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3일】최근 대륙 대법제자들이 보내온 소식에 따르면 해외의 대법제자들이 전화를 할 때 사용하는 어투가 선하지 못하고 심지어 과격한 단어를 사용하여 속인들로 하여금 반감을 일으키게 한다고 한다. 우리가 전화를 하는 목적은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제거하며 대륙대법제자들이 받고 있는 박해를 감소시키는 것인데 근본적인 목적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잘 하지 못한다면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대륙대법제자들의 압력을 크게 할 수 있다.
기억에 명혜망에서 이런 한 편의 문장을 실은 적이 있었는데 대개 내용은 이러하다. 한 여자 경찰이 본래는 대법제자들을 아주 동정했으며 공작상의 편리함을 이용해 대법제자들을 보살폈다고 한다. 사스 기간 친척방문을 불허하기에 대법제자 친척이 찾아 보려는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인해 이름이 악인 명단에 올랐다. 어떤 대법제자들이 그에게 전화를 할 때 어투가 아주 좋지 않았기에 그의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유사한 정황은 나도 들은 바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해야 한다.”(《정진요지 2》.이성)고 알려 주셨다. 대륙대법제자들은 엄중한 박해 때도 때리면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서 마땅히 더욱 이지적이고 명백해야 하며 집착심과 정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고 대법제자의 자비를 체현해 냄으로써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여야 한다.
더우기 지금은 사악이 대면적으로 제거되고 중생들이 모두 각오하고 있는 정황하에서 우리는 전화를 하는 방식과 어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하나는 바로 우리가 그들의 집에다 전화를 할 때 예절에 주의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은 집전화는 사적인 비밀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마땅히 사무를 보는 시간에 말을 해야지 집에다 전화를 해서는 안된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은 개인 인식으로서, 이치에 맞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04월02일
문장발표: 2005년04월03일
문장갱신: 2005년04월03일 02:19:35
문장분류: [법리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3/987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