관계가 있다.
동수들은 나의 이 교훈을 참고하여 시간에 대해 절대 집착하지 말며 착실하게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잘하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5월 29일
문장발표:2005년 5월 30일
문장갱신:2005년 5월 30일
문장분류:[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30/1029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