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둥팡원잉(東方文櫻 )
【명혜망 2005년 2얼 28일】사부님의 새로운 경문 『새해 문안』이 발표되자 주변의 일부 동수들은 또 사람의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면서 마치 ‘결속’의 시간을 ‘깨달은’ 것처럼 하며 심지어 자신이 ‘깨달은’ 것을 어디에서나 말한다. 어떤 수련생이 시간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제기 했을 때, 대답하기를, 나 이것은 시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 많은 수련생들로 하여금 걸어 나오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듣기에는 법을 위해 책임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법공부를 잘 하지 못했으며 자신의 마음속 깊이 시간에 집착하고 있는 마음마저도 법에 대조하여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시간에 집착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 누락인가 하는 것을 먼저 말하지 않더라도 정법(正法)이 곧 결속 짓게 된다는 것으로 두려운 마음이 있는 수련생을 동원하여 걸어 나오게 한다는 이것 역시 법을 빗나간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시간을 말하자면 우리는 마땅히 시간이 긴박하므로 빨리 시간을 다그쳐 세인을 구도해야 함을 깨달아야지 구체적으로 어느 시간에 수련이 종결되어 원만하여 세간을 떠나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수련이 종결되는 시간에 집착하므로 인해 나는 자심생마를 한 경험이 한번 있었다.
그것은 2000년의 일이다. 나는 이미 새로운 천년에로 진입했고 대법제자들도 1년이 넘는 마난魔難)을 겪었으니 박해는 마땅히 끝나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이런 사상은 이미 틀린 것이었지만 나는 오히려 자신의 감각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오성(悟性)이 좋다고 느꼈다. 하루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9월 9일이라는 날짜를 아주 똑똑하게 보았다. 깨어난 후, 이것은 수련이 종결되는 날이라고 ‘깨달았다’. 그런 후, 한 단락 시간에 일체는 마음에 따라 변하였다. 예를 들면, 일을 하는 중에서, 생활 중에서 늘 99 숫자를 만나는 등등인데 이런 것들은 더욱 나의 ‘깨닫는’ 시간을 검증하였다.
9월 9일은 지나갔으나 정법은 종결되지 않았다. 나는 확실하게 한 차례 자심생마를 겪었다. 나는 오직 천목이 열려야만 자심생마가 생기는 줄로 여겼었다.
수련의 길에서 넘어진 후,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공부를 하였다. 원래 『전법륜』 제 6강의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 수련 중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심생마의 문제를 이미 모두 분명하게 말씀하셨는데 나는 왜 교란을 받았는가? 역시 자신이 법공부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2001년 말, 나는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 A동수와 한 방에서 지냈다. A수련생은 노동교양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수련이 자신이 설정한 날짜에 종결되지 않은 탓으로 그녀는 노동 교양소에서 전화(轉化)되어 삿된 깨우침(邪悟)을 초래하였다. 이번에도 수감된 A수련생은 수련의 길에서 더는 오점을 남기려고 하지 않았다. 기억하기로는 그 당시 사악은 매우 허둥대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A수련생을 심문하였지만 아무 것도 얻어내지 못했다.
A동수의 이번 정념정행은 나를 매우 탄복하게 하였으나, 뜻밖에 하루는 A수련생이 나에게 말하기를, 자신은 시간에 집착하지 않지만 우리는 다만 종결되는 시간을 ‘깨달아 보자’ 고 하였다. 나는 듣고 나서 즉시 내가 자심생마한 적이 있었던 교훈이 생각나면서 수련생이 잘 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즉석에서 말했다, 이 문제를 생각하지 말아요, 이것은 마입니다. 마가 당신더러 종결되는 시간을 ‘깨달으라고’ 시키는 것입니다.
보아하니 A수련생은 비록 사악(邪惡) 앞에서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음을 표현하였지만 여전히 아주 깊은 곳에 숨어있는 시간에 집착하는 마음이 있다. A수련생이 나에게 알려주기를, 그녀가 노동 교양소에 있는 동안 적지 않은 동수들이 시간에 집착하고 있으며 스스로 설정한 수련 종결의 날짜에 집착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집 식구가 겨울옷을 가져다주는 것을 가져오지 말라고 했는데 말하기를 7월 20일이 되면 원만하여 노동 교양소를 떠난다는 것이다. 결국 겨울이 오자 옷이 없어 벌벌 떨어야 했으며 사악에게 적지 않은 웃음거리를 보여주었다.
20일 후 나는 정념(正念)으로 구치소에서 나왔다. A수련생이 나왔다는 말도 들었으나 또 이후에 A수련생은 여러 번 붙잡혔는데 지금도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다. 내 생각으로 사악이 반복적으로 A수련생을 박해하는 데는 A동수의 시간에 집착하는 마음과 관계가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시간에 집착하면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가장 좋은 구실을 찾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굽은 길을 걸었으며 막대한 대가를 치른 후 심각한 교훈을 얻었다. 왜 아직도 어떤 동수들은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고 같은 하나의 돌에 한번 또 한 번 걸려 넘어지면서 전혀 느끼지 못하는가? 결국은 아직도 법공부를 잘 하지 못하고 법속에 용해되지 못하여 문제에 부딪쳤을 때, 법에 비추어 자신의 누락이 있는 마음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시간에 집착하는 것과 유사하게 사오(邪悟)한 예는 또 있다. 예를 들면 일부 수련생은 마음을 안정하여 법공부를 하지 않고 늘 동수 집에 가서는 틈나는 데로 우주란 무엇인가 하는 것을 깨달아 보자고 제기한다. 나는 말하기를, 당신은 왜 천체란 무엇이고 대궁이란 무엇이며 주변의 만사만물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깨닫지 않는가? 당신이 거기에 앉아서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람의 관념으로 무엇을 깨달아낼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 사오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또 어떤 사람은 꿈을 꾸었는데 동수더러 깨닫도록 도와달라고 하면서 꿈에 사부님께서 점화하신 것을 깨달아 내려고 하였다. 꿈에 대한 나의 체득은 꿈에서 심성(心性) 관(關)을 넘기지 못해 주의를 해야 하는 것 외에, 그 다음의 것들은 당신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알아도 좋고 알지 못해도 좋은바 당신은 오로지 가서 법공부만 하라. 꼭 알아야할 도리는 법 중에서 불도신이 당신더러 알게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제 9강의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우리가 가리키는 진정한 깨달음은 바로 우리가 연공(煉功)과정 중에 사부가 이야기한 법(法), 도가의 사부가 이야기한 도(道)인즉, 수련과정에서 자신이 시달림에 부딪히게 되어도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 이해할 수 있는가 없는가, 받아들일 수 있는가 없는가, 수련과정 중에서 이 법에 따라 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교란을 배제하자』에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악독한 파괴성적인 검증 중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나는 사전에 모두 설법 중에서 당신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진정하고 실속 있게 수련하지 못하면 걸어 나오기란 아주 곤란한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도 내가 왜 당신들더러 책을 많이 보라고 했는가를 더욱 똑똑히 알게 되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 ”
이상은 개인의 체득이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아래 단락은 생략 함)
문장 완성: 2005년 2월 27일
문장 발표: 2005년 2월 28일
문장 갱신: 2005년 2월 28일 02:37:27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28/96294.html