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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의 교란을 타파하고 법에서 인식하다

글 / 대륙대법제자 리정(李正)

[명혜망 2005년 3월 28일] 나는 다행히 1996년에 법을 얻었는데 근 일년간은 신체상에서 소업(消業)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2005년 2월 8일에 갑자기 크게 소업하는 느낌이 들었다! 40도나 되는 고열이 나고, 전신은 기력이 없고, 피를 토하며 오른쪽 다리가 빨갛게 붓고, 뼈에는 굳은 덩어리가 생겼다. 그때 나의 주이쓰(主意識)는 그래도 매우 똑똑했다. 지금까지 주이쓰는 여전히 똑똑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법을 실증하는 데까지 영향이 미치는 그러한 소업과 난을 안배하시지 않으신다.

나는 이것이 흑수의 교란이라고 인식했다. 구정을 지내려고 준비를 하면서 한 눈 팔다 보니 평상시 생활에서 정념(正念)을 늦추게 되었다. 2월 7일 오후 6시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발정념(發正念)하는 시각에 아내가 이것저것 물어보는 통에 그만 정념이 교란을 받아 흑수(黑手)가 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 왔다. 이튿날 오전이 되자 그러한 시끄러움이 나타났다.

나는 그것에 대해 법에서 인식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마음은 편안했다. 그 어떤 두려운 마음, 그 어떤 우려하는 마음도 없었으며 스스로 잘 처리 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대처해야 함도 알았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하여 주시기를 청했다. 그리고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만약 내가 정말 낡은 세력과 서약을 맺었다 하더라도 절대 승인하지 않으며 대답하지 않겠다. 내가 금생에 세간에 온 것은 사부님을 따라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므로 그 어떤 낡은 세력의 안배도 필요 없는 것이다! 동시에 사부님의 『2004년 뉴욕 국제법회에서의 설법』 중 한 단락을 암송했다.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들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말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들을 선해(善解)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것들,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 역시 너를 남겨 두지 않는다.’

이어서 발정념하여 모든 흑수, 썩은 귀신을 제거하였다.

이처럼 나는 매 번 정각이 되면 발정념하여 병업(病業)방식으로 나를 교란하는 사악을 제거했으며 연속으로 6차례 발정념했다. 이튿날이 되자 신체가 완전히 좋아졌고 일체 교란도 모두 제거되었다. 뼈에 있었던 단단한 덩어리도 없어졌다. 하지만 이어서 며칠간 이빨이 아프고는 하였다. 나는 이것을 질질 끌며 가만히 놔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 정념을 발했다. 이렇게 되자 사악이 곧 청리되었고 몸도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었다.

나의 체험은 일체의 문제를 모두 법으로부터 인식해내야 하며 심태가 순정하고 정념이 견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장 완성: 2005년 3월 28일
문장 발표: 2005년 3월 28일
문장 갱신: 2005년 3월 28일 04:54:10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28/981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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