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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 정행 응모작] 610과 공안국에 찾아가 진상을 알리다

[명혜망 2005년 3월 5일] 유씨 아주머니는 60세가 넘은 후난(湖南)성의 대법제자이다. 2004년 후반부터 그 지역의 대법제자들 중에는 노동교양을 받고 판결을 받는 사람이 많아졌다. 사악은 최후 발악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악의 가상에 미혹되어 어떤 대법제자는 정진의 발걸음을 늦추었다. 유씨 아주머니는 이런 정황들을 보고 마음이 몹시 아팠다. 그녀는 불현듯 610과 공안국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빨리 서둘러야 했기에, 아주머니는 준비를 마치는 대로 바로 출발하였고, 가장 먼저 그녀는 610사무실을 찾아갔다. 그곳에는 610의 우두머리와 사무원 몇 사람이 있었는데, 아주머니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목적은 당신들을 구하려는 것입니다……” 이어 분신자살사건, 대법이 세계에 알려진 사실, 장씨 공개 심판 등 진상을 하나하나 이야기하자 610 우두머리는 어쩔 줄을 몰라했고, 자신들 스스로 이치에 맞지 않았기에 그들은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아주머니는 전단지와 비디오 테이프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610 우두머리는 겁이나 바로 공안국에 전화를 걸더니 아주머니를 공안국으로 데리고 갔다. 이는 오히려 공안국에 찾아 가려던 아주머니의 계획과 맞아 떨어졌다.

유씨 아주머니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전에 대법 박해를 책임졌던 부국장을 만나게 되었다. 유씨 아주머니는 그를 알아보고, 자신이 여기로 오게 된 이유를 설명하였다. 부국장은 “그 일을 나는 지금 관계하지 않습니다.”하고 말하고는 피해버렸다. 아주머니는 이어 정치보위대대를 찾아가 발정념을 하자 악경들은 갈팡질팡하며 어쩔 줄을 모르다가 아주머니를 구류소에 잡아 넣었다.

그 곳에서도 아주머니는 진상을 얘기하고 자료도 배부하다가 3일 뒤에 정념으로 구류소를 뛰쳐 나왔다.

다른 동수들은 아주머니의 이 행동에서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고, 서로 합심하여 정진하고 있다.

문장 완성: 2005년 3월 4일
문장 발표: 2005년 3월 5일
문장 수정: 2005년 3월 5일 02:23:18
문장 분류: [수련 이야기]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5/9670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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