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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 벗어나 두려워하지 않게 되기까지

글 / 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24일]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장,뤄 집단은 권력을 이용하여 일체 선전 도구와 무장 경찰들을 동원하여 하늘을 뒤덮듯이 대법과 대법 수련생들을 비방하고 진압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연공장으로 갔다. 방에 꽉 차 있는 사람들은 모두 대법을 위해 북경에 청원하러 가겠다고 서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두려운 마음이 너무 커서 가명을 써 넣었다. 후에 어떤 동수들은 이 일을 알고 나를 질책했다. 그들은 나보고 이후에 연공장에 나오지 말라고 했다. 또 어떤 동수들은 누구도 나를 거들떠보지 말라고 말했다. 이때 나의 귓전에서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안으로 찾으라고 하시는 사부님의 말씀이 울려 퍼졌다. 그 당시 자신도 옳지 않음을 알았으나 두려운 마음이 너무 커서 어쩔 수 없이 가명을 써 넣었던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혼자 집에서 법학습을 했고 법을 암송하기 시작했다. 후에는《전법륜》 《홍음》과 사부님의 일련의 경문들을 암송했다.

박해는 계속 심해 졌다. 어느 하루 회사 사무실 주임이 대법 책을 공안국에 상납하겠으니 몽땅 바치라고 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귀중한 책을 보니 바치기가 너무 아쉬웠다. 그런데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어 심한 갈등 속에 빠졌다. 그때 나는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피눈물이 흐르는 느낌을 체험했다.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그날 저녁 나는 온밤을 눈을 붙이지 못했다. 후에 몽롱한 의식 속에서 한 갈래 금빛이 줄을 긋더니 오색찬란한 파룬이 돌면서 나의 앞으로 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때 너무 격동되어 땅에 꿇어 앉아 흐느껴 울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정념을 견정히 하면서 대법 책을 보호하라고 점오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튿날 주임은 “당신이 책을 바치지 않으려면 공안국으로 가시오!” 라고 말했다. 나는 울면서 “주임도 내가 수련한 후의 변화를 보시지 않았습니까? 나는 3년이 넘도록 약 한 알 먹지 않았기에 회사와 국가의 의료비를 많이 절약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처럼 좋은 대법을 학습하지 못하게 하면서 책을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까?” 라고 말했다. 내가 이렇게 말하니 그들은 “거 참, 상급에서 지시가 있으니 우리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중요하지 않은 것을 바치시오.” 라고 했다. 나는 “모두 중요합니다. 사부님의 책은 나의 생명보다 더 귀중합니다” 라고 했으면서도 무서워서 해적 판 한 권을 바쳤다.

계속되는 법 학습을 거쳐 나는 걸어 나와서 법을 실증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정념이 강해 졌음을 분명히 느끼게 되었다. 전에 비해 담도 커지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홍음) 《 두려울 것 뭐냐》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들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지리.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

어느 한번 모 시에 가서 대법 자료를 가져오게 되었다. 돌아올 때 차에서 금방 내렸는데 몇 몇 악경들이 순식간에 나를 에워싸고 둘러섰다. 나는 그들이 내가 가지고 있는 대법 자료를 발견할 줄로 생각했다. 마음은 몹시 조급했다. 그러나 나는 즉시 나는 사부님의 제자로서 내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르기에 너희들은 그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 라고 정념을 발했다. 이 때 한 악경이 떨어진 종이를 주우라고 말했다. 내가 그가 가리키는 곳을 보았더니 차표가 떨어져 있었다. 나는 얼른 알아차리고 이것은 쓸 수 있는 차표인데 왜 줍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다른 한 악경은 그래도 벌금 10원을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전단지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과 실랑이를 하지 않고 돈 10원을 주었다. 정말 날 강도들이었다.

지금은 차를 타던지 길을 걷던 지를 막론하고 나는 늘 기회를 찾아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거나 사람들로 하여금 9평 공산당의 내용을 알게끔 한다. 나는 또 회사에 있는 전화번호부의 주소를 이용하여 진상 자료를 봉투에 넣어 발송하곤 한다. 어느 날 부주의로 발송하려는 편지를 회사 테이블에 놓았는데 사무실 주임에게 발견되었다. 그는 나의 필적임을 확인하고 나를 불렀다. 그는 “당신은 즉시 다시는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시오. 당신이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시끄러움을 조성하는지 압니까? 만약 당신이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당신의 월급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아들을 공직에서 제명해 버리겠소. 그리고 당신의 딸 회사에 찾아가서 당신의 딸도 제명해 버리겠소. 기억하시오. 오늘은 5월 8일 입니다. 오늘부터 당신의 월급은 없소.” 라고 고래고래 소리치고는 가 버렸다.
그날 오전 9시쯤 아들이 돌아왔다. 그는 국에서 출근하지 말라는 통지가 왔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아주 침착하게 아들에게 “조급해 하지 말아라. 네가 택시를 운전할 수 있게끔 방법을 찾겠다.” 라고 말했다. 그 당시 나는 이것은 절대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라 완전히 사악한 낡은 세력이 박해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때문에 나는 계속 정념을 발하여 그 배후와 다른 공간에 있는 흑수와 썩은 귀신을 제거하였다. 결과 오후 3시쯤 되어 사무실 주임과 상사 세 사람이 집까지 찾아왔다. 그들은 “앞으로 수련하고 싶으면 집에서 수련하고 밖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당신을 대신하여 보증서를 쓰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무엇을 쓰던지 나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텔레비전에서 억지로 가짜를 만들어 모자를 씌웠다는 것으로부터 지금 대법이 이미 세계 60여개 국가와 지구에 널리 전해 졌다는 것, 그리고 세계 각국 정부로부터 1200 항목의 상을 받았다는 것, 장,뤄 악인과 그 공모자들이 이미 많은 국가에서 기소 당했다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 말했다. 그들은 다 듣고 가면서 내일부터 당신의 아들이 종전처럼 출근 할 수 있으며 당신의 월급도 예전대로 지급하겠다고 했다.

후에도 민감한 날이 되면 그들은 나에게 사무실에 와서 등록하라고 했는데 가도 아무 일이 없었다. 나는 또 이 기회를 이용하여 만나는 사람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으며 대법을 널리 선전했고 박해를 폭로했다. 후에 상사는 이후에 더는 등록하러 오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수시로 집에 전화를 걸어 내가 집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곤 하였다. 어느 하루 나는 전화를 내려놓고 모 시에 있는 딸의 집에 갔다. 때마침 한 동수 집에서 법회를 하게 되어 나도 참가했다. 시간이 너무 늦어진 탓으로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튿날 돌아 오다가 멀리서 회사 차가 우리 딸 집 문어귀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나는 이미 두려운 마음이 없었기에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가서 보니 그들은 우리 아들을 구금하고 아들과 함께 나를 찾아온 것이었다. 아들은 나를 보자마자 “회사에서 또 나를 출근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머니 돌아갑시다. 수련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자신이 진상을 말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 못했거나 진상을 말할 때 어투가 과격했거나 선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했다. (이성) 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깨어나라)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 경문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심태를 조절한 후 자비심과 그들을 구도하려는 마음 완전히 그들을 위하려는 마음을 품었다. 이런 후 다시 진상을 말하니 모두 성공적이었다. 계속 부단히 진상을 말하는 것을 통하여 그들이 우리들에 대한 견해를 철저히 개변시켰다.

우리 이곳의 환경은 이미 아주 완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회사의 상사들도 주동적으로 대법 자료를 요구하고, 이전의 동료들은 이미 동수로 되었다. 우리 이곳의 민정국장, 검찰기율 심의과 과장, 간수소 소장 등은 이미 신 수련생으로 되었다.

나의 고향집은 시골에 있다. 나는 고향의 어르신들과 마을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하여 2005년 음력 설에 고향으로 돌아갔다. 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기만 하면 그곳에 가서 진상을 말했고 준비하였던 진상 전단지 소책자와 VCD를 나누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은 기꺼이 전단지를 받았으며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앞을 다투어 가면서 VCD를 달라고 했다. 나는 친구들에게 넘겨주어 그들이 보게끔 하며 절대 훼손하지 말라고 말했다. 때로는 저녁 12시 정념을 발한 후 나 혼자서 찬바람을 무릅쓰고 큰길 양쪽에 있는 전봇대에 표어를 쓰곤 했다. 낮에 악인들이 지워 버리면 우리는 밤에 다시 쓰곤 하였다.

지금에 와서야 나는 오직 견정하게 사부님의 말씀대로 세 가지 일을 잘 하기만 하면 하는 과정 중에서 매우 많은 집착을 버리게 됨을 진정으로 체험하게 된다.

금년 정월 26일 사부님께서는 란 경문을 발표하셨다. 나는 반복적으로 되는 학습을 거쳐 세인들로 하여금 9평을 이해하게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VCD, 소책자와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을 거쳐 신속히 세인들이 9평을 이해하게 하며 하루 빨리 공산 사악당의 가짜, 사악, 투쟁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게 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탈당, 탈단, 탈대하여 짐승의 표기를 지워 버리고 구도 받게끔 해야 한다.
썩 잘하지 못한 동수들은 유한한 시간을 바짝 틀어쥐고 마지막 가장 고귀한 시간 내에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 노정을 따라 나가기를 희망한다.

합당치 못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4월 23일
문장발표: 2005년 4월 24일
문장갱신: 2005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24/1003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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