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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원활과 원용을 담론하다


글 / 타이완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15일] 원활하고자 하는 기점은 사를 위함이고,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면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매끄럽게 하는 형상을 유지하기 위하는 것이고, 또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파괴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며, 말로써 남의 미움을 사지 않기 위해서이다. 자신의 도량이 넓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성과를 인정해준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을 찬미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양호한 관계를 빌어, 자신의 성망과 지위를 높이려고 한다. ……등등

원용의 기점은 무사(无私)이고, 진정으로 다른 사람과의 정체를 위하여, 자신의 언행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것은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고, 정체를 위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의 표현과 표면의 현상에 미혹되지 않고, 사건의 일각만 고려하지 않으며, 상생상극의 이치에 빠지지 않으며, 인위적으로 어떠한 개인의 이익에 비위를 맞추지 않고, 전면적으로 정체의 이익을 고려함으로써, 현명하고 알맞고 바른 결정을 내리며, 또 이 결정에 대응하는 언행을 한다.

이상은 개인의 경지에서 깨달은 자그마한 심득이다.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14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15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14일 23 : 48 : 22
문장분류:[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15/9734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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