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20일] 나는 97년에 법을 얻어 몇 년간 온갖 시련 속에서 보고 느끼며 체득한 것을 적어 보려고 한다. 법리는 박대정심(博大精深)한 것으로서 내가 인식한 것은 매우 옅은바 여러 동수들이 나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고 서로 알려 주기를 바란다. 집착심을 하나도 빠뜨림 없이 없애는 것은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의 염원일 것이다. 전세계 모든 대법제자들은 공동으로 정진하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 주신 원만으로 향하는 이 길을 잘 걸어나가야 한다.
1. 박해를 폭로하다
2001년 10월, 나는 법을 실증하러 북경에 갔다. 천안문에 도착하여 프랭카드(横幅)를 펼치기도 전에 한 무장경찰이 다가 와서 나에게 이홍지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라고 강요했지만 거절했다. 악경이 나를 경찰차에 끌어 올린지 몇 분 후에 또 몇 명의 대법제자가 경찰차에 끌려 올라왔다.
우리들이 천안문 공안국 파출소에 끌려가자 불법요원들은 나에게 집주소를 물으면서 누구와 연계되어 있는지 말하라고 했다. 내가 묵비권을 행사하자 그들은 기록하던 공책으로 눈앞이 컴컴할 정도로 얼굴을 때렸으며 체벌까지 하는 것이었다. 나를 때린 사람의 성은 김씨였으며 국장이였다. 악경들은 고 했다.
박해로 인해 나는 우리집 주소를 말하였다. 현지의 공안부에서는 불법적으로 나를 구치소에 감금시켰고, 우리 가족 모두 연루되어 그들 또한 부동한 정도의 박해를 받았다. 악경들은 우리집을 수색하면서 돈을 빼앗아 갔고 또 벌금까지 물리는 것이었다. 나의 여동생은 구치소에 수감된지 4개월 뒤에야 나왔고 나 또한 보증인을 세워 심문을 기다리는 방식으로 간신히 구치소에서 나올 수 있었다. 이 모두가 친척들이 도와서 한 일이었다. 우리 가족 모두 수련인 인데, 내가 주소를 말하여 고난을 겪게 된 것을 알고 있다. 만약 내가 집주소를 말하지 않았으면 그들은 박해 받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오늘 이 글을 쓰면서 악당의 사악한 본질을 더 똑똑히 인식하게 되었고, 그것들은 언행은 전혀 일치하지 않으며 그것들은 중생을 박해하고 있지만 대법제자들은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2. 법을 학습하는데 대한 인식
매개 사람들은 사업과 생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법공부하는 시간과 연공 시간 모두 다르다. 나는 매일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를 하고 있으며 정각(正点)이 되면 발정념을 한다. 매일 두 강의 을 학습한 후 과 경문을 본다. 을 보면서 훌륭하게 수련하고 있는 동수들의 글에 나는 고무 격려되며, 나 자신의 부족한 점을 똑똑히 알게 된다. 법을 학습하면 자신의 사상(思想)중의 나쁜 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대법에 대한 이해를 똑똑하게 할 수 있으며 정념을 더욱 강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쁜 생각이 날 때 곧장 제거할 수 있으며 사람의 관념이 적어지게 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로 올바르게 나갈 수 있게 한다.
나는 어떤 일에 부딪히게 되면 먼저 대법으로 가늠하며 대법에 부합되면 하고 부합되지 않으면 하지 않으며 생각하지도 않는다. 나는 문화 지식이 없고 사유도 간단하다. 그러나 어떤 일에 부딪히나 대법을 첫 자리에 놓으며 마음 속에 법을 간직하고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이 법중에서 수련하는 것이 라고 생각한다. 만약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것이 아니라면 나는 전부 요구하지 않으며 철저히 없애고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모두 부정한다.
3. 병적 상태에 관한 인식
연공하기 전 나의 건강은 아주 나빴으나 연공한 후에는 좋아 졌다. 나는 젊은 제자로서 결혼한 지 십여년이 되었지만 아이가 없다. 2000년 7월, 복부에 혹이 자라나 가족들이 병원에 가서 검사하라고 하여 가보았더니 종양이라고 하면서 바로 수술하라고 하였다. 나는 수련을 몇 년 하였는데 아프지도 않고 가사일을 하는데도 영향이 없고 무슨 일을 하나 영향이 없기에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상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족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여 친우들을 동원하여 병원에 가서 수술하라고 권하게 하였다. 가족들이나 친우들이 어떻게 압력을 넣어도 나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 병이 없는데 무엇때문에 병원으로 가겠는가? 내가 전적으로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었더니 몸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정말 막다른 곳에 이르러서도 길은 열리는 것이다.( 柳暗花明又一村)
나는 동수들이 신체상으로 불편할 때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그것은 병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법으로 가늠하기를 희망한다. 어떻게 편안하게 공이 자랄 수 있겠는가? 만약 신체를 청리하는 건지 낡은 세력의 박해인지 가리기 어려우면 나는 이렇게 한다. 만약 사부님께서 몸을 청리해 주는 것이라면 사부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만약 흑수(黑手)、썩어빠진 귀신들이 나를 박해하려는 것이라면 정념으로 그것들을 철저히 소멸하고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다. 정념을 많이 내보내여 나 자신 공간마당의 정확하지 않는 요소를 청리한다. 몸의 불편함을 늘 마음에 두지 말고 법을 많이 학습하고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로 해야 한다.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으며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정념으로 일체를 대한다면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올바르게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오직 법을 많이 학습하고 정념을 많이 내 보내야만이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하라고 한 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말씀으로 글을 끝내려 한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 중에 있거늘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발아래 길은 스스로 열리노라””(《홍음 2 洪吟(二)》)
문장 완성: 2005년 4월 19일
문장 발표: 2005년 4월 20일
문장 갱신: 2005년 4월 20일 02:19:56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4/20/1000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