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쇈쇈(轩轩)구술, 엄마 정리
[명혜망 2005년 3월 7일] 나는 올해 11살에 접어들었으며, 3살도 채 안 되어서 법을 얻고 수련을 시작하였다. 나는 현재 7년 째 수련하고 있는 노수련자로서 발정념 할 때 늘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본다.
몇년 전 발정념 할 때는 마의 수량이 매우 많았고, 어떤 마들은 흑련화에 앉아 있었다. 이 종류의 마는 소멸하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았으며 종종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주셔야만 소멸할 수 있었다. 어떤 때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옥병 하나, 진귀한 구슬 하나, 연화꽃잎 한 개 등 많은 법기를 주셨다. 그래서 이 법기를 사용하면 매우 쉽게 이런 마들을 소멸시킬 수 있었다.
최근들어 발정념 할 때는 마의 수량이 매우 적어졌으며 그들의 능력도 이미 매우 약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어느 한번 나는 마들이 대법제자에게 맞아서 지탱할 수 없는 것을 보았다. 한 ‘장관’은 마의 ‘총부’에 전화를 걸어 군대를 철수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내가 쏜 한 포에 폭발되었다. 또 한 번은 늙은 장마귀가 폭발하여 사지가 불완전하고, 머리와 온 몸은 붕대로 뒤감겨져, 지팡이를 짚고 사방으로 도망다니는 것을 보았다. 그러다가 최후에는 나에게 소멸 당하였다. 어느 날 한 번은 내가 발정념을 하여 완쟈(万家) 구치소의 사악을 제거하였다. 내가 ‘마총부’를 공격하였을 때 노장마는 정신을 못차렸는데, 한 작은 마를 발로 걷어차 버리면서 ‘페물’이라고 욕하는 것이었다. 내가 장마를 붙잡았을 때 그는 ” 할 말 있으면 좋게 말하자” 라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였다.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그를 제거하였다.
현재, 비록 마는 매우 적어졌지만 그러나 만약 집착심이 남아 있으면 그는 여전히 틈을 탈 수 있다. 지난 한 단계에 나와 엄마의 상태는 모두 좋지 않았다. 결국 언제나 건강하시던 아빠가 갑자기 외지에서 맹장에 염증이 생겨 수술을 하게 되었다. 나와 엄마는 외지에 가서 며칠씩 아빠를 돌봐야 했다. 엄마는 지쳐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파서 침대에 5,6일이나 누워 있었다.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발정념할 때 한 마가 아빠의 맹장에다 검은 물(黑水)을 토해낸 후, 또 한 무리 마들을 데리고 와서는 나와 엄마를 에워싸고는 우리 둘을 소멸시키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결국에는 우리가 발정념을 하여 제거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우리에게 교란을 조성하였으며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하게 하였다.
우리 현지 노동교양소는 매우 사악한 데, 이미 구타를 당하여 죽은 대법제자가 여러 명이나 된다. 그저께 나와 엄마는 발정념을 하였는데 그곳에 있는 마들이 ‘사람 때리는 훈련반’을 차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강단 위에다 목우 하나를 십자에다 박아놓고 한 큰마가 가리키고 있었다. 작은 마들은 돌아가면서 때렸는데 사람 때리는 기능을 단련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 훈련반은 내가 폭발 시켜 버렸다. 어떤 마들의 몸에는 악당 깃발의 표기를 하고 있는데( 낫 , 쇠망치), 악당의 깃발을 들고 악당 만세를 외쳤기에 결국 모두 내가 소멸하였다. 나와 엄마는 완쟈 노동교양소의 사악을 제거할 때 마굴의 문과 깃발에는 모두 악당 깃발의 표기가 있고, 거기에는 또 마학교가 있는 것을 보았다. 흑판에는 대법을 모욕하는 말을 써놓고 작은 마들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악경의 머리는 어떤 것은 호랑이 머리이고, 어떤것은 표범 머리이고 어떤 것은 마귀머리었다. 그들의 팔에도 모두 악당 깃발의 표기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그들의 마굴을 폭발해 버렸을 때 감옥에서는 눈부시게 빛을 뿌리는 수 많은 신들이 날아 가는 것이었다.
나는 발정념 할 때 많은 불, 도, 신과 보살 그리고 외국 신들도 모두 사악을 제거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장면은 너무 장관이었다.
나는 많은 마들이 베이징으로 (北京)뛰어 가는 것을 보았다. 내가 제거하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뒤에서 한 녹색마가 뛰어 나와 검은 물질을 뱉어냈는데 흑용 한마리로 변하였다. 나는 매우 힘들게 녹색마와 흑용을 소멸하였지만 베이징으로 뛰어가던 마들은 이미 도망쳐 버렸다. 듣기에는 악당이 지금 거기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6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7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7일 02:05:34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7/96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