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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인풍파와 수련을 이야기하다

글/옌웨이(言微)

[명혜망 2005년 5월20일] 신당인 계약 풍파가 나타난 후, 대법제자들은 모두 매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해외 동수들도 역시 자신의 능력과 작용을 발휘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교란을 제거하는 일을 하고 있다. 동시에 이번 교란을 거꾸로 이용하여 파룬궁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여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중공 사악한 당의 깡패 본질을 더욱 잘 인식하게 하였다. 이런 것들은 모두 반드시 해야 하고 필요한 것이며 대법제자들은 마땅해야 하는 것인데 효과는 거대한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다른 한 면이다. 이번의 교란도 매우 큰데 아주 많은 동수들의 주의력과 시간을 연루시켰다. 이런 일 중심(重心)의 잠시 교란된 형세는 대법제자들이 자원한 것이 아니라 피동적인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것은 사악한 영(靈) 악당이 망하기 전야에 잠시 이 공간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을 교란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련인에 대해 말하면 여기에 수련 요소가 있음을 피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어떤 항목의 일에 참여하는 동수들은 수련 중의 모 방면에 보편적이고 장기적인 일부 문제가 존재하는데 수련해 버려야 하는 것을 진지하게 수련해 버리지 않아 비로소 그 일의 정체(整體) 상에서 사악에게 틈을 주게 되며 아울러 사악은 잠시 순조로워 진다.

문제가 발생한 후, 만약 우리가 수련 상에서 공을 들이지 않고 제때에 각자의 심성(心性) 경지를 제고하지 않는다면 이 누락과 잠복해 있는 병은 늘 우리가 법을 실증함에 있어서 필요로 하지 않는 반면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만약 우리가 거꾸로 일체 교란을 이용해서 대대적으로 진상을 이야기하고 더욱 심도 있고 자세하게 진상을 알리며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교훈을 섭취할 수 있어 진정하게 수련에 대해 중시를 돌릴 수 있다면(우리들이 어떤 법을 실증하는 일에 참여하던지 막론하고 모두 심성 수련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환경의 마당을 바로 잡고 교란을 제거함에 있어서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이룰 수 있다.

만약 백분의 50 대 백분의 50으로 구분한다고 할 때, 사람 중의 방법을 잘 운용하면 아주 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교란 앞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중에서 마음을 조용히 하여 안으로 향해 찾는다면 마찬가지로 사악을 해체시키는 중에서 ‘4냥으로 천 근을 뽑는’ 방법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홍음(2)․ 슬퍼하지 말라》) 라고 하셨다. 이는 우리 모든 신당인 일을 하고 있는 동수들이 현재 수련에서의 지도가 아니겠는가?

문장 완성 : 2005년 5월 19일
문장 발표 : 2005년 5월 20일
문장 갱신 : 2005년 5월 21일 04:07:06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5/20/1022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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