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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대법이 좋다를 묵념하니 백혈병이 없어졌다

글/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27일] 나는 산둥성 장추시 당가향 사람이다. 2003년 봄 사스가 유행할 무렵 큰 병에 걸려 열이 39도를 오르내렸고 전신에는 힘이 없어 고통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집에서 치료하니 열이 내리지 않으며 호전되지 않아 부모님은 나를 병원에 보냈다. 일주일 동안 C T촬영, 초음파, 혈액검사, 주사를 맞으며 치료를 했지만 오히려 병세는 더 악화되고 전신에는 붉은 반점이 가득하였다. 나는 병마의 고통을 견디지 못해 의사에게 내가 무슨 병에 걸렸는지 물었다. 의사 선생님은 의식적으로 대답을 회피하며“우리 병원 의료기술이 한계가 있기에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였다. 그 때 내마음은 얼마나 괴로웠겠는가!

이튿날 이른 아침 가족들은 나를 큰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병원에 입원 수속을 하면서 나의 진단 결과를 보았는데 ‘의심스러운 백혈병 증상’이었다. 나는 그 당시 그 병이 무슨 병인지 몰랐으나 가족들이 걱정하는 표정을 보고 나서 큰 병원에 가서 아주 긴 시간의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C T촬영, 엑스레이 등 검사를 하니 그전보다 백혈구 세포가 3만 8천에서 4만 2천으로 올라 있었다. 부모님들의 마음이 오죽했겠는가! 아버지는 의사에게 아들을 구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얘는 우리집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하였고, 의사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였다.

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병명은 백혈병이었다. 나는 백혈병이 혈액 암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좋은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나와 한 방에 있는 두 남자아이도 백혈병으로 이 병은 치료하기 힘들다고 했다.

우리 집은 금방 집을 지은 상태라 돈을 다 써버렸으며, 또 부모들은 농사를 짓고 있어 돈을 버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께 집에 가서 치료하자고 했더니 아버지는 한참 침묵하다가 이에 동의하셨다. 그러나 집에 돌아가 며칠 지나지 않아 고열이 나서 고통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나는 이렇게 젊은 나이에 나의 인생이 끝나야 한다는 게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부모님은 나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주었고 나는 아직 그들에게 아무것도 보답하지 못했으며 또 3년 동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도 있는데……

내 마음의 고통을 헤아리신 부모님은 친척 친구들에게 얼마간의 병원비를 마련하여 나를 또 병원으로 보냈다. 그동안 어머니는 흰머리가 많이 났으며 아버지도 눈에 띄게 늙으셨다.

저녁에 우리집 근처에 살고 있는 한 아줌마가 나를 보러 와서는“동생 너 파룬궁이라고 들어보았는가?”라고 묻길래 “알고 있어요. 텔레비전에서 방송했잖아요?”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동생 절대로 그들의 말을 믿지 마라! 파룬궁은 좋은 공법이며 불가대법으로 뭐든지 다 해낼 수 있다. 네가 연분이 있다면 사부님께서 너를 도와줄 수 있는데 한 번 시험해 볼 생각이 있느냐?”라고 묻는 것이었다.

아줌마가 말하는 당시 나는 한 가닥의 뜨거운 것이 온 몸으로 통하는 것을 느꼈으며 오직 나의 병만 좋아진다면 나는 무엇이나 다 믿겠다고 말했다. 나는 한 번 시험해 볼 생각을 품고 아줌마에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 물었다. 아줌마는 그제서야 선생님의 설법 테이프와 녹음기와 책을 가져온 것을 꺼내었다. 아줌마는 녹음기를 틀어 주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 빠져 들어가는 것 같았고 편안함 감을 느꼈으며 마치 병마저도 모두 잊어버린 것 같았다. 거의 한 시간이 되었을 때 나는 몸이 괴롭지도 않게 되어 “나는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일 또 병원에 가야 돼요” 라고 말했다.

아줌마는 “괜찮아, 병원으로 가려면 가라, 오직 네 마음속에 ‘쩐 싼 런 하오’‘파룬따파 하오’만 간직하면 문제가 없다. 시간을 내서 이 소책자를 보아라. 여기에는 많은 신기한 이야기가 있단다”라고 하였다.

이튿날, 나는 또 병원으로 가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 때의 나는 희망이 있는 것 같았다. 병원에서 나는 거의 하루 종일 모두 ‘진선인은 좋다, 파룬따파는 좋다’를 묵념하였다. 그랬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고열이 없어졌고, 병마도 날아갔으며,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것이었다. 의사는 눈앞에 벌어진 나의 호전 증세를 감히 믿지 못했다. 이렇게 병원에서 한 주일 동안 관찰한 후, 나는 병이 나아 퇴원했다!!!

나는 바로 대법과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으며 대법이 나를 구해준 것임을 깨달았다. 현재 나는 결혼하여 아들 하나있는 아버지가 되었으며, 행복하고 원만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나는 격동되어 눈물을 흘렸고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려 하며, 모든 사람들에게도 알릴 것이다. 쩐싼런은 좋다.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문장완성: 2005년 4월 26일
문장갱신: 2005년 4월 27일
문장발표: 2005년 4월 2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27/100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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