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타이완 꼬마제자
[명혜망 2005월 2월 18일] 담임 선생님의 인도로 우리반 학생 모두 파룬따파 (法轮大法)의 꼬마제자가 되었는 데, 수련 후 우리의 몸과 마음 모두 아주 좋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 ‘질투심’을 제거한 수련이야기를 동수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 심득 1
우리 파룬따파는 언제나 각종 좋지 못한 마음을 제거하여야 만이 우리의 심성이 제고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영원히 한 층차에 머물러 있게 되어 위로 올라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간혹 내가 축구를 할 경우 상대편에서 강한 사람만 선발하면 상대편이 모두 강하다고 질투하면서 불평하는 마음이 들끊었습니다.
나는 컴퓨터를 잘 다룰 줄 모르기 때문에 컴퓨터 수업을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달라고 한 적이 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장난에 빠져 마치 나란 존재을 잊은듯 하면서 모두 나를 상관하지 않았는데, 나는 또 질투심과 불평하는 마음이 나타났다. 너희들이 잘한다고 해서 뭐가 그리 대단하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시험을 잘 보았을 때도 질투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마음 속으로는 누가 더 잘하나 한번 겨루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농구를 할 때에도 어떤 친구는 자신이 나보다 더 강하다고 말할 때, 나는 그를 이겨야겠다는 마음이 나타나면서 또 질투심이 생기고는 했다.
질투심은 다른 좋지 못한 마음을 일으켜 서로 다투게 되어 심지어 형사 안건으로 변할 수도 있기에,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질투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만약 자신에게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면 반드시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기왕 자신의 질투심을 인식하였다면 그 당시에 그 질투심을 없앨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심득 2
매 사람마다 모두 질투심이 있는데 매우 성실한 사람일지라도 간혹 이런 심태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질투심으로 나타나는 각종 현상을 결코 대수롭지 않게 보지 말아야 하는데, 어떤 때는 놀랄 정도로 무섭게 질투심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어떤 친구는 대인관계가 특별이 좋고 공부도 아주 잘하며 선생님의 사랑 또한 특별히 더 받고 있다. 이럴 경우에 나는 질투심이 생기면서 마음 속으로는, 그는 다만 외모가 잘 나서 사람들과 관계가 좋을 뿐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사회에서 못생긴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현상 때문이라 여긴다. 그가 성적이 좋은 것은 시험칠 때 운이 좋았기 때문에 마침 그가 공부한 부분이 시험으로 출제되어서 잘한 것이지, 그가 정말로 잘해서가 아니며, 어쩌면 답을 훔쳐보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할 수록 나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여겨지기 조차 한다. 그리고는 나자신은 무엇 때문에 잘생기지 못했으며, 무엇 때문에 시험도 못보았을까 생각하면 할수록 그 사람에 대하여 화가 난다. 그리고 또 생각하면 할수록 나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겨지면서 심지어 나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해칠 생각까지 들기도 하는데 이것은 바로 무서운 질투심 때문 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질투심이 나타날 때 우리가 그것을 발견했으면 바로 제거해 버려야 하며, 한 번 나타나면 한 번 제거해 버리고, 한 번, 한 번, 또 한 번, 끊임없이 뿌리까지 제거해 버려야 하는데, 선의로 남을 돕는 마음이 나타날 때까지 제거해 버려야 한다. 이른바 사람의 외모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식으로, 당연히 표현되어 나오는 그런 기질은 아름다운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의 성적이 좋은 것을 보게되면 자신의 부족한 점, 게으르며, 편안함을 추구하여 해이해진 것을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엄격하게 자신에게 요구해야 만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메울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정말로 마음 속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하면, 꼭 좋은 성적을 얻게 될 것이다.
* 심득 3
질투심을 말한다면 나에게도 있다. 예전에 내 동생은 공부를 얼마하지 않고도 1등을 하길래 나는 정말로 질투심이 일어났다. 동생에 비하여 나는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했어도 겨우 5등 안에 들었는데 동생은 1등을 한 것이었다. 이것 뿐만 아니라 글씨를 나보다 더 잘 쓰는 것 조차 질투하였다. 엄마도 “너는 왜 그렇게도 글씨를 못 쓰냐, 동생처럼 잘 쓰면 안되냐?” 라고 말씀하시며 나를 동생보다 경시하며 못 마땅해 하시는 모습이었다.
또 살찐 사람들 중 자신보다 날씬한 사람에 대하여 질투하거나, 자신보다 잘생기고 아름다운 사람에 대하여 질투하는 경우에, 질투심으로 인해 살을 빼거나 미용실 등에 가기도 하는데, 이 모든 것은 비교하는 마음과 질투하는 마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른, 아이 막론하고 모두 질투심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파룬따파를 배우면서 좋지 못한 마음을 많이 없애야 하는데,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 또 많고 많은 좋지 못한 마음 등등이다. 《전법륜》 320페지에서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 예전에 여러분은 아마 들었을 수도 있는데 아미타불(阿彌陀佛)은 대업왕생(帶業往生)을 말하면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 심득 4
매 사람마다 모두 질투심이 있는데, 예를 들면 어떤 친구가 시험을 나보다 잘 보아서 칭찬을 받는 경우 질투심이 나온다. 어떤 친구는 인연 관계가 나보다 좋은 것 같아서 질투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질투심은 정말 안 좋은 것이기에 우리는 그를 제거해 버려야 한다. 이런 좋지 못한 마음을 제거해 버리면 심성이 제고되어 층차도 제고될 것이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질투한다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를 생각해보라. 때문에 우리는 질투심을 제거해 버리고, 또 다른 좋지 못한 마음들도 같이 제거해 버리는 동시에 모든 문제는 내심으로 찾아야만 제고 될 수가 있다.
우리 사회 사람들은 모두 쟁투하여 사회의 도덕으로 하여금 날이 갈수록 급속하게 아래로 미끄러지게 하는데, 우리는 빨리 반본귀진하여 자신의 진정하고 선량한 본성으로 돌아가야 한다. 때문에 좋지 못한 마음이 있기만 하면 제거해 버려야 하는데, 한 번, 한 번, 끊임없이 제거하며 자신을 수련해 나가야 자신의 공력이 증가될 수 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내심으로부터 자신의 문제를 찾는다면, 이 세계는 상서롭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할 것인데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 한 번은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질문한 답을 서로 앞다투어 말할 때, 내가 대답을 하였는데도 선생님께서는 제대로 듣지 못하시고는 이렇게 간단한 문제도 모르냐고 하셨다. 후에 다른 사람이 대답하자 선생님께서는 그가 대단하다고 말하였는데, 나는 매우 화가 나면서 질투심이 생겼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화을 내다보니 매우 고통스러웠다. 후에 나는 나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았는데 내가 손을 들지 않았고, 또한 대답하는 소리도 작았다는 생각이 들자 더이상 화가 나지 않았다. 이렇듯 내심으로부터 질투심을 제거하고 보니, 마음도 끝없이 넓게 변하는 것이었다.
(이어서)
문장완성: 2005년 02월 16일
문장발표: 2005년 02월 18일
문장갱신: 2005년 02월 18일 13 : 23 : 40
문장분류:[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18/9564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