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26일] 정법의 거센 흐름이 급속히 추진됨에 따라 악당의 진면모는 이미 드러났다. 많은 세인들은 이미 깨어나 분분히 탈당(退黨) 탈단(退團) 탈대退隊)하고 있으며, 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오히여 최근 우리 수련생들 중에 극히 개별적으로 두려워하는 수련생이 나타났다.
초상적인 한 수련인은 대법에 동화하는 과정에서 부단히 심성제고가 필요하다. 또한 수련하는 과정에서 시종일관 사부와 대법에 대해 견결히 믿는가 믿지 않는가 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내가 느끼건대 두려워하는 수련생들에게 3가지 근본 원인이 있다.
1.최근에 발표한 사부님의 경문 ‘정치가 아니다’ ‘세간에 법륜을 돌리노라’ ‘법륜을 다시 돌리노라’를 참답게 학습하지 않았다.
2.당문화 독소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했다.
3.사람의 마음으로 수련을 대하면서 근본적으로 사부님에 대한 믿음, 대법에 대한 믿음이 견정하지 않다.
사실 현대 중국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당문화에 물들었다. 당문화는 또 중국인들의 생활, 사업, 학습 등 모든 방면에 관통되어있어 결국에는 많은 중국인들이 시비선악을 판단하는 기준마저 모두 악당의 기준으로 되어 버렸다. 그러나 이 악당의 원래 모습은 오히려 하늘과 땅, 우주를 반대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억지로 주입된 당문화 및 당문화의 영향으로 형성된 후천적 관념을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은 XX당에 대해 말하기만 하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느끼기론 정치는 곧 ‘반사회주의’ ‘반혁명’ 및 중공의 거듭되어 온 운동 중 피비린내 나는 학살과 함께 연결된다. 중공은 이런 공포적인 분위기를 고의적으로 만들어 내어, 백성들을 장기적으로 통제하고 노역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결국 속인이 아니며 XX당의 내력도 잘 알고 있다. 낡은 세력도 다만 대법을 고험하기 위하여 이 악당을 이용했을 뿐이다. 우리는 정치를 하지 않으며, 그것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폭로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탄압을 제지하고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들이야 말로 이 극의 주인공이다. 대법은 일체를 창조했으며 대법은 일체를 바로 잡고 있다. 낡은 세력마저도 악당을 훼멸시키고 있는데 대법제자가 두려울 게 무엇이 있는가?
두려워하는 것은 진정한 우리가 아니라 바로 훼멸 당하는 악당의 요소가 두려워하는 것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곧 신성하고 위대한 불도신으로 될 수련자의 몸에 어찌 이렇게 사악한 악당의 요소를 지니게 할수 있겠는가? 사부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는 오점(汚點)을 남기려 하지 않을 것이다. 성명(聲明)은 대법제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형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이는 수련 중에서 제거해야 할 집착이다. 누구도 전 우주에서 가장 사악한 것이 수여한 인기(印記)와 그것을 인정하는 마음을 갖고 원만할 수 없다. 동시에 대법제자가 능히 그것을 인식하고, 의식 중에서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며, 더 이상 그것에 의해 자신의 사상이 교란 받지 않아야만 비로소 정념이 더욱 강할 수 있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을 잘 할 수 있다. 이것 역시 수련 중에서 반드시 걸어야 할 한 걸음이다.”
사실 이런 문제는 최신 경문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모두 알려 주었다. 사이트에서 많은 동수들은, 머리속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동수들께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계통적으로 폭로한 ‘9평 공산당’을 읽어볼 것과 또 공산당 영체의 일체 요소를 제거하고 자신을 바로 잡기를 건의하였다.
개인 의견이니 참고로 제공한다.
문장완성: 2005년 03월 23일
문장발표: 2005년 03월 26일
문장갱신: 2005년 03월 25일 03 : 06 : 10
문장발표: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26/979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