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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자신을 바로 잡기–동수에게 주의를 주다

글 /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16일] 나는 96년에 대법을 수련하는 행운을 얻었다. 수련 초기에는 단체 법공부와 연공할 수 있는 환경이 있었기 때문에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면서 정진실수하였다. 그러다 보니 지병이었던 기관지염, 위염, 장염, 맥관염, 골질증생, 신경성 두통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저절로 청리되어 전신이 가벼워졌다. 이렇듯 나는 직접 대법의 위력과 신기함을 견증하였다.

99년 7월 20일 이후 사악이 박해하는 환경이었지만 처음에는 법을 실증하고 정진 실수하였다. 그러나 점점 속인의 게으름, 안락, 두려운 마음들이 일어나 날이 갈수록 법공부를 게을리 하였으며, 연공은 아예 하지 않았고, 진상을 알리는 것도 두려워서 날이 갈수록 더욱더 할 수가 없었다. 이러다 보니 사존님을 따라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도 갈수록 적어졌다. 동수와 교류하는 것도 마음에 내키지 않았으며 집안에 숨어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사람의 마음이 많아지고 정념이 적다보니 속인의 시끄러운 일들이 많아졌다. 즉, 집안일, 밖의 일, 과거의 일, 현재의 일 등 각종 각양의 모순 속에서 법을 스승으로 모시지 않고, 나자신을 바로잡거나 제고해 올라가지 못했기에, 작은 일들과 쓸데 없는 일들이 온종일 마음을 어수선하게 만들었다. 나는 정법 수련속에서 대법제자의 표준과 점점 거리가 멀어졌다.

“만약 어떤 수련생의 마음에 장기간 집착심이 있을 때 역시 박해받고 교란이 있다. 나는 공도 연마했고 병도 나았고 얼마나 편안한가? 생활의 불편함도 없고 한 곳에 오래 동안 머물러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하면 쉽게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뉴욕 국제 법회설법》 나 자신이 법에서 인식하지 못한 원인으로 인하여 끝내는 금년 2월에 뇌혈전 증세로 쓰러지게 되었다.

교훈은 심각했고 고통도 심했다. 여기에서 나는 내가 체득한 심각한 교훈을 바탕으로 동수들에게 주의를 주고 싶다. 하나는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정념을 가강하고, 낡은 세력의 일체 안배를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둘 째는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바싹 뒤쫓아 진정으로 법리에서 제고해 올라가고, 정법 수련을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제 때에 자신의 부족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그래서 낡은 세력이 사람 마음의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하고, 교란하고 박해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체득과 교훈이기에 , 글로 써내어 동수들에게 주의를 주고싶다.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5월 14일
문장발표:2005년 5월 16일
문장갱신:2005년 5월 15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16/1018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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