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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의 교란과 박해

글/대륙 어린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11일] 저는 어린 대법제자 입니다. 어른들께서 말씀하시기를 제가 태어난 뒤 10개 월 만에 편도염에 걸렸으며 늘 아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씩은 매 번 병원에 가서 링겔과 주사를 맞아야 했으며, 매일 같이 쓰디쓴 검은 약물을 먹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제가 약을 안 먹으려고 하면 어른들은 억지로라도 먹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저는 하루종일 약을 먹지 않으면 링겔이나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의 즐거움도 없이 고통 속에서 생활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1996년 9월에 대법의 문을 들어서게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어른들은 저에게 연공을 가르쳐 주었으며 또 사부님의 《전법륜》도 읽어 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5살). 공법을 연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의 병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하심이 얼마만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대법이 저에게 막다란 곳에서 삶의 길을 찾게 해 준 것이었습니다.

제가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고 있을 때, 어느 날 갑자기 제 머리속에서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는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그 한 순간에는 학교도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 않았고, 학교 친구들도 서로 물어 뜯고 아귀다툼하면서 조금도 단결하지 않는가 하면, 선생님도 저에 대해 이전과 같이 잘 대해주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상심하여 비통에 잠겨 있었는데 그 상황은 마치 지옥에 간 것처럼 조금의 즐거움도 없었습니다.

어느 날, 정말이지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은 그러한 저를 보시면서 마음으로 조급해 하셨습니다. 그들은 이것은 마의 교란으로 저를 박해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이 상황을 돌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았는 데,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몰랐습니다. 이렇듯 어른들이 저를 보고 학교에 가도록 타이르면 저는 엄청나게 억울한 것처럼 줄곧 울었습니다. 어느날 오후 엄마는 동수집으로 가서 제 이야기를 그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 바로 저희집으로 동수님들이 오셔서 저를 타일렀지만 저는 그저 울기만 하였습니다. 이렇듯 저에게 타이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정말로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번에 죽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걱정되어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저녁 여자 동수 한 명이 저희집으로 와서 엄격한 말로 타이르기 시작했지만, 당시의 제 심정은 정말로 슬픔이 극도에 달해 있었고, 또 화가나서 그들을 향해 심각한 어조로 두어마디를 하고는 주방으로 뛰어 들어가 버렸습니다. 제가 그렇게까지 하자 어느 대법제자든지 모두 저를 위해 조급해 하셨습니다.

어느 날 아빠는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저에게 닥친 일이 일종 매우 깊숙히 숨겨진 무형의 교란과 박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 저도 사악이 그렇게 나쁘고, 그렇게 악하며, 또 그렇게 독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를 제거하고 폭로하려고 결심하였습니다. 제가 이 사실을 쓰려고 할 때 그 사악은 엄청나게 저를 교란하였고 저를 가로 막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 모두가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하고 난 뒤 아주 빨리 써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일로 저는 대법의 엄숙성을 깊이 알게 되었으며 시시각각 사부님의 법대로 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악이 빈틈을 타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9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11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11일 19:31:54
문장분류: [제자절차 ]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11/970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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