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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 양어 ‘정체’

글 / 지린 대법제자 밍위

【명혜망 2005년 5월 19일】평소 많은 대법제자와 교류를 하면서, 어떤 동수들이 대법사업을 하는 대법제자나 협조인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우리 정체에 어떠어떠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고, 정체에 무슨 누락이 있다는 등등의 말을 늘상 하는 것이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때,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들었는데 –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마땅히 하나의 정체인 것으로, 그럼 이 정체는 매 입자로 조성된 것이 아닌가? 우리 매 대법제자(하나의 입자)가 모두 방관자적인 각도에 서서 이 정체에 무슨 부족한 점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을 정체 중의 하나의 입자로 여겨 묵묵히 보충, 원용하지 못한다면, 그럼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한 결과는 우리 자신을 정체 밖에 두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함으로써 무형 중에 또 정체의 역량을 약화시켰고, 어떤 때에는 또 사악에게 박해할 구실을 주며, 동시에 무의식 중에서 우리 대법제자간의 간격을 조성하게 된다.

사실 이 정체는 바로 우리 매 개인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그 중에 놓고, 자신이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을 짊어지며, 또한 주위의 동수와 공동으로 협조하여, 정법의 기점에서 이 정체를 원용한다면, ‘누락’이나 ‘부족’은 아주 빨리 보충 되어 시정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대법의 위력은 항상 나타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조그만 인식이므로, 부족한 곳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5년 5월 18일
문장발표 : 2005년 5월 19일
문장갱신 : 2005월 5월 19일 오후 8시 21분 41초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19/1021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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