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3월 22일]
직업이 교사인 나는 1999년에 법을 막 배운지 얼마 안 되어, 천지를 뒤덮을 듯한 거짓 언론 아래에서 그만 두게 되었고, 대법에 대해서도 반신반의하게 되었다. 내가 배회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단 한 명의 제자도 떨어지지 않게 하시려고, 2004년 가을, 수련생을 통하여 최신 경문을 또 나의 손에 보내 주셨다. 나는 미혹 속에서 너무 오래 헤매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하루 빨리 사부님을 따라 자신의 집으로 돌아 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동수와 서로 고무격려하면서, 공동으로 정진하고, 착실하게 법공부를 하였다.
동수의 환경은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들었다. 그녀의 남편은 공산당원이었으며 또한 학교 교장이었다. 그러다가 박해에 연루되어 직무를 박탈당하였기 때문에, 동수의 남편은 지금까지도 두려운 마음이 매우 심하였고, 시도 때도 없이 흉악하게 수련생을 대하였다. 수련생은 매우 고민했다. 식사도 그의 침대 앞까지 갖다 바치고, 그에 대하여 고분고분 순종하는데도 왜 이러한가? 자신의 집착심을 버리라는 것일까?
나는 9평을 본 다음 문득 깨달아, 즉시 동수와 함께 원인을 찾았는데, 그의 남편은 중공의 사악한 영체에 통제되었다고 인식했다. 우리는 발정념을 할 때 “사악한 영체 공산당”을 제거한다는 일념을 가하였다. 그 결과 하루가 지나서, 이 동수의 남편은 말하는 태도도 온화해지고, 사람도 변하였다.
또 한번은 내가 교무실에서 숙제를 검사하고 있을 때, 갑자기 열 몇 명의 교사들이 더러운 말로 대법을 말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중에 몇 명은 공산당원이었다. 전에 나와 수련생은 여러 번 그들에게 진상을 하였지만, 그들은 여전히 물질 이익을 중히 여겼다. 나는 듣고 있자니 마음이 매우 괴로웠는데, 이때 사부님의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는 그 말씀이 떠올라 바로 발정념을 하면서 — ‘나는 대법의 한 입자로서 확고하게 법을 수호하고, 사악한 영체로 하여금 대법을 모독하게 할 수 없다. 사존께서 제자를 가지하여 주시고, 사악을 제거하게 해주세요’ 라는 의념을 보내자 신기하기 그지 없었다. 그들이 그렇게 신이 나서 떠들고 있던 이야기의 화제가 갑자기 바뀌었고, 한 여자 당원은 더욱 우스웠는데, 말을 절반 정도 하다가 그냥 멈추는 것이었다.
나는 더욱 더 대법의 위엄을 굳게 믿게 되었으며,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제자들로 하여금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아무리 바쁘더라고 법공부를 안 하면 안 된다고 하셨는가 하는 법리를 알게 되었다. 오직 자신을 진정으로 법 중에 용합시켜야만 진정으로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할’ 수가 있고, 사전의 홍대한 염원을 실현할 수가 있다
이상은 나의 개인적인 조그만 체험이며, 만일 타당하지 못한 점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나의 집 옆에는 한 회사가 있는데,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그런데 매번 점심 12시 전이면, 그들은 음악을 틀거나 또는 노래방 기계를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나는 매일 발정념을 할 때, 저녁 6시에 하는 발정념은 매우 힘이 있었지만, 낮 12시에 하는 발정념은 그렇게 강력한 감을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떤 때에는 몽롱하고 졸릴 때도 있었다.
오늘 점심 12시가 될 무렵, 그들은 또 음악을 앞당겨 틀었는데, 정말 너무나 ‘우연’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앉아서, 자신을 청리하자, 그 쪽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왔고, 입정할 수가 없었다. 또한 눈까풀은 점점 무거워졌고, 정각에 입장할 때 정신을 집중하기 위하여 눈을 뜨고 하였지만, 조금 지나서 눈이 또 흐려지고 음악 소리는 계속 들렸다.
갑자기 나는 이 음악이 바로 교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 이런 ‘우연’이 있단 말인가. 사악은 정말 틈만 있으면 들어 온다. 여기까지 생각이 들자, 나는 ‘음악으로 나의 발정념을 교란하는 일체 흑수와 썩어 빠진 귀신들을 제거하고, 음악은 당장 끝나라. 法 正乾坤 邪惡全滅’ (파쩡첸쿤 ) 라고 일념을 내보내자, 음악은 바로 뚝 그쳤다. 나의 흐리멍텅하던 상태도 순간 없어졌으며, 머리도 곧 맑아 졌고, 정념도 힘이 있게 되었다.
나는 중공의 사악한 영체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한다는 성명을 한 다음, 신체가 가벼워지고 생각도 순정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전에 법공부, 연공, 가부좌와 발정념을 할 때 머릿속이 항상 조용해지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안으로 자신을 찾고, 법공부를 강화했으며, 법을 외웠고, 연공, 발정념과 진상을 하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잘하고 정념정행하였다. 그러나 자신은 늘 잘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특별히 법공부에서 교란을 계속 받아, 마음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주의력이 분산될 때가 많았다.
이번에 사이트에 들어가 중공의 사악한 영체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한다고 성명한 다음, 가부좌를 할 때 바로 입정에 들어 갔으며, 에너지 장(場)이 엄청나게 큰 감을 느꼈다. 자신이 에너지의 장(場) 속에 감싸였다. 법공부할 때 마음도 안정되어 지금까지 이렇게 편안한 적은 없었으며, 마치 전체가 모두 법 중에 용합된 것 같았는데, 법공부하는 속도도 빨라졌고, 또 주의력이 분산되지도 않았다. 나는 그런 공산당의 사악한 영체 요소들이 다시는 나를 감히 교란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다시금 우리들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끔 도와 주셨다. 재차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리며, 또 한번 우리에게 법을 증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중공의 사악한 영체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세인들을 돕게 되었다. 이것은 또 한 차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21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22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21일 21 : 58 : 28
문장분류:[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3/22/9783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