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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을 읽은 뒤, 소감 몇 마디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24일】9평은 예리한 검이 하늘에서 내려온 듯 법정인간이 진일보 다가옴을 예시하고 있다. 나는 9평을 자세히 읽고난 뒤 동수들과 교류하고 싶었으나 대륙에 있는 처지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주어지지 않아 사이트를 통해서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첫째, 탈당하는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똑똑히 알리며 세인을 구도하는 통로가 탈당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현재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 자료점과 연락하는 방법 등의 운영은 기본상 기틀이 잡혀 있으며 안정되었다. 그러므로 만약 탈당 때문에 세인을 구도하는 일에 영향을 초래하였다면 마찬가지로 법의 기점에 입각하지 못한 것이며 법을 스승으로 모시지 못한 것이다.

둘째, 99년 이전의 수련인의 비례로 계산하면 대량 6,800만 명의 중공당원가운데서 500만 명 이상의 당원이 수련생인데 이미 당적을 취소당한 제자는 아주 적은 수치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륙제자들의 탈당은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이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

셋째, 현재 9평에 관련된 소식을 전하는데도 여전히 대법제자들 위주로 앞장서서 한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들만이 이 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으며 또 비교적 주동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안정되고 착실하게 자료를 씨앗을 뿌리듯 배포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국외와 배합하여 더욱 많이 전하여야 한다. 그러면서 속인을 위주로하여 그들이 스스로 전파하고 범위를 넓일 수 있게끔 이끌어야 한다. 또 탈당하는 경로가 해외에서 성명을 발표할 수 있는 외에도, 마땅히 또 다른 형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인터넷에 접속하여 사이트 봉쇄를 돌파할 수 있는 속인은 필경 많지 않고 아울러 그들 중 대부분은 전문적인 성인음란 사이트를 보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실행 방안을 모색하여 탈당, 탈단성명을 해외에 보내지 못해 집에서 감히 쓰지 않는 사람들을 이대로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

넷째, 중공의 부속당파는 원래부터 중공에 의해 장식품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같은 파끼리 싸고 돌며 다른 파를 배척하는 중공의 특성 때문에 그 당장(党章)에는 모두 마르크스 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덩샤오핑 이론과 3개 대표와 같은 유사한 논술이 있다. 이는 이런 당파로 하여금 중공의 그림자가 되게 하였고 그 중에 가입한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는 알게 되어 또한 탈퇴할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2월 23일
문장발표: 2005년 2월 24일
문장갱신: 2005년 2월 24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5/2/24/9607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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