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27일】 최근에 명혜망에서 대륙 대법제자들이 九評을 보급한 관계로 붙잡혔다는 소식을 간간히 듣게 된다. 심지어 어떤 지방에서는 직접적으로 체포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자료점도 파괴되었다. 사람의 층면으로 볼 때는 九評이 사회에 대량으로 보급되어 사악한 당의 근본을 건드렸기에, 사악들이 당황하여 계속 악행을 저지르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이 일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 수련하는 인소가 조성한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인류 사회에서 발생하는 일은 다만 하나의 표상이며, 실질은 다른 공간의 여러 가지 인소가 결정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를 “나는 예전에 말했었다. 실제상 속인사회에서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오늘날에 있어서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라고 나는 말했다. 비록 낡은 세력이 존재하여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2002년 미국필라델피아 법회에서의 설법》) 《만약 중국 대륙에서 이 한 차례 박해가 시작될 때, 대법제자들이 모두 능히 지금 이처럼 비교적 바르게 할 수 있었다면, 이 한 차례 박해 그것이 발동될 수 없었으며 그러한 사악은 순식간에 훼멸될 수 있었다. 인간세상은 그것들이 함부로 날뛸 곳이 아니다.》 (《2004년 뉴욕국제법회에서의 설법》) 99년조차 그러했으니, 그럼 2005년의 오늘, 다른 공간의 사악이 대량으로 청리되고, 나머지가 점점 더 적어질 때, 왜 대륙에서는 아직도 이렇게 엄중한 파괴사건이 나타나고 있는가? 우리 대륙의 대법제자들이 응당 마음을 가라앉히고, 각자 수련 중의 문제를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 단계 시간에 각 방면에서 되돌려서 생각해 보면, 한 방면으로는 대륙수련생 중에 아직도 일부분 사람들이 9평에 저촉하거나 혹은 九評을 널리 보급하는 것을 정치를 한다고 여긴다. (이점에 관해서 사부님께서 《2005년 맨하튼 국제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아주 똑똑히 말씀하셨다. 《사실 당신이 본래 정치를 하지 않는 것이어도 그것은 곧 당신이 정치를 한다고 말하고자 한다. 그것들은 일관하게 한편으로 사람을 박해하고 타격하면서 한편으로 사람들에게 요언을 날조하고 세인을 선동하며 역시 박해를 위한 이유를 찾고 있다. 그것들의 일관적인 것이라면, 누구를 타격할 때 마음대로 누구를 무엇이라고 말하고 싶으면 그것들은 곧 무엇이라고 말한다. 대법제자는 곧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으며 매우 청성하게 이지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사악의 어떠한 거짓말과 당문화 중의 이른바 죄명(罪名)도 모두 교란하지 못하며 모두 충격하지 못한다.》)
다른 한 방면에, 우리는 사악이 우리가 정치를 한다고 공격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는 동시에, 정말로 법리에서 대법제자들은 어떠한 정황에서든지 모두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했는가?
九評이 금방 나왔을 때에도, 일부 동수들이 반응이 아주 흥분하고 격동되어, “이제는 되었다, 이전에 언제나 우리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창끝을 사악한 당에게 겨눌수 없었는데, 지금은 됐다. 사악한 당을 없애 버릴때까지 마음껏 크게 할수 있으니.” 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사악한 당을 넘어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데, 이는 속인의 정치단체와 한데 섞어서 말하는 것이 아닌가? 또 어떤 수련생의 가정은 역대로 정치운동 중에서 사악한 당에 의해 집안이 망할 때까지 박해를 받았다. 수련한 후에는 자신이 또 직접 사악한 당의 잔혹한 피해를 당했다. 때문에 일할 때는 일종 “끝내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를 복수하게 되었구나”라는 속인의 감정이 섞인다. ——사악은 아직도 있다. 우리가 이렇게 일종의 쟁투심, 일종 악당에 대해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고 9평을 추진시킨다면, 일이 안 생길리가 없다. 이 정도되면 실제로는 사람이 일하고 있지, 대법제자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초에 명혜편집부에서 발정념을 통지할 때, 일부 사람들은 기뻐하면서 말했었다. “언제나 참으라고 하였는데, 현재 끝내 사악과 싸울 수 있구나.” 이것은 모두 대법수련이 요구하는 정념의 체현이 아니다.
또 일부 이 몇 년 동안 줄곧 적극적으로 일하는 수련생들은, 현재는 더 진상을 알릴 필요가 없다, 九評만 알리면 된다, 九評을 다 알리고 악당이 무너지면 정법도 결속된다고 여긴다. 이런 여러 가지 사상이 반영하는 바, 현재 대륙의 일부지구의 자료점에서는 대면적으로 대법진상 자료의 제작을 전부 정지하고, 다만 九評만 하고 있다. ——현재 九評은 해야 하지만, 그러나 왜 해야 되고, 응당 어떻게 해야 되는가,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반드시 법리상에서 명백하고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만 잘 파악할 수 있다.
九評도 해야 하지만 대법진상자료와 대법서적 3개 부분도 모두 동시에 할 것이 수요되며, 한쪽도 버리면 안 되고, 반드시 균형있게 잘 파악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우리 수련생들이 법리상에서 명백하지 않으면, 사악의 빈틈을 타게 된다. 사부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법이지, 속인 중의 한 개 구실이 아니다. 또 우리가 속인 속의 한 가지 일을 하는데 “합리화”한 구실을 하나 찾아준 것이 아니다
또 일부 지구의 대륙수련생들은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럽게 九評과 대법진상자료를 한데 섞어서 배포한다. 어떤 대륙수련생은 九評도 “진상자료”이기에, 응당 함께 말하고, 같이 나누어 주어야 하며, 뿐만아니라 대법제자의 명의로 해야 하고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자기의 의견을 견지한다. 듣기에는 마치 아주 근거가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뛰어나와서 다시 보시라. 왜 해외 자유사회에서 대기원 등 사회매체에서 전력을 다해 이 일을 하지만, 대법과 가장 가까운 명혜망은 도리어 줄곧 하지 않는가를? 진수제자는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답안이 바로 눈앞에 있다. (물론 어떤 개별적인 수련생은, 일의 구성이 자기의 사상과 작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보면, 조바심과 밖으로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는 마음이 나타나고, 명혜가 하지 않는 것은 명혜가 따라가지 못해서 그런 것이며, 나는 따라가야 되겠고, 모두들 나의 말을 들으면 틀림없다고 한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심태가 아주 강하고, 최후에는 왕왕 자신에게 뿐만아니라, 환경과 타인에게도 손실을 조성해 준다. 과거의 6년 중, 이런 속인의 마음이 교훈을 초래한 실례는 아주 많다.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시어, 설법하실 때 늘 우리가 더욱 성숙하고 이지적이며 지혜롭게 변했다고 긍정해 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해 보아야 한다. 자신이 정말로 사부님께서 희망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성숙하고 이지적으로 해 냈는가를?
우주 중에서 정법하고 있고, 수련인은 뜻이 조사정법에 있는데, 절대로 인간세상의 정치투쟁에 흥취를 가져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세상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어떻게 수련성취 하겠는가? 사악한 당은 우주 중에서 산생된 가장 나쁜 생명이다. 만약 그것이 정법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대법은 그것을 옳은 길로 돌아서게 하고 동화되어 좋은 생명으로 되게 할 수 있었다. 현재 그것은 우주정법을 교란하였고, 뭇신들은 그것을 도태시키려고 결정하였다. 그럼 그것은 반드시 멸망으로 나가게 될 것이고, 그 운명은 이미 결정되었기에, 그것들은 대법제자들이 그것들과 싸워야 할 자격도 안 된다. 마치 우리가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처럼, 우리는 쓰레기에게 회를 내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쓰레기와 싸워보려고 하지 않는다. 사회상에 어떠한 일이 나타났던지를 물론하고, 형세가 어떠한 변화가 있던지를 불문하고, 대법제자의 취지는 모두 변하지 않았는데, 바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려는 것이다. 오늘 매체에서 9평을 추진시키는 것 역시 더욱 많은 사악한 당에 장애를 받고 있는 중국인들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지, 사악한 당과 위 아래를 다투려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우리 자신을 너무 낮게 평가하는 것이다.
수련인이 한 가지 일을 할 때, 표면상에서 볼 때 왕왕 속인과 아무런 구별도 없다. 가능하게 속인들은 그들의 관념에 따라 우리가 정치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마음은 응당 아주 똑똑해야 하며, 명백하게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심성층차가 부동하기에 효과도 다르다. 마치 금방 수련입문하여 병을 제거할 때, 어떤 사람은 수련의 도리를 알고, 병을 내려놓았기에 병이 그제서야 나았다. 어떤 사람은 입으로 어떻게 내려놓았다고 말하고, 약도 먹지 않고, 병원에도 가지 않지만 병은 그냥 낫지 않는다. 양자가 표면상에서 볼 때는 같지만, 실질상에서는 완전히 다르고 결과도 다르다. 수련의 도리가 우리 수련의 전반과정에 관철되어 있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가 일하는 효과를 결정한다.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고, 수련인의 심태로 가서 하고, 속인의 심태로 하지 않아야만, 응당 해야 하는 일을 빠르면서도 또 효과가 좋게 할 수 있다.
문장완성:2005년 05월 27일
문장발표:2005년 05월 27일
문장갱신:2005년 05월 27일 03:23:27
문장분류:[제자교류]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5/27/1027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