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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 중생을 구도하다 – 맨해튼에서 3개월간 진상을 알리면서 얻은 심득

글/ 대만 훙루이즈(洪瑞智)

【명혜망 2005년 4월 26일】 우리 일행 15명은 2004년 9월 14일 출발하여 맨해튼에서 3개월간 머물면서 진상 알리기를 한 대만 팀인데 여기에서 이 3개월간의 심득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의식주와 행함 방면에서 우리들의 잠재력을 공동으로 발휘해 냈다.

우리의 일행은 부동한 연령층과 부동한 사회계층에서 왔다. 나이가 젊고 힘이 센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반 수준의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도 있으며 연장자가 있는가 하면 퇴직 노동자도 있으며 어떤 이는 사회에서 큰 벼슬을 한 적이 있고 어떤 이는 사장의 아내와 퇴직한 가정 주부들이다. 하지만 우리 15명은 부동한 사회계층에서 온 사람들 인바 함께 3개월간 거주하면서 진상 알리기를 잘 하려면 반드시 단체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법리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고 게다가 그러는 가운데서 우리들의 부족한 점을 시정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속인의 생활 중에서 부동한 특질과 장점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아울러 피차간의 장점을 서로 학습하고 피차간의 다른 점을 포용 함으로서 우리들로 하여금 능히 정체적으로 배합하고 협조하여 최대의 효과와 이익을 발휘시켜야 한다.

우리는 조기에 맨해튼에 온 대만 동수였으므로 처음 뉴욕에 왔을 때 생활상에서 많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는데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심성을 제고하고 단련하게 하였다. 예를 들면 우리는 현지 생활 관습을 잘 모르고 있었고 또한 대다수 노년 동수들은 영어를 할 줄 모르며 영문 환경에 익숙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젊고 영어를 할 줄 아는 동수들은 자동적으로 많은 일을 분담하였는데 여러 동수 분들을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차표를 사고 숙소 문제를 처리하는 것과 각 가지 연락 일을 하는 등이다. 노년 동수들은 가장 역할을 하면서 여러 분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돌보았다.

초기에 우리는 생활상에서 많은 도전에 부딪쳤다. 예를 든다면, 우리가 금방 맨해튼에 도착했을 때 숙소 화장실이 고장이 났다. 때문에 우리는 낮에 거리에서 진상을 하고 밤에 숙소에 돌아온 후 다른 한 팀의 대만 동수들과 함께 30명이 함께 한 장소의 세면 시설을 사용해야 했다. 때문에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줄을 길게 서야 했고 목욕을 하려면 밤중까지 줄을 서야 했다. 한 번은 저녁에 단체 법공부 교류회에 참가하고 지하철에서 잘못 내려 우리는 비를 맞으며 숙소에 돌아왔는데 밤 2시가 되었다. 우리는 다음 날 여전히 거리로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그 다음 우리는 또 적지 않게 억울한 길을 걸었다. 맨해튼에 와서 거의 한 달 되어서야 노선을 바꾸어 40분 적게 걸리는 차의 주행 노선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아침 5시에 기상하여 발정념을 한 후 정공을 한 시간 연마하고 이어서 법공부를 하는데 『전법륜』한 강의를 읽는다. 그런 다음 아침 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한 후 10시에 숙소 문을 나선다. 지정된 지점에 가서 혹형 전시 혹은 거리에서 진상 알리기에 참가한다. 저녁 6시 활동이 끝난 후 일부 동수들은 계속 지하철에서 전단지를 나눠 주고 자료를 퇴근하는 인파에 배포하는가 하면 일부 수련생은 중국 영사관에 가서 저녁 시간 발정념을 했다. 후기에 와서 우리는 아침 지하철에 가서 진상 신문을 배포하는 일에 가담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낮(혹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상 알리는 일에 투입되다 보니 나머지 시간에야 우리는 비로소 생활 중의 일을 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채소를 사고 밥을 짓고 목욕하고 빨래하고 환경을 청소하는 등이다.

우리는 생활 중에 어떤 것들은 각자가 수련해야 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또한 서로 다른 장점들이 있는데 공동으로 생활하다 보면 어떤 때는 생활상에서 작은 일로 인해 모순이 생긴다. 때문에 단체 법공부 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균형 및 조화에 도달하게끔 하는 것이 자못 중요하다. 이렇게 빈틈없이 짜이고 바쁜 생활환경 중에서 확실히 우리들 생활 중 진정하게 수련하는(實修)과정에서 부족 점이 아주 쉽게 폭로된다.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이렇게 동수들과 같이 지냄이 매우 고생스럽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서 오히려 우리들 매 사람으로 하여금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 《홍음》)라는 말씀을 좇아 수련할 수 있게 하고 안일한 마음을 제거하게 하는 좋은 방법으로 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능히 모순이 발생했을 때 진정하게 안으로 향해 찾고 아울러 곳곳에서 연공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고생을 겪을 수 있고 곤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정체적으로 승화되고 정체적으로 제고되면서 하나의 위대한 대법제자로 될 수 있다.

✳ 지하철 차 안에서 진상을 알린 약간의 체득

한 번은 차 안에서 한 수련생이 손에 전시판을 들고 있을 때 어떤 백인이 전시판을 보고 있는 것을 다른 한 수련생이 발견하였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백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겠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이리하여 그녀는 영어로 된 진상 책자를 꺼내 백인에게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어 주었다. 그러나 이 백인은 ,수련생이 말하는 영어를 정말 알아듣지 못했다. 그런데 옆에 앉은 다른 한 미국인이 듣고서 말하기를 제가 이런 박해 사실을 알고 있으니 제가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처음 왔을 때의 그 며칠간 법공부하고 교류를 하는 중에서 우리는 한 가지 일을 주의하게 되었다. 우리들이 거의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라는 글자가 씌어진 옷을 입고 맨해튼에서 진상을 알리기 때문에 만약 우리 전체가 지하철을 타기만 하면 차 안은 거의 우리들이 차지한다. 만약 우리가 자리를 차지하여 앉는다면 뉴욕 사람들은 어떻게 우리 대법제자들을 보겠는가? 이리하여 어떤 수련생이 제기하기를 ‘우리는 마땅히 자리를 양보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들은 우리 대법제자들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본래 자리가 있었는데 법공부하고 교류할 때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고 한 말이 생각났다. 이리하여 일어나서 한 미국인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이렇게 하여 상대방에게 진상을 이야기 해주게 되었다. 마지막에 그들의 식구와 그녀의 친구 7명이 모두 진상을 알게 되었다.

나는 지하철 홈 및 차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습관적으로 차 안에 앉은 사람 혹은 차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나는 생각하기를 그들은 법을 위해 온 중생이기에 반드시 진상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지하철 혹은 차 안에서 할 일이 없는데 바로 자료를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한 번은 나는 간이 책자를 한 남자에게 주었는데 그는 말하기를 그는 이미 진상 신문을 읽어 보았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또 진실하게 말하기를 당신들이 하는 일은 너무도 위대합니다. 고귀하고 위대한 정열(情操)입니다. 이어서 그는 또 우리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들이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또 한 번은 차 안에서 진(眞), 선(善), 인(忍) 그림 전시 자료를 한 무리의 17, 18세의 흑인 청소년들에게 주었다. 원래 그들은 차 안에서 한참 장난을 치고 있었다. 내가 자료를 그들에게 나눠 준 후, 모두 조용해졌다. 몇 분 지나지 않아 이 한 무리의 청소년들은 갑자기 변화가 발생하였다. 왜냐하면 그림 속에서 고도로 순정한 에너지가 방사해 나옴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떠들어 대는 표정은 재빨리 평온한 얼굴로 변했으며 천진한 아이처럼 회복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정말 진(眞), 선(善), 인(忍) 그림 전시의 힘이라고 사람들은 감탄했다!

✳ 거리에서 진상을 알린 약간의 체득

처음 시작할 때, 우리는 제8대로(大道), 34가(街)의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 주고 중국 영사관 앞에서 발정념을 하였다. 보통 우리는 3~4명이 한 팀을 이루어 길거리에 자리를 잡고 전시판을 설치했다. 나이가 있는 수련생은 연공과 발정념을 책임지고 영어를 할 줄 아는 수련생은 해설과 자료 배포를 책임졌다. 한 번은 영화 제작사 사람이 우리들의 전시판을 보러 왔다. 그는 진상을 들은 후 이러한 제재를 영화로 찍어 사람들이 보게 하면 좋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아주 흥미 있어 하며 어떻게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또 한 번은 길 가던 남자가 왔다 갔다 하면서 전시판을 보다가 화가 나서 고함을 질렀다. ‘정말 불가사의하다! 이 사람들은 보아하니 이렇게도 평화롭고 선량한데 어쩌면 사람을 이 지경으로 때린단 말인가? 나에게 당신들의 사이트 주소와 관련된 자료를 주세요. 나의 한 친구는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인데 나는 꼭 그에게 이런 정보를 알려 주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또 한 번은 길을 가던 두 할머니가 우리들이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는 것을 보고 뭘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말하기를 우리들의 연공 동작이 보기에 상화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편안한 감을 준다고 했다. 이리하여 우리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파룬궁입니다. 그것은 이미 60여개 나라의 1억 명이 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심신 건강에 이득을 보게 했습니다. 게다가 무료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듣고 나서 매우 기뻐하면서 그녀들의 지역 사회에 와서 연동 동작을 가르칠 수 있는가고 우리에게 물었다.

또 하나의 사람을 감동케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한 흑인이 전시판과 자료를 보고 나서 느릿느릿 하면서 자리를 뜨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들이 여기서 연공하고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그로 하여금 일종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기꺼이 연공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들이 하고 있는 것은 한 가지 위대한 일입니다. 그는 우리들의 행동에 긍지를 느낀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언젠가는 그도 능히 우리와 함께 이런 위대한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혹형 전시에 참여한 약간의 체득

혹형 전시를 할 때는 반드시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 혹형 전시가 진상 알리기에 대해 일으키는 작용은 거대하기로 그지없다. 그러므로 사악이 온갖 방법을 다하여 교란하려고 한다. 예를 든다면 나는 몇 번 혹형 전시를 하기 전에 지위가 있는 백인 남자에게 진상을 이야기 할 때 갑자기 머리가 말할 수 없이 아팠다. 아픔을 참으며 진상을 다 이야기 한 후 머리는 즉각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2004년 8월 사악이 대량으로 맨해튼과 북경으로 집중하고 있었다. 우리들이 처음 왔을 때의 정(正)과 사(邪)의 교전 중에서 아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예를 들면 어떤 한 행인이 멈춰 서서 동수들이 발정념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때 동수들의 손은 분명히 똑바른 자세로 발정념을 하였지만 순식간에 동수들의 손은 모두 드리워져 있었는데 행인들이 떠나가서야 정상적인 손 자세로 회복되었다. 혹은 백인들이 냉담한 얼굴이 되어 수련생이 나눠 주는 자료를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 혹형 전시에서 또 기타 방면에서 교란이 있었다. 예를 들면, 갑자기 광풍이 일어 혹형 전시의 대형 전시판과 테이블이 넘어졌으며 자료들이 사방으로 날렸다. 혹은 사악이 사람 마음을 이용해 파괴 작용을 하여 동수들로 하여금 서로 모순이 생기게 하여 다투게 했다. 하지만 이때 이것은 사악이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동시에 동수들은 침착하게 처리해야 하며 사악에게 타협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발정념을 하여 제거해야 하는데 이것은 매우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혹형 전시를 하는 중에서 모순이 발생하기도 하였는데 어떤 때는 모순이 매우 첨예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교류하며 혹형 전시를 함에 따라 그런 모순들은 재빨리 사라졌으며 그 대신 상호간에 더욱 존중하고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며 일종의 더욱 고귀한 정조로 변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우리들이 혹형 전시 중에서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승화하고 대법에 동화되어 우리들의 본래 부족한 점들이 일종의 진정한 자비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동수들이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하는 중에서 대량의 사악을 제거하였는데 나는 깊은 체득이 있었다. 하루는 혹형 전시에서 자료를 나눠 주었는데 노력하여 배포했지만 얼마 배포하지 못했다. 그러나 6시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이 지나자 대량의 사람들이 주동적으로 자료를 가져가면서 이것 저것 물었는데 얼마 전에 자료를 받지 않던 상황과는 효과가 완전히 달랐다.

날씨가 무척 추운 뉴욕 거리에서 선 채로 두 손을 달아 매거나 쪼그리고 감옥 안에 2~3시간 앉아 있으면서 한 박해자의 역을 맡아 한다는 것이 결코 보통 속인들이 능히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유독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제자들만이 이렇게 할 수 있다. 여러 동수들이 이런 체험이 있었다. 박해를 받는 역할을 할 때, 오직 정념 정행하고 머릿속에서 경문을 외우고 논어를 외우고 발정념을 하며 마음을 똑바로 하고 이것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면 아무리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박해 받고 있는 자의 역할을 맡은 사람은 힘든 줄 모르며 오히려 가뿐한 느낌이어서 구름에서 나는 것 같다고 했다. 또 다른 한 수련생은 말하기를 그녀가 뉴욕에 온 것은 바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지 감옥에 2~3시간 앉아서 불쌍하게 박해 받고 있는 자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 뿐만이 아니다라는 이 한 점을 깨달았을 때 배역을 맡는 중에서 그녀는 그만 참지 못하고 자비의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여러 번 혹형 전시장 앞에서 진상을 알릴 때 내심으로부터 깊은 비통이 자연히 생겨남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대륙 동수들이 감금되어 있고 박해 받고 있는 사실이 진실하게 눈앞에서 발생한 듯 하였다. 뉴욕 사람들이 혹형 전시를 와서 보고 진상을 안 후, 표출되어 나온 정의감, 선념 및 양심 역시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더욱이 그들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이러한 박해를 왜 매체에서 보도하지 않는가? 왜 이런 잔혹한 박해가 발생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당신들을 도울 수 있습니까?’ 혹은 어떤 사람들은 아주 열심히 전시물들을 보았다. 그들은 눈에 눈물이 촉촉해지고 흐느끼며 자리를 떴다.

한 번은 맨해튼에서 기타의 활동이 있었는데 혹형 전시를 안배하지 않았다. 이리하여 나는 월가에 가서 전시판을 설치하고 진상을 하였다. 조금 후 캐나다 수련생이 와서 진상을 알리는 행렬에 참가했다. 그녀가 전단지를 나눠주는 것과 해설하는 것을 책임지고 나는 연공과 발정념을 책임졌다. 그날 내가 연공을 할 때 특별하게 고요함을 느꼈다. 캐나다 동수도 말하기를 그날 전단지를 받는 사람과 질문하는 사람이 특별히 많았다고 했다. 오후에 나는 눈을 감고 발정념을 하였는데 갑자기 주변의 광경이 모호해지고 있음을 보았는데 마치 과학 환상 영화의 장면이 눈앞에 우뚝 솟아난 듯했다. 이때 나는 하늘 공중에 하나의 틈이 쭉 갈라지는 것을 보았는데 하나의 거대한 부처의 거대한 발이 나타났는데 거대한 부처의 발은 공중에서 전반 월가의 상공을 밟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광경을 보고 있는 순간에 나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하였으며 비할 바 없는 감동을 느꼈다. 왜냐하면 어떤 때에는 우리들이 전단지를 나눠주고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릴 때 보기에는 보통 속인들의 일과 같아 보이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오히려 기세가 드높다. 나는 능히 사부님의 법정건곤의 노정 중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일,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비할 바 없이 행운이라는 것을 깊이깊이 느꼈다.

이 3개월을 돌이켜 보면 여러 분들은 함께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 하기 위해 끊임없이 각종 마난(魔難)과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우리들의 사전(史前)의 큰 소원에 어긋나지 않고자 매일 우리는 함께 바람이 불던지 비가 오던지를 막론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혹형 전시를 꾸렸다. 비록 우리는 매일 수면 시간이 적었지만 일부 동수들은 수고스레 끊임없이 묵묵히 노력하면서 정체(整體)의 부족한 곳을 보충해 주었다. 또 어떤 가정 주부는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해 저녁에 숙소에 돌아와서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 우리들은 원래 대만에 흩어져 살다 보니 각종 사람의 관념과 집착심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피차 알지 못하던 데로부터 맨해튼에서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피차 가장 얻기 힘든 수련인 지간의 우정(情誼)을 연마(磨煉)해 냈다.

더욱이 이 3개월 이래 나는 매 개인은 빠른 속도로 승화하고 전변하고 있음을 느꼈다. 50여세인 단장은 웃을 때는 마치 18세 천진한 소녀 같았다. 진상 알리기를 책임진 가정 주부의 얼굴에는 자비한 풍채가 풍겨 나왔다. 혹형 역을 담당한 노년 동수의 피부는 마치 갓난애처럼 반질반질하고 섬세하였다. 온종일 바삐 보내는 동수들은 갈수록 젊어지면서 존귀한 풍채를 풍겼다. 나는 매 사람들이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끊임없이 승화하고 갈수록 자비하게 변하며 갈수록 능히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진(眞), 선(善), 인(忍)” 대법에 동화되어 가고 있음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홍음 (2) 》중의 ‘정념정행’으로 동수들과 서로 격려 하고자 한다.

정념정행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

正念正行

大覺不畏苦
意志金剛鑄
生死無執著
坦蕩正法路

문장 완성: 2005년 4월 24일
문장 발표: 2005년 4월 26일
문장 개신: 2005년 4월 26일 15:44:19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26/1004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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