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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본 은빛 나는 높은 사다리

문장/탕산(唐山)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26일] 어느 날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여느 때보다는 공능이 잘 발휘되어 많은 사악을 제거하였다. 사악들이 하나하나 죽어 가는 것을 보면서 내 마음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었다. 이미 여러 차례 굽은 길을 걸어온 나를 사부님께서는 버리지 않으시고 거듭 만류하시며 구도하신 것이다. 이렇듯 한창 생각에 잠겨있는데 갑자기 은빛 나는 높은 사다리가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었다. 사다리는 땅에서부터 하늘 끝까지 직통으로 솟아있어 아주 높았다. 내가 사다리 중간쯤까지 올라갔을 때 몇몇의 사악이 나를 힘껏 아래로 끌어 당기는 바람에 나는 떨어져 버렸다. 그러나 나는 다시 사다리 위로 기어 올라 위로 더 올라가려는데 또 한 사악이 여전히 나를 끌어당기는 바람에 나는 또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나는 다시 사다리에 올라 원래 있던 위치를 지나 더 높이 올라갔을 때 또 사악이 막무가내로 나를 끌어 당기고 있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사악이 끌어 당기는 것을 보고 나는 한발로 사악을 차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때 사부님께서 사다리 꼭대기에서 두 손으로 나를 힘껏 잡아 당겨주셨다. 그제서야 뒤돌아보니 많은 대법제자들이 하나하나 올라오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사다리 꼭대기에 있는 평지에 서 계시면서 대법제자들 한 사람씩 두 손으로 가슴팍까지 들어 올려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주시면 대법제자들은 곧 날아 올라 각자 자신의 천국세계로 날아가는 것이었다.

문장완성 :2005년 03월 25일
문장발표 : 2005년 03월 26일
문장갱신 :2005년 03월 25일 23:51:42
문장위치 :【제자 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26/981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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