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법제자 후이후이
[명혜망 2005년 3월 28일] 최근에 나는 낡은 세력 흑수 및 공산당 사악한 영에게 육체적인 박해를 당하여 돌발적인 격렬한 통증이 흉부로부터 아랫배까지 만연되는 동시에 당황함도 잇달아 저녁11시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지속되다가, 아침이 되어서야 비로소 조금 괜찮아졌다. 나는 마음 속으로 끊임없이 법을 읽었으며 비록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아픈 몸을 웅크리고 참아 가면서 발정념을 멈추지 않았다.
한 시간을 사이에 두고 발정념을 하였는데 이튿날부터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법학습, 연공을 견지했으며, 동공을 할 수 없어도 정공은 끝까지 견지했다. 나는 진지하게 안을 향하여 무엇을 잘하지 못하여 사악들에게 틈을 타게 했는가를 찾아 보았다.
이 일년 동안 나는 시간이 있으면 드라마를 보고 또 음반레코드를 빌려다 보았으며, 어떤 때 몇 시간씩 보았다. 잘못된 것을 확실이 알면서도 또 자신을 위하여 이유를 찾아 죄책감에서 벗어나려 했다. 마음 속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일을 내가 잘 배정한 다음에 했고, 틈이 있을 때 (텔레비전)을 보았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은 아들의 입을 이용하여 나에게 말하기를 “어머니 얼굴이 거무스름해요.” 나는 듣자마자 아들이 나에게 농담하는 걸로 여겼다. 나는 생각하기를 나의 얼굴이 어떻게 거므스름할 수 있는가? 나는 수련인인데 나의 피부색은 얼마나 좋은 것인데. 아들은 두 번이나 말했다. 그래도 나는 개의치 않게 여기고 잘 생각해보지 않았다. 텔레비전 극을 오래 보자 나는 정 속에 푹 빠져 버렸다.
표면상에서 테레비전을 보는 것은 “사소한 일”로 보이지만 사실은 사소한 일이 아니다. 내가 텔레비전을 볼 때 자신이 제거해 버린 당 문화의 사악한 요소가 거듭 자신의 공간에 진입하도록 할 수 있고, 거기에서는 진한 흑색물질을 내보낸다. 나의 (눈)도 끊임없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추구하여 도대체 누구 누구를 교란하는지 자신도 모두 알지 못했다. 나는 한국 드라마를 보기를 즐긴다. 한 부 한 부씩 연이어 볼 때마다 나의 마음 속에는 사람의 정과 사랑이 충만했다. 만약 나의 아들이 일하는 시간이 길고 바빠서 여자 친구와 사귈 시간이 없으면 나는 그를 가련하다고 느꼈고, 마음 속으로 이기적인 사랑에 충만되어 또한 이것을 자비의 마음으로 여겼다. 사실 이것은 나의 집착을 놓지 못한 것이다.
이전에는 법을 배운 후 사부님의 말씀하신 법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발정념하기 전 5분 동안 자신의 공간 마당을 깨끗이 청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오랫동안 드라마를 보곤 하여, 법학습을 하여도 똑똑히 이해하지 못하는 감을 느꼈다. 발정념을 할 때 자신의 공간마당이 회흑색으로 변하였고 비로소 간신히 깨끗히 청리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법중에 용해되자》에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 사람이 눈, 귀를 통하여 보고 듣는 것은 모두 문예작품 중의 폭력, 색정, 아귀다툼과 현실사회 중의 이익쟁투, 금전만능 관념 및 기타 마성적인 표현 따위로서, 담은 것은 모두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곧 정말로 나쁜 사람이다. 그가 어떻게 표현하든지를 막론하고 사람의 행위는 사상의 지배를 받기 마련이다. 온 머리에 이런 것들인 사람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인가? 다만 사람들이 모두 많거나 적거나 정도 부동하게 사상 오염문제가 있기 때문에 표현된 문제에 대하여 느끼지 못할 뿐이다.”
이 편의 경문을 학습하고 나는 (장기간) 드라마를 보거나 혹은 이와 유사한 일이 있다고 할 때 수련자로 놓고 말한다면 모두 “사소한”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당시 나는 인식한 후 발정념으로 각개 공간을 교란하고 있는 외래의 요소를 제거하자마자 나의 공간 마당은 즉시 밝아지더니 거무스름한 물질이 순식간에 깨끗이 제거되고 공간 마당이 이전처럼 그렇게 밝아졌다.
흑수에게 박해 당하는 며칠 간 나는 모두 안으로 향해 자신을 찾았는데 신체는 날마다 가벼워짐을 느꼈다. 6일 후 나는 명치에서 아랫배까지 한 갈래 큰 길이 열리는 것 같은 느낌을 느꼈다. 나는 또 다시 사부님께서 자비로운 보호를 해주심을 느꼈다.
앞으로 나는 정념정행으로 귀중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중생을 구도하고 법공부를 잘 하여 자신을 법 속에 용해시키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잘 할 것을 결심한다.
문장 완성 : 2005년 3월 27일
문장 발표 : 2005년 3월 28일
문장 갱신 : 2005년 3월 28일
문장 분류 : [제자 절차]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28/982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