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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으로 큰 고비를 넘다

[명혜망 2005년 4월 8일] 80년 대 쯤, 나는 하나의 정토를 찾고 싶어서 모 민주당에 가입했었다. 입당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도 ‘꽃병’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일찍부터 당비를 납부하지 않고 조직 활동에 참석하지 않아 실제로는 자동 퇴당한 것과 같아서 그 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십여 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 갑자기 모당 성위의 통지를 받았는데, 나를 성위 노령사업위원회 위원으로 초빙한다는 것이었다. 십여 년이 지났는데도 이런 일이 생기자 나는 매우 이상하게 느껴졌다. 더군다나 지금 나의 모든 연락망과 행동은 감시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때로는 경찰이 시끄럽게 굴면서까지 세뇌반에 잡아 가려고 협박하고 있어서 집안이 편한 날이 없을 때였다. 상황이 이런데도 그들이 나의 이런 상황을 하나도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나는 이 일도 참답게 법에서 깨닫고져 했는데 수련인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은 우연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성위위원들은 모두 일정한 사회적인 직위가 있는 전문가, 교수들로서 대법에 대한 그들의 태도를 알 수 없기에 그들에게 더욱더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들과 인연을 맺은 적이 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도록 나에게 점화해 주신 것이라 여겨졌다. 나는 사악의 무리들이 파룬궁을 탄압하고 있는 사실과, 내가 감옥에 잡혀가 박해받은 것, 그리고 파룬궁의 현재 상황을 자료로 써서 그들에게 보내주려고 마음먹었다. 진상을 알리려는 목적이었다.

내가 한창 진상 자료를 쓰고 있는데 기이한 일이 발생했다. 갑자기 5센치 정도의 둥그스럼한 유리 조각이 책상 위에 나타나는 것이었다. 이것은 한 달 전에 스텐드가 깨지면서 떨어진 것으로 그 당시 쓰레기통에 집어던진 기억이 나는데, 오늘 갑자기 소리도 없이 나타나다니? 이 일을 어떻게 깨달아야 하나? 혹시 사부님께서 이번 일이 위험하다고 점화해 주시는 것인가? 아닌 것 같았다. 진상을 알리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이다. 내가 편지로 진상을 알리는 일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위험하다고? 우리는 일찍 생사를 내려놓고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 잡는 대법제자인데 무엇이 겁난단 말인가?! 이것은 필히 사악의 교란이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써내려 갔다.

자료를 다 쓴 후 나는 오후에 직접 성위에 가져가려고 생각했다. 그래야 우편배송의 늦어지는 일과 의외의 사고를 피할 수 있는 것이었다. 성위는 오후 세 시에 출근하기에 나는 잠간 쉬려고 누웠더니, 눕자마자 한 가닥 한기가 나의 몸에 스며드는 것이 느껴지면서 당장 토하고 설사를 하며 연속 두 시간이나 화장실을 떠날 수 없었다. 온 몸은 땀으로 흠뻑 젖었고 얼굴은 창백해 지는 것이었다. 구토와 설사가 멎어서 침대에 눕자마자 또 설사가 나오려 해서 일어서려는 순간 갑자기 두 발에 경련이 일어나 일어 설 수조차 없어 남편을 불러 화장실로 업혀갔다. 남편의 등에 업히는 순간 나의 왼쪽 가슴은 또 아프기 시작하였다. 그 때 나는 이것은 완전히 사악의 교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내가 성위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저애하고 있는 것이었다. 구토를 한참하고 나서 잠간 멈춘 사이 나는 남편에게 ‘논어’를 읽어 달라고 했다. 연속 세 번을 읽고 나자 남편은 나에게 효과가 있냐고 물었다. 나는 당연히 효과가 좋다고 말하였다.

실제로 나는 혼자서도 충분히 ‘논어’를 외울 수 있었지만 그때까지 남편이 법을 믿지 않고 진상자료도 보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위급’한 상황에서 그에게 읽으라고 해야 대답할 것으로, 실상은 그가 법공부를 하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과연 세 번 읽고 나자 모든 것은 연기처럼 사라졌고 마치 폭풍우처럼 갑자기 멈추고 나자 나는 점차 잠이 들었다. 몽롱함 속에서 나는 남편이 “여기엔 지구가 폭발한다고 씌여진 것이 없네.”하고 혼잣말 하는 소리를 들었다. 정각 6시가 되자 나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어나 발정념을 하였고 모든 것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정말 일념지차였다!

이튿날, 나는 자료를 성위에 순조롭게 갖다 주었다. 며칠 뒤 성위에서 사람을 보내 “당신 일은 미온적으로 처리를 하게 되었소. 실제로 노령위원회란 바로 공짜로 돌아다니면서 노는 것이오. 만약 당신이 연공하지 않으면 성위위원회에 남을 수 있고 만약 그대로 수련한다면 당신은 우리 당에서 퇴출한 것과 같다.”고 알려 주었다.

다른 공간의 사악과 썩어빠진 낡은 귀신은 ‘명’과 ‘노는’ 것으로 나를 유혹하여 내가 수련하는 것을 막으려 하였다. 하지만 대법제자들 앞에서 그들은 아무런 재주도 부릴 수 없었다.

문장 완성: 2005년 4월 7일
문장 발표: 2005년 4월 8일
문장 수정: 2005년 4월 8일 02:19:27
문장 분류: 【수련인의 이야기】
원문 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8/99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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