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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 선택문제에 관하여 다시 말함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27일] 최근에 수련생이 제작한 진상 C D 를 보았는데, 그 내용은 신호연 선생이 시카고에서 연설하신 《중국 통일의 원칙, 도로와 시기》였다. 자료를 본 후 나는 이 내용은 보통 세인들에게는 합당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1, 그 속에는 9평을 파룬궁수련생이 쓴 것이라고 말해 놓고 있는데, 이것은 명혜망에서 규정한 대법진상자료와 9평 자료를 섞지 말라는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또 이 연설문은 전적으로 진상을 알고 있는 해외 민중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내용은 중국의 민주통일이기에, 중국대륙의 공산당 문화에 심하게 독해된 일반 백성들은 파룬궁이 정치를 하고 ××당을 뒤엎으려 한다고 쉽게 오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 신 선생은 해외에 거주하는 지식인으로 자신이 보는 관점으로 9평을 평가하여, 9평은 가능하게 중국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예언한 것이다. 하지만 대법제자들은 9평은 신이 사악한 당 문화에 독해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고, 대법제자들이 3퇴를 권하는 것은 단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악한 당이 사람에게 찍어 놓은 수인을 없애버리기 위한 것이지, 사람의 정치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희망하건데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법을 사부님으로 모시고 진상자료를 선택함에 있어서 속인들이 오해하지 않게 주의하여 자각적으로 법에 대하여 책임져야 한다.

문장완성: 2005년 4월 26일
문장발표: 2005년 4월 27일
문장갱신: 2005년 4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27/1005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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